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 와이프 카드 신청-승인-해지-리텐션에 관해선 제가 전화해 주는데 (사실상 전부인듯요 ㅎㅎ)
Mr. Ms.막 섞어가면서 이야기해줍니다 ㅎㅎㅎ
좀 민망하긴 하지만 한번 쪽팔린거 뭐 어때요;;
이젠 목소리 변조 안해요 ㅠ.ㅠ
굳이 컨퍼런스콜 까지 할 필요도 없이, 카드는 남편꺼고 내가 대신 거는 거라고 해도 안된다고 하는 경우보다는 되는 경우가 더 많을 겁니다.
맞아요. 왜 다들 배우자를 사칭(?) 해서 음성변조까지 하면서 전화하는지 정말 이해 안되는 1인 여기 있습니다.
저는 대부분의 경우, 전화 해서 rep 이랑 통화 시작할 때 잠시 와이프가 전화에 대고 "My name is XXX. My husband's English is better than mine. Can you speak to him?" 이라고만 말하고 저를 바꿔주게 해서 제가 나머지 일처리를 다 합니다. 99%의 경우 문제 없었고요. 본인이 직접 하는게 아니라서 뭘 추가로 보내라거나 하는 경우 있으면, 잠시 옆에 있는 와이프 바꿔서 "I approve it" 라고만 말하게 시키거나, 또는 나중에 하겠다고 하고 끊고 바로 또 전화해서 다른 rep 이랑 통화하면 잘 됩니다.
아무리 문제 없다고 해도, 아무리 배우자라고 해도, 나 xxx 인데.. 하고 배우자 사칭해서 일 처리 하는거, 올바른 방법 아닙니다.
절대 공감..합니다. ....만
어쩔땐, 고 쉬운것도 협조를 안해 주니 원,
----중요한 건으로 전화시에는 당사자가 전화 하게하고, 같이 듣기 평가 할때도 있네요.^^
----저보다 잘 들으면서(전 이해가 안되는것도) , 말은 안하려고...
배우자 사칭한다고 누구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제가 대신 전화 합니다. 그냥 편하게 얘기 하고요, 목소리 듣고 Mr 라고 하더군요. 커스터머 어카운트에 성별이 적혀있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1. 남녀구분이 데이타베이스에 들어있는지 우선 모르겠구요
2. 한국이름은 성별 구분을 전혀 못합니다.
3. 혹 기재된 성별이 다르더라도 상담원은 아, 잘못 기재되었구나 생각하고 넘어갈테구요
4. 만약에 한국계 상담원을 만나 본인이 아니라는 것을 들키게 되면, 그때서 변명하면 됩니다.
5. 배우자 몰래 마적질하시거나 배우자가 관심이 없는 귀차니스트일 경우 어쩔수 없이 혼자 알아서 다 해야되거든요
4. 만약에 한국계 상담원을 만나 본인이 아니라는 것을 들키게 되면.....................
그래서 AA한국 사무소에는 예약만, 결재는 AA USA로....^^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채팅+전화로 시도해보았는데 얄짤없다고 하더니, 이번에 이번호로 전화하니 바로 오퍼 받았어요.
저는 7500포인트 받는 걸로 했어요. ^^
저도 매일 제가 하는데 아무 이상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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