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을 크레딧카드로 낼수 있게금 도와주는 회사들이 있지만 널리 사용되지 못하는 이유는 아마 2-3%의 수수료 때문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payusatax.com 이하(패유택) 에서는 크레딧 카드 결제 수수료를 비교적 저렴하게 받고 있는데요 1.89% 입니다. 그런데 몇 천불 몇 만불 하는 세금을 생각하면 이 금액도 무시할 수 없는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하지만 데빗카드로 결제시에는 플랫피로 $3.49 만 받고 연방세금을 낼 수 있습니다. 천불 오천불 만불 십만불의 수수료가 똑같다는 얘기죠. 패유택은 IRS 에서 공인한 지불대행 업체이고요 링크따라 가시면 다른 몇개 업체도 보실 수 있어요.
그럼 데빗카드로 $3.49 의 수수료를 내고 그 이상의 뽑으려면(?) 리워드 데빗카드로 결재를 해야 하는데 아래 두가지가 좋은 옵션인것 같습니다. 더 좋은 방법있으면 추가해 주세요.
첫번째는 마모가족이라면 다 아시는 Delta SkyMiles Debit Card 따로 설명이 필요 없겠죠. 십만불 내시면 십만 포인트 적립입니다. 세금 많이 내고 싶다는 생각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들게 끔 합니다. ㅎ
두번째는 http://www.perkstreet.com/ 의 데빗 카드 인데요. 1% 캐쉬백을 줍니다.(카테고리에 따라서는 2% 5%도 줍니다.) 온라인 뱅크 이고요 FDIC로 보호됩니다. 근데 비지니스 어카운트는 아직 제공 안되고 있습니다.
패유택에서 주정부에도 세금을 낼 수 있는데요 현재 4개 주에서만 이용 하실 수 있습니다.
1.82명의 도적
2.큰 과일
3.오바마가 정치입문
4.도로시가 돌아가야 할곳.
어딜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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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님 빙고. 선물을 드릴려고 도로시와 큰 사과를 땄는데 도적에게 뺐겨서 오바마가 심심한 위로를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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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나 데빗으로 내면서 발생하는 수수료는 택스 디덕터블 대상이 안된다고 합니다. 택스계의 더불딥은 아직 요원한거 같습니다.
오...이거 괜찮은데여? 다만 비즈니스는 제공을 않하는군요. 암튼..4번은 캔사스. 2번은 뉴욕. 1번은 알라바마. 3번은 일리노이. :)
다 맞춰 버리셨네.. ㅡ.ㅡ
비지니스 세금결제는 델타데빗으로 하시면 됩니다.
퍼크 개인데빗으로 비지니스 세금낼때 사용하고 나중에 리임벌스 받는게 가능 한지는 스몰비지니스 하시는 분들이 좀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마모님의 포스팅과 비교도 좀 부탁!
데빗으로 플랫피 내면서 결제 할 수 있게 된것이 큰 잇점인거 같아요.
이거 대박 아닌가요? 완전히 블루 오션, 폐기물에서 금을 뽑아내는 신기술?
아.. 사업하시는 분들만 해당되는 줄 알았더니 저같은 월급쟁이도 미리 withholding을 줄여놓고 분기별로 이런 방법을 통해서 내면 보너스 마일을 받을 수 있겠군요~
하지만 저는 워낙 게을러 분명 뭔가 문제가 생길게 분명하므로 패스합니다~ ㅎㅎ
아니면 아예 다 1099 로 받겠다고 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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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도 있겠네요.. ㅎ
리테일 스토어 하시는 분들은 세일즈 택스를 주정부에 내니깐 저 위의 4개주에서 사업하시면서 세일즈 볼룸 크신 분들은 델타마일 엄청 모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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