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건 이 블로그 옵빠가 올리셨고.
http://onemileatatime.boardingarea.com/2016/05/05/qatar-airways-dubai-lounge/
(참고로, 블로그 옵빠가 올린 regional A320 refurbished F seat 는 아직 케바케인듯. 그 이후에 제가 걸프국간 탄 거는 refurbished 된 것 아직 아니더라구요. 카이로구간 A330 는 refurbished 된것.)
두바이에서 카타르 (비즈/퍼스트)이용할 때 들르던 이전의 두바이 contract lounge 와 비교해 상당한 업글입니다.
저기서 아부지에서 등판 맞던(?) ㅜ.ㅜ.. 알흠다운 추억이 새록새록~ 상당히 후질근했지만, 그래도 음식도 괜츈하고 걍 괜츈한데… 헤.
하튼 이제 두바이에서 카타르 프리미엄 캐빈이면 이 알흠다운 라운지에 갈 수 있답니다.
역시 원월드 엘리트 멤버는 그 멤버쉽으로 못 들어간다고 하구요 (갠적으로 전 이 정책 찬성 … ===3=3=3)
참고로,
아부다비에서 카타르 (비즈/퍼스트) 이용하면, Al Dhabi Lounge 갑니다. (거꾸로, 도하에서 에띠하드 타면 Oryx 라운지 가시구요. 확실히 도하 공항이 좋다보니, 아부다비 공항의 기타 라운지들보다 여기가 월등함.) 여기도 Entrance 레노베이션을 오래 하다가 올해 Entrance”만” 싹~ 새단장해 오픈했는데, 여전히 가구는 좀 두바이 contract lounge 처럼 후줄근 하지만, 좀 컴컴하게 조명한 바도 따로 있고, 샤워실도 괜츈하고 (toiletries 도 괜츈한 프랑스 제품), 특히 “밥”을 확실히 먹여주는 곳이라 (음식이 전반적으로 종류도 많고 퀄러티로 좋아요) 괜츈합니다. 결론은, 아부다비-도하 간 에띠하드냐, 카타르냐 하면, 이것저것 고려하면 결국 카타르가 훨 낫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