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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G에 $500 쓰면 $100을 돌려주는 버버리 오퍼를 저장해 놨습니다. 그런데 엊그제 올랜도에 오면서 카드를 집에 놔두고 왔죠.
그래서 아멕스에 전화를 걸어 SPG에 있는 버버리 오퍼를 플랫으로 옮길수 있을까하고 물어봤습니다.
상담원이 잠시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2~3분 정도 기다렸는데 상담원이 하는 말이 Tech 부서가 20~30분을 기다려할꺼 같다며 저를 그렇게 오래 기다리게 하고 싶지않다며 지금 $100 크레딧을 플랫에 넣어줄테니 버버리외에 다른 곳에서 그냥 사용하라고 그러네요. 그리고 SPG에 있는 오퍼는 그냥 그대로 있으니 나중에 버버리에서 또 사용하라면서요. 고맙다고하고는 전화를 끊었습니다.
요지는 혹시 아멕스 오퍼를 저장해놓은 카드를 집에 놔두고 가셨다면 아멕스에 전화해 현재 가지고 있는 카드로 트랜스퍼후 사용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아멕스에 전화를 걸어 SPG에 있는 버버리 오퍼를 플랫으로 옮길수 있을까하고 물어봤습니다.
상담원이 잠시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2~3분 정도 기다렸는데 상담원이 하는 말이 Tech 부서가 20~30분을 기다려할꺼 같다며 저를 그렇게 오래 기다리게 하고 싶지않다며 지금 $100 크레딧을 플랫에 넣어줄테니 버버리외에 다른 곳에서 그냥 사용하라고 그러네요. 그리고 SPG에 있는 오퍼는 그냥 그대로 있으니 나중에 버버리에서 또 사용하라면서요. 고맙다고하고는 전화를 끊었습니다.
요지는 혹시 아멕스 오퍼를 저장해놓은 카드를 집에 놔두고 가셨다면 아멕스에 전화해 현재 가지고 있는 카드로 트랜스퍼후 사용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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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꿍꿍님
2016-01-18 04:17:28
저는 굉장히 다른 경험을 해서, 다른분들께서 아멕스 오퍼를 활용하시는데 도움이 될까해서 알려드립니다.
스펜딩 3000을 채워야 하는 힐든 아너스 서패스를 받았는데, 힐튼 오퍼(300불사용 60불 크래딧)를 비롯한 모든 오퍼를 잘 안쓰는 블루캐쉬에 넣었습니다 ㅠㅠ
마모에서 검색해보고 오퍼는 트랜스퍼가 힘들다는 댓글을 좀 읽었지만, 혹시나 해서 채팅을 해봤습니다.
채팅으로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이용해서 오퍼를 넣으라더군요. 그래서 알려준대로 따라하는데 오퍼가 왜인지 안들어갑니다.
여기서 한 30분 낭비하고, 채팅하던 아이가 자긴 못한다고 포기하고 전화하라더군요.
전화해서 다시 설명하고 그러니까 상담원이 뭘 좀 해줄것 처럼 얘기하더니, 담당부서로 돌려버립니다. 또다시 여기서 10~20분 낭비합니다.
결국엔 담당자와 연결이 되고, 그 담당자가 하는말이 한번 들어간오퍼는 취소할 수도 옮길 수도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매니저랑 이야기 해보겠다고해서 또 기다립니다.
기다림후에 이런경우가 처음이고, 니가 힐튼 오퍼를 힐튼 카드로 쓰고 싶다는거니 단 한번만 예외로, 오퍼를 사용하고 나서 여기에 다시 전화걸어서 이야기 하면, 그때 크래딧을 넣어주겠다고 합니다.
결국엔 한시간을 낭비하고, 이 오퍼를 사용하고 난 후에 다시 전화를 걸어서 크래딧을 받아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원글님께서는 운이 좋으셨지만, 원칙적으로는 한시간을 낭비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