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China Southern business 어떤가요?

갈빗살, 2016-04-03 10:53:05

조회 수
2322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갈빗살입니다


내년에 부모님이 한국서 미국에 놀러오시면 좋을거 같아서, 좌석이랑 가격 알아보고 있다가


중국 남방항공 비지니스 가격이 부산-광저우-뉴욕 해서 1798 불 나오는거 있죠? 광저우 레이오버 시간이 좀 길진 하지만


부산으로 바로 가는 루트기 때문에 굳이 부산에서 부모님이 인천 가서 비행기 타실 필요도 없어서 나쁘지 않은거 같아서요


혹시 타보신 분들 어떠셨는지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좀 서비스가 좋지 않아도 풀플랫이고 가격이 정말 괜찮은거 같아요!!



9 댓글

1stwizard

2016-04-03 14:19:41

비즈니스 치고는 싸네요. 뉴욕 노선은 모르겠고 호주갈 때 이코노미 탔었는데 한국노선은 한국어 승무원이 있지만 중국-호주간은 영어로 소통해야했었는데요. 부모님이 영어로 소통에 부담이 있으신지에 따라 다를거 같습니다. 일단 시간이 밤이라서 엔터테인먼트가 그리 중요할거 같지 않은지라...

1stwizard

2016-04-03 17:32:41

요새는 부산-인천공항 KTX도 있으니 인천공항 직항+KTX로 연계하는게 나으실 수도 있습니다. 대한항공이면 내항기도 있구요.

빈둥빈둥

2016-04-03 15:32:50

중국남방항공 비즈니스 서비스는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부모님께서 타시는거라면 중국경유항공편은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집이 창원이라서 부산에서 제3국을 경유해서 미국으로 오는데요, 베이징/상하이/광저우 환승은 너무 형편이 없더군요. 

도쿄(나리타)는 초행자라도 환승안내판을 따라서 가면 문제없이 환승을 할수있는데 (물론 도와주는 공항직원들도 많죠), 중국공항 전반적으로 안내판이 제대로 안되어있어서 환승하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공항내에서 할수있는 일들도 제한적입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공항에서 무료wifi 이용은 중국전화기가 없는이상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슈퍼루키

2016-04-03 15:50:31

레이오버가 얼마나 긴지가 중요할거같은데요? 저가격대에 1스탑 풀플랫이면 가격은 참매력적이지만 레이오버가 막 7시간8시간이러면 많이힘드실거에요..

Hoosiers

2016-04-03 15:57:38

음.. 퍼스트에서 $5 불짜리 샴페인 줬다 하고 그외에 별루라 하네요.. 참고 하세요

http://onemileatatime.boardingarea.com/2014/02/17/review-china-southern-a380-first-class-los-angeles-guangzhou/

Skyteam

2016-04-03 16:08:42

직접 타본 1인입니다만, 제 부모님을 태워드리는거면 일단 중국남방/동방 둘다 지우고 생각하겠습니다. 제가 탄다면 남방항공 가격만 착하면 고려해볼만하고요.

광저우 환승은 남방-남방 연결일경우 편했습니다. 뉴욕가는건 77W이 다닐건데, 비지니스는 아시아나 비지니스 스마티움하고 비슷한 좌석예요.

갈빗살

2016-04-04 04:01:45

답변 감사합니다. 부모님이 영어에 크게 불편함이 없으시고 해서 괜찮을거 같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동방항공 부산 엘에이 경우에는 환승시간이 두세시간이에요 올때 갈때 그리서 서부에서 만나서 여행 할 생각입니다. 이제 저는 뉴욕 엘에이 비행기를 알아봐야 할듯 해요

까망콩

2016-05-09 13:50:13

ㅎㅎ 저도 이거 째려보고 있는데요. 전 혼자라 좌석만 좋다면야... 아시아나 이커너미 끼어타는 거 보다 누워서 오는 게 나을 듯 싶긴 해요. ㅎㅎ

poooh

2016-05-09 18:40:57

제경우에는 대륙분들이 많아서 아시아나도  좀 꺼리는 1인 입니다.

대한항공으로 바꾸게 된 이유가 대륙 분들 덕분이라는.


아시아나의 경우에는 인천 비지니스 라운지에도 먹을께 없더군요. 대륙분들이 가져다 놓는대로 다 가져 가셔서요.


대륙분들이 많이 타는 국적기도 이런데, 아무리 가격이 좋아도 대륙 국적기  비지니스 많이 말리고 싶습니다.

목록

Page 1 / 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4073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3758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3481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4196
  41

[사과의 미국부동산 이야기] 부동산 마켓에서 볼수있는 불법행위에 대한 위험성

| 정보-부동산 16
사과 2024-06-10 3626
  40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8호 두번째 A frame 캐빈 이야기

| 정보-부동산 26
  • file
사과 2024-06-25 1734
  39

인생 첫 집 모기지 쇼핑 후기 (아직 클로징 전) & 향후 계획

| 정보-부동산 20
  • file
양돌이 2024-06-05 1742
  38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5. 내 투자의 스승들

| 정보-부동산 48
  • file
사과 2024-05-27 3745
  37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2. 에어비앤비 오토메이션 (단기렌탈 자동화) 시스템 만들기

| 정보-부동산 74
  • file
사과 2024-03-27 5357
  36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3. 단기렌탈 (Short term rental, STR) 세금이야기

| 정보-부동산 45
  • file
사과 2024-05-01 2486
  35

[사과의 미국부동산 이야기] 0. [목차]

| 정보-부동산 81
사과 2023-06-06 13950
  34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4. 스마트 북키핑 - Stessa vs Quickbook

| 정보-부동산 3
  • file
사과 2024-05-09 727
  33

[내집마련] 고금리 시대에 저금리로 주택을 사보자 (Mortgage Assumption)

| 정보-부동산 37
에반 2024-03-28 4591
  32

모기지 이율 1.75% 내는 사람이 알려주는 리파이낸스/재융자 팁

| 정보-부동산 49
  • file
Bard 2024-04-04 8876
  31

앞으로 집 팔 분들을 위한 희소식: 셀러가 바이어측 에이전트 수수료 낼 필요가 없어집니다.

| 정보-부동산 26
spiez 2024-03-16 7543
  30

[업뎃] 집 사는 방법 (부동산 업자끼리 커미션 공유해서 커미션 협상 못하게 한 $2B lawsuit 결과)

| 정보-부동산 82
폭풍 2023-12-12 10371
  29

11. 하우스 해킹 사례 (1) 체이스 J 이야기

| 정보-부동산 48
사과 2023-08-28 7431
  28

[부동산] 그간의 투자 후기를 공개합니다

| 정보-부동산 176
맥주한잔 2022-11-02 20020
  27

E-2 visa에서는 FHA Loan이 안나온다고 합니다.

| 정보-부동산 2
뚱자형 2024-01-23 842
  26

집사고 팔때 리얼터 필요 하다 vs 안필요하다

| 정보-부동산 7
baekgom 2024-01-05 2890
  25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1. 숏텀렌탈 (STR) 세팅

| 정보-부동산 13
  • file
사과 2024-01-04 2324
  24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1. 통나무집 클로징과 투자를 임하는 우리들의 자세

| 정보-부동산 10
  • file
사과 2023-12-08 1161
  23

투자용 부동산 현금구매 후기

| 정보-부동산 10
칭핑 2023-11-01 2660
  22

20. 베케이션 하우스와 LLC (4)

| 정보-부동산 19
  • file
사과 2023-10-26 2002

Board Links

Page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