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가족카드(Additional Card)와 신용업혀가기(Credit Piggybacking) 대박효과

duruduru, 2012-07-18 14:08:19

조회 수
10084
추천 수
0

SSN이 나온 지 한 달여밖에 안 된 가족이 한 명 있습니다. SSN 받기 훨씬 이전부터 제 주요 계정에 다 가족카드/추가카드 소유자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SSN을 요구하지 않음.) 은행구좌는 6개월쯤 전에 일부러 체이스에 개설했습니다.

방금 크레딧 카르마를 통하여 짝퉁 크레딧을 조회한 결과, 실험결과가 아주 바람직하게 나왔습니다.

 

1. 신용점수: 710점 이상

2. 계정 갯수와 보유 기간: 그 사람이 추가카드로 소속되어 있는 저와 동일. 특히 가장 오래 된 카드 경력까지 동일.

3. 사용비율: 전체 크레딧 라인이 추가카드들의 원카드인 제 크레딧 합계와 동일. 그러다 보니 당연히 사용비율이 낮고, 결제율은 100%, 특히 현재 사용액은 제 것까지 합산 동일.

27 댓글

유자

2012-07-18 14:13:45

오!! 희소식이네요!

duruduru

2012-07-18 18:07:30

OMG!

Credit Sesame의 점수는 무려 796!

허기진데 솜사탕 먹는 느낌이네요. 배는 안 불러오지만 기분만은.......

롱텅

2012-07-19 06:40:37

팁, 솜사탕을 배불리 드세요.

offtheglass

2012-07-19 06:56:05

오 좋은데요! 이게 회사마다 다른것 같은데, 정보 나눠주시면 다음분들도 유용하게 사용하실수 있을것 같아요. 

청솔모

2012-07-19 07:12:47

유용한 정보네요. 나중에 시민권 받고 부모님 초청한 다음에 부모님 크레딧은 이렇게 쭉쭉 키워야겠네요. 

심심

2012-07-19 07:16:18

꼭 가족뿐만 아니라 크레딧을 키워주고 싶은 누구라도 올려서 키울수 있습니다.

스크래치

2012-07-19 07:40:26

맞습니다. 약간 문제있던 크레딧도 100점씩 올라가더군요.

ThinkG

2012-07-19 07:38:59

제 높으신분도 저를 도움닫기하시더니 훌쩍 앞으로 나가버리셨다는....

초롱

2012-07-19 09:34:57

심금을 울리는 사연이네요.  

ThinkG

2012-07-19 11:00:22

그도 그럴것이 저야 집/핸드폰/차/직장 뭐 이것저것 살면서 크레딧 조회를 하고 그러지만 높으신분이야 그런거 없쟎아요. 그냥 꾸준히 오르시는 거져..ㅋㅋ

제빚은 못갚아도 높으신분 꺼야 늘 스테잇먼트 나오는 당일날 우선 페이로.....ㅎㅎㅎ

쟈니

2012-08-13 11:16:05

가족분의 SSN이 나온 시점부터 user 등록해서 하신 건가요? SSN 없는 가족은 등록해서 써봐야 쌓이는 히스토리는 없는거죠? 당연한 질문 같지만 원글만을 보면 약간 아리송 해서 질문드립니다. 

duruduru

2012-08-13 11:38:52

SSN 없이 하는 게 핵심인 거죠 (덕분에 더 명료하게 본문 수정했습니다.)

SSN이 있으면 굳이 이런 짓을 할 필요가 없구요. 주로 중/고등학생 자녀들을 위한 마적단 영재교육 프로그램인 셈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SSN이 없는 배우자를 위한 미래 부부마적단 프로젝트이기도 하구요.

쟈니

2012-08-14 02:07:02

오호라... 그렇다면 정말 대박이군요... ITIN 넘버로 등록하셨어요, 아님 그냥 이름만 등록하셨어요? 

duruduru

2012-08-14 02:11:26

ㅋㅋㅋ 써 있는 글자 그대로 받아주세요. 돌다리를 너무 많이 두드리시는군요. 중고등학생이라니까요? 이름만요!

쟈니

2012-08-15 06:21:01

감사합니다 ^^ 전 작년에 SSN없는 높으신분이 자기 이름으로 된 카드 갖고 싶다고 해서 '아무런 혜택도 없는데 머하러 이런 짓을..'이라고 생각하며 만들어줬는데요, 잘한 거네요.. 역시 높으신 분들의 말은 듣고 봐야 하는건가요? ㅎㅎ

유자

2012-08-15 06:22:35

대체적으로 "진리" 로 통하죠 ㅋㅋ

초장

2012-08-15 07:58:54

저도 두루님의 가르침을 받아 케챱에게 (15세 되는 날) 사파이어 발급 해줬습니다.  마적단 영재교육 프로그램 가동 시작했습니다.  ㅎㅎ  

duruduru

2012-08-15 08:18:00

그 아이들은 SSN 받고 나자마자 720에서 시작할 겁니다. 프리덤부터 가볍게 시작!

초장

2012-08-15 08:28:25

지금 다시 본문을 보니 2번 사항을 간과했네요.  제 카드 중 오랜 된 것으로 만들었어야 하는데...  사파이어가 멋있다는 케챱의 말에 그만...  가장 오래 된 것으로 하나 더 신청 들어갑니다.  ㅎㅎ


duruduru

2012-08-15 08:53:33

빙고!

milemile

2012-08-15 08:24:47

아들에게 최근에 만든 카드의 가족카드를 하나 만들어 주었읍니다. 그러면 오래전에 만들어서 제가 사용하는 다른 카드들의 계정갯수와 보유기간까지 저와 아들이 동일하게 되는지요?  그렇다면 아들의 크레딧 히스토리와 점수가 좋겠네요.

Olney

2012-08-15 08:33:56

1. 오랜된 카드에서 가족카드 만들어 주는것이 크레딧점수에 훨씬 좋습니다..

2.  SSN 기입하지 않아도 크레딧 레포트에 찾아 들어갑니다.. (chase의 경우 가족카드 만들때 ssn 요구하지 않는데 나중에 크레딧 레포트 보니 계좌가 들어 있더군요..아마도 이름 ,주소가 있으면 찾아 들어 가는것 같습니다..) 

3, 이 프로젝트의 최종 목표는 만18세이후 최초 본인카드를 수월하게 만들수 있게 도움주는것이죠..

켈리포니안

2012-08-29 19:25:28

두루님, 만약 추가사용자의 카드랑 현재 살고있는 카드랑 주소가 달라도 상관이 없나요?


 amex  사장님 카드는  사장님 주소로 되어있는데 -_- ( 추가사용자라 주소는 카드홀더 주소로)


나머지 카드는 제 주소로 되어있거든요



duruduru

2012-08-29 20:04:17

추가카드 신청화면을 한번만 보시면 모든 의문이 단번에 해결됩니다.

켈리포니안

2012-08-30 17:44:57

ㅜㅠ?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여

duruduru

2012-08-30 19:05:49

추가 사용자의 주소를 쓰는 칸이 없으면, 카드의 주사용자 주소로만 접수, 배송이 된다는 의미일 것이구요.

추가 사용자의 주소를 쓰는 칸이 있다면, 그 사람의 별도 주소로 신청, 배송이 된다는 의미 아닐까요?

켈리포니안

2012-08-30 19:47:39

아! ㅋㅋ 저 아멕스 카드 받았어요. 사장님 집주소로 배송이 되가지고요

크리딧 리포트상에는 아마 사장님 주소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되서 드린 질문이었습니다 ㅋ

목록

Page 1 / 16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67829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2
bn 2022-10-30 88510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109364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36114
updated 3316

콜롬비아 보고타 여행

| 여행기 14
  • file
날씨맑음 2024-08-19 1112
updated 3315

어쩌다 과테말라 힐링여행.

| 여행기 53
  • file
날씨맑음 2022-05-11 4369
updated 3314

알래스카, 여름에 속성으로 여행하기 101

| 여행기 87
  • file
AQuaNtum 2023-08-02 9217
  3313

한여름 도쿄 여행기 (Hyatt Centric Ginza, Andaz Tokyo, Hyatt House Tokyo Shibuya)

| 여행기 5
  • file
브루클린동네부자 2024-08-18 1579
  3312

[6/23/23] 발빠른 리뷰 - 오아후, 바다가 예쁜 섬 이야기 (최종 업뎃 끝)

| 여행기-하와이 62
  • file
shilph 2023-06-24 6014
  3311

(사진수정) 진짜 칸쿤은 땅 밑에 있어요 (feat. 세노테 다이빙)

| 여행기 142
  • file
UWphoto 2024-08-15 5941
  3310

2024 1월 하와이 오아후 간단 후기

| 여행기-하와이 38
  • file
날씨맑음 2024-02-20 6483
  3309

[2024RTW 후기] 3. Australia -- Melbourne, Sydney

| 여행기 12
  • file
blu 2024-08-17 685
  3308

2024년 7월 Grand Teton & Yellowstone NP RV 여행

| 여행기 10
  • file
춘풍추상 2024-08-16 1376
  3307

한국 방문 겸 오사카/ 교토 여행 후기

| 여행기 27
  • file
골드마인 2024-08-14 1987
  3306

[후기] 마일이 이끄는 여행 - Horseshoe Bend, Upper Antelope Canyon, Grand Canyon 1

| 여행기 22
프리 2021-09-12 2409
  3305

The Cape, A Thompson Hotel 후기 & 카보에서 스쿠버다이빙 + (질문?)

| 여행기 8
  • file
꼼꼼히 2024-08-14 625
  3304

[2024RTW 후기] 2. Singapore

| 여행기 18
  • file
blu 2024-08-13 1511
  3303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기 - 관광과 먹방 그 중간 어디쯤

| 여행기 109
  • file
AQuaNtum 2023-01-30 6344
  3302

사왓디----카 태국 여행기 1편

| 여행기 5
  • file
골든러버 2024-08-14 1244
  3301

2022 8월말-9월초 스페인 여행기 (프라도 미술관, Granada) - 2

| 여행기 8
  • file
요리왕 2022-10-20 1735
  3300

생애 첫 RTW (포루투갈, 발셀로나, 이스탄불, 한국, 대만) 다녀온 후기

| 여행기 12
  • file
하얀민들레 2024-08-14 918
  3299

조기은퇴와 유랑민 살이 7부 1장. 한달살기 시작은 퀘벡에서

| 여행기 36
  • file
유랑 2024-07-30 4020
  3298

[2024RTW 후기] 1. Malaysia -- Kuala Lumpur

| 여행기 6
  • file
blu 2024-08-13 774
  3297

캐피탈 원 마일로 다녀온 디즈니 매직킹덤 후기 (사진 없음)

| 여행기 9
Sceptre 2024-08-08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