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대단하십니다!
숫자 전문가분들이 검산 및 보충과 추가를 담당해 주시면 금상첨화!
네 맞는것 같습니다. ^^ 더 깊은 건 묻지 마세요. ㅎㅎㅎ
볼드 볼드 어제 받자 마자 오늘 마구 마구 질렀어요.
Gift card 업그레이드신공이 있지만 시간도 많이 걸리고 복잡해서 패스합니다.
10불짜리 기프크카드 10장을 가지고 가서 100불짜리 한장으로 바꿔온다?
일반적으로 gift card upgrade라고 한다면, 종류가 다른 (보다 좋은) gift card로 갈아타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랜덤으로 그냥 만들어낸 예입니다) UR몰을 통해서 Staples GC를 구입한 후에, Staples에 매장에 찾아가서 그 GC로 사용, 훨씬 쓰임새가 많은 Amazon GC를 구입하는 식입니다. 발품을 많이 팔아야 하는거죠.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 링크를 추천드립니다. http://milepoint.com/forums/threads/gift-card-churning-data-collection-thread.24592/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가끔 게시판에 올라온 이야기들이 이제서야 이해되는 것들이 약간 있네요. 그치만 역시 실천하기는 쉽지 않겠군요.
Amex pre-paid 카드로 extended warranty 가 되나요?
아마도 .... purchase protection 만 되는 것 같습니다. https://www.americanexpress.com/us/content/prepaid/american-express-prepaid-card/faqs.html
수정하였습니다. 지적감사합니다.
업그레이드 신공의 핵심은,
1. 잉크볼드로 오피스디포 선물카드 구입(온라인)
2. 오피스디포 선물카드로 바닐라카드 구입(매장)
3. 바닐라카드로 아멕스선불카드 충전(싸이트)
4. 아멕스선불카드로 오피스디포 선물카드 구입(온라인)
결국 초기 투입금 500불이 계속 순환하면서 약간의 수수료만 물고 보너스를 산술급수적(기하급수적)으로 증가시킨다는 구조로군요.
메인 포스팅 댓글에 원팔님이 실험한 결과 2번이 안 된다고 하셨는데, 이것이 매장/직원에 따라 케바케로 볼 수 있지 않겠는가 하는 점이 관건이겠네요.
그 외에도 실제적인 실험과 검증이 필요할 것 같은 미묘한 변수들이 소소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구요.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wonpal님의 댓글은 봤습니다. 그부분은 매장에 따라 케바케인것 같습니다. 다른 유저는 성공한 사례가 있거든요.
unlimited point gaining 부분도 산술급수적으로 technically 가능한데 T&C 에 위배되므로 조심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위에도 언급했듯이 그냥 참고로 알고만 계시는게 좋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1. 오리가 중간에 죽어버릴 위험성이 있다는 게 하나구요.
2. 마일이 차곡차곡 쌓이는 것을 보면, 마적단 생활도 결국에 취미라는 본연의 의미를 잊은채 (즉, 내 노동력이 시간당 얼마인데 이런 생각은 잊어버린채) 소소한 마일리지에 목숨을 거는 상황이 올 수 있거든요. 주객이 전도되는 상황인거죠.
이런 두 가지 이유로 인해서 위험부담이 있고, 시간 낭비될 가능성이 큰 딜의 경우에는 저부터 그냥 패스하고 있고, 마적단에도 소개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사실 unlimited point gaining 이나 credit advance 같은 꼼수는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수 있는 부분인데 효용성 대비 리스크가 너무 높습니다. 그 부분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1~4 무한루프인건가요?
오피스디포 매장에 자주 가야하는거면.. 흑.. 난 못할듯..
뉴욕쪽 의외로 매장이 너무 멀어요. 몇개 없구... 이걸 사러 맨하탄 매장까지 지하철타고 기어이 가야하는데.. 휴..
운전해서 차 타고 가는 곳이면 좋겠는데.. 오피스디포가 롱아일랜드 쪽엔 왜 없는 건지..
오피스 디포 키프트카드로 바닐라 카드를 사는 것은 안 되겠지만요,
(바닐라카드로 충전한) 아멕스 선불카드는 선물카드라기보다는 신용카드와 유사하니까, 이걸로는 바닐라카드를 사는 것이.....
만일 이것이 된다면, 진짜..... (오리만 죽지 않는다면.....)
제가 또 뭔가 엉뚱한 오류에 빠져 있는 건가요?
Amex prepaid로 바닐라 카드를 구입했을때 얻을 수 있는 장점은 뭐가 있을까요? 제가 보기엔 없습니다만 ;;;
아, 역시! 또 근본을 망각했네요. 오리카드로 바닐라카드를 삼으로써 신규 지출을 일으켜야 되는 거지요? 아, 돌머리!
위의 답글에 달았습니다만, 유사시에 현금으로 뽑아낼 수 있다는 장점을 제외하고는, Amex prepaid의 나머지 장점들 (한 카드 번호 유지, 온라인 사용 가능 등등)은 어찌 생각하면 무시할만한 수준의 장점입니다. 뉴저지에서 구입이 어렵다고 한다면, 주변의 가까운 staples, office max 쪽에서 범용 visa, amex gift card 쪽을 알아보시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가난한 동네여서 그런지(?) 기껏해야 비자 200불(+6.95)짜리뿐이고, 심지어 아마존카드도 없네요. 마음을 비우고 메인포스팅에 나온 대로 기본에 충실한 거위사육이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가장 가까운 40마일 떨어지 오피스 디포에 가서 바닐라와 비자를 가끔 사는 걸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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