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심각하게 저희 네식구 양동이 티켓을 캔슬할까 고민 중입니다. 좋은 기회를 놓치나 하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부담이 되네요. 불안도 하구요.
바야마에 알아보니 네장 티켓 캔슬하면 400불 프로세싱 피를 내야한답니다. 이렇게 캔슬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지 혹 여러분중 더 좋은 "환불"조건으로 캔슬을 해보셨는지 궁금해서 글을 올립니다.
조언 부탁 드려요.
감사합니다.
우와
여행사 돈벌기 참~ 쉽네요
요금 규정상 항공사 수수료 X
그말인즉 여행사에서 두당 $100 * 4인 = $400 받아먹겠단 말이죠
이건으로 그다지 크게 노력한것도 없으면서(!)....
그걸 걸고 넘어져보세요 ㅎㅎㅎ
근데 바야마 규정상 캔슬 피가 100불이라고 이미 명시되어 있는지라 어찌 피해갈 방법은 없어보이네요.
티켓도 항공사에서 다 honor해주는 상황이라 다른 핑계를 댈수가 없는거 같아요.
제가 바야마에 환불가능성에 대해 문의 했을때는 환불불가라고 하던데요...?
취소되었다가, 환불 or honor 가운데 선택한 것인지라.. 100불을 피하기는 힘들 것 같은 느낌인데요..
한번 해당 항공사에 문의를 해보시면... 방법이 있을 수도
그래서 전 저동네 여행사들은 이런 형태의 표가 아니면 상종을 안하지요 ㅎㅎㅎ
너무 안타까우시겠어요. 같은 양곤 패밀리로서 저도 안타깝네요. 코스모 일등석은 정말 평생 한번 타기 힘든건데요.
저도 좀 무리지만, 애들한테 공짜 일등석 추억 만들어 주려고 간답니다.
벌써 다녀오신 분들도 계시고 .... 저는 개인 사정으로 9월말에 가는 표를 취소 하려고 마음 먹고 있었는데요. 어제 이멜로 타이스탁 217 표를 취소 하면 500불을 주겠다고 하더군요. 저는 두사람 꺼라서 취소하면 1000불을 받을거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저런 메일 받으셨나요? 사기 메일은 아니겠지요?
왠만하면 가시죠? 바야마에 이메일 보내서 비지니스에서 다시 일등석 돌려달라고 하니까 너무 잘 도와주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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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왠만한 것은 서로(여행사+항공사)가 잘 협조가 되는 분위기라서 불안요소가 거의 사라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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