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발권하는 미주 - 인천노선 / 대한항공, 아시아나 수화물 관련해서 잘 설명된 자료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출처: 중앙일보)
타 항공사 마일리지로 타시는 코드쉐어의 경우는 아래 댓글에서 더 자세한 정보 확인 부탁드립니다.
* 유의사항 *
같은 대한항공편을 타더라도
대한항공으로 끊으면 23kg 2pc 공짜
델타항공 코드쉐어로 끊으면 23kg 1pc 공짜
같은 아시아나항공편을 타더라도
아시아나로 끊으면 23kg 2pc 공짜
유나이티드 코드쉐어로 끊으면 23kg 1pc 공짜
델타항공은 모르겠지만 아시아나는 UA 코드쉐어로 발권을 해도 2 pc 인정을 해 주더군요.
그건 케바케 인듯하네요. "Over the Water Carrier" 의 규정에 따르는게 원칙이랍니다..
하지만, 발권을 어디로하느냐에 따라 ellice 님 말씀처럼 룰이 달라지는 모양입니다.
직원중에 똘똘한 애들이 일처리를 발권회사 상관없이, 국제선 노선회사 규정에 맞춰서 일처리를 해주긴 하는데,.....진짜 말그대로 케바케인듯 합니다..
당일 탑승률과 화물 적재량도 케바케에 아주 심한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약간 융통성 발휘하고 싶어도 "오늘 손님 만땅"이라고 하면, 그날은 정말 융통성 없이 칼같이 하는..
그리고.. 우리가 발권한 양곤티켓은.. 빨간가방 세개라는 거죠? ㅎ
아.. 여행가방 이참에 다 빨간 걸로 바꿔볼까 ㅡ.ㅡ
일반석은 파란가방만 허용?
원팔님 이제 빨간 가방 장만하셔야겠네요 ㅋㅋ
제 화면엔 주황색으로 나오는데....확인하시고 사세요. 빨강 샀다가 또 주황 사지 마시고요.
맞아요, 비그끄무리 퉁 칠라고 했더니 안 되겠네요. 주황색이요 ^^
참! 주황색 하니까...
얼마전에 공항 누구 마중 나갔다가 가방들 올라오는 걸 봤는데 가방들이 다 엇비슷하잖아요. 특히 까만색 가방이면..
근데 어떤 가방 한 개에는 주황색, 또 한 개에는 그린색(같은 일행 가방) 덕테잎으로 예쁘게 스트라이프 무늬처럼 앞판에 몇 줄 붙여놨더라구요. 저 멀리서 봐도 한 눈에 딱 뜨이는 것이 좋은 아이디어다 했어요. 만날 핸들에 리본이나 묶어놓고 색다른 네임택이나 붙일까 했는데 그것보다 요란한 색깔 테잎 붙여놓으니까 좋더군요.
초과 수하물 갯수 초과시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2년전엔가 110불 냈었는데 200불이라니!!
그러게요..
그땐 추가 수하물 중량은 70파운드 였는데...
아..참고로 이번에 아시아나 퍼스트타고 오는데.. 2개까지라고는 했지만 정작 한개 더 맡기려고 하니...그냥 조용히 받아주던데요? :) 제가 좋은 누님을 만난건지..아님 암묵적으로 퍼스트 클래스 손님은 해주는건지... 참고로 저의 경우 UA 마일리지를 이용해서 아시아나 끊은 경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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