안녕하세요, 마일모아를 알게된지 6개월 좀 넘은듯 합니다.
저는 미국에 방문연구 차 일년 거주한 적이 있어 SSN이 있구요, 한도 $750짜리 Capital One를 1년 반 정도 소유중입니다.
또한 지인의 주소가 제 집주소로 되어 있어 우편물도 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아쉽게도, 모르고 지내던 한번의 연체 기록이 있어 (30 days past due) 현재 신용점수는 659점입니다.
미국에서 정상적인 카드 소비를 통하여 마일을 얻는 분들께는 좀 염치없는 소리같을수도 있는데요,
여기 한국에서는 신용카드 마일을 잘 주지도 않지만, 최대로 주는게 10000마일이라,
미국 카드의 사인업 보너스가 많이 탐이 납니다.
게시판 글들을 보면 가능할것도 같은데요, 신용점수 600 후반에서 카드 신청을 해보려고 합니다.
신청 시, 전화연결은 skype로 가능하다는 말을 아래 어딘가 보았구요,
employer나 연봉은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한국 employer의 영문명과 연봉을 적어도 되는지, 혹시 해보신분들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아직까지 마일모아는 그림의 떡인데요, 그림을 뜯어서 먹어보기를 시도하려 합니다.
부디 도와주세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 방에 그렇게 하시는 분들이 계신지는 모르겠고, 좋은 카드 오퍼가 많아`서 탐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솔직히 말씀드려서 그닥 좋은 생각은 아닌것 같습니다.
크레딧을 신청하실때 크레딧 리포트를 우선으로 보기 때문에, 실질적인 거주지주소가 현재 메일 받으시는 주소와 기간이 매칭이 되실지,,
조언 감사드립니다. 제 주소가 지인주소로 되어있는지 일년이 넘어서 주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것 같네요.
원하시는 좋은 프로모션의 카드들을 무리없이 신청하여 승인받고자 하신다면, 무엇보다도 신용점수가 740점 정도 될 때까지 기다리심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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