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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 폼스키

히베리안폼스키, 2016-05-05 16: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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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번 언제 자기소개 할까 하다가 마침 밑에 파란콩님의 글이 소환된김에 얼릉 같이 묻혀갈려고 합니다.


저도 이번 신입회원이고, 실제로 눈팅은 10개월 가까이 했네요


이름 : 폼스키

성별 : 남자

나이 : 20대 중반

사는 : 보스톤


현재 오픈한 카드:


뱅크오브아메리카:  2010년 11월

체이스 사파이어 : 2015년 7월

시티 프리스티지 : 2015년 8월

아멕스 SPG: 2015년 9월

아멕스 에브리데이: 2015년 9월

체이스 프리덤: 2015년 11월

체이스 IHG: 2016년 3월


마일모아를 알게된 후부터, 열심히 카드 만들어서 포인트 모으고 있습니다.


한가지 묻혀가는 질문이지만, 저도 파랑콩님과 같이 결혼 관련에서, 티파니 반지를 살때 팁이 있나요?

예전 글 찾아봤는데, 케이스만 텍스 없는주로 보내면 세금 면제를 받을수 있다고 들었는데, 직접 이렇게 말하면 해주나요?

그리고 D/C 받을수 있는 방법은 없는거겠죠?

마지막으로, 반정도를 부담하고, 나머지는 FINANCING 할꺼같은데 카드는 FREEDOM 언니가 탐나지만, 아마도 참고 SPG로 할같습니다.

혹시 조언있으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30 댓글

시골사람

2016-05-05 17:56:03

반갑습니다. 반지팁은 못드리는데...

혹시 폼스키 키우세요? 너무 귀여운 놈이라서 생각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데요. 

히베리안폼스키

2016-05-05 20:00:04

안녕하세요! 방갑습니다.
폼스키는 아직은 안키우지만, 나중에 허스키나 폼스키 꼭 키우고 싶은 강아지여서 닉네임을 이렇게 지었습니다.
키우게 된다면 나중에 사진 투척하겠습니다.

드리머

2016-05-05 18:06:20

환영합니다!! 처음엔 파랑콩님과 결혼하신다는 줄 알았네요.  ㅎㅎ  티파니 반지 팁은 못드리는데 ... financing 안하는 버짓내에서 반지 사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티파니 내임벨류 보다는 다야 싸이즈를 키우라고 권하고 싶구요.  ^^

마일모아

2016-05-05 18:25:24

ㅋㅋㅋㅋ @파랑콩 님 소환해야겠네요. 

히베리안폼스키

2016-05-05 20:07:36

앗 그런거 아닙니다. 마일모아 님까지 파랑콩님을 소환하시고 큰일났네요 ㅠ.ㅠ 다이야 싸이즈는 여러 종류를 껴봤는데, 0.7-0.85 정도가 손에 적당하다고 하더라고요. 다행히 너무 커도 이상해 보인다고 해서. (주위에서는 아직 어려서 그렇다고..)
파이넨싱도 1년은 interest free 이고, 너무 부담되지 않은 선에서 좋은 반지 선물해주고 싶은 욕심이 크네여 ㅠ.ㅠ
그래도 조언 감사합니다

붕어아빠

2016-05-05 18:20:47

지나가다가... 저도 처음에 파랑콩 님과 결혼하신다는 말로 보여서, 다시 읽었네요. ^^


저도 드리머 님과 같은 의견인데, 저도 결혼할 때 티파니를 주고 받았는데, 다른 사람한테 '나 티파니 받았다' + 약간의 으쓱함 + 내 마음의 자신감 (나 티파니 끼는 남자/ 뇨자야..) 정도 있지 않을까.. 하는데요, (아.. 그리고 나중에 티파니 매장에 들러서 다른 거 보는데, '손님 티파니 끼셨네요' 정도의 comment). 상대방께서 brand보다 내실?을 기하실 가능성이 있다면, 저도 다야 사이즈에 한 표 던집니다. 그리고 결혼하고 좀 되면, 큰 다야는 불편해서 잘 안 끼게 된다고 하기도 하고..


전적으로 개인 경험 + 의견입니다. 티파니 혹은 다른 분들의 취향을 underestimate하거나 등의 다른 의도는 전혀 없었고, 추억이 떠올라 그리고 그 때 그 돈을 조금 더 경제적으로 쓰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에 한 자 적었습니다 ^^

해충

2016-05-05 18:29:24

마지막줄 완전 동의합니다. 댓글달고 봤는데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게 아니였네요. 

히베리안폼스키

2016-05-05 20:16:15

붕어아빠님 해충님 조언 감사드립니다.
좋은 경험과 의견 나눠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위에 설명처럼 다이아 싸이즈는 이미 어느정도 정해져 있고, 잘은 몰르겠지만 여자들의 결혼반지는 다른 5년 10년 기념일때 주는 반지보다 특별하기도 하고 해서, 나중에 다른소리 안들을려고 너무 무리 안가는선에서 고민중이예요.
다른 매장에서도 보니, 비슷한 크기가 티파니랑 가격이 비슷하더라고요. 물론 다이아 퀄리티는 더 좋겠지만, 비슷한가격, 같은 크기면 티파니가 좋을꺼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냥이맘

2016-05-05 20:33:55

마음이 많이 기우신거 같지만 말씀드리자면... 티파니는 브랜드 때문에 다른 곳 보다 같은 크기 같은 퀄리티 다이아로 따지자면 미니멈 20%-50% 정도 더 비싸다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 한국이야 조금 문화가 다르지만 미국에 거주하신다면 다이아반지로는 더욱이 싸이즈가 왕이라는 말씀 첨가 합니당 ㅎㅎㅎ 물론 사람마다 다르기는 하겠지만요! 다른댓글은 남자 입장이 많으신거 같아서.... 여자입장에서 ^^

뀨뀨

2016-05-06 03:15:20

+1

히베리안폼스키

2016-05-07 16:51:15

냥이맘님,

여자입장에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행히 반지 싸이즈는 0.7에서 0.85정도로 원해서, 굳이 더 큰걸로 안해도 될꺼같습니다.

그래도 생각 쉐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충

2016-05-05 18:26:34

ㅋㅋ 제가 결혼하면서 한가지 후회되는게 반지에 돈 많이 쓴거.. ㅋㅋ

정말 financing 하면서 까지 비싼거 사시는거 비추에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별로 가치도 의미도 없는돌에 몇천불 쓴게 너무 아깝습니다.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백년전까지만해도 없던 문화인데 다이아회사 마케팅으로 결혼=다이아반지라는 문화가 정착이 됐어요.  가격은 왕창 올려받고... 리펀드 아니면 사자마자 되 팔려고해도 1/3값도 못 받을거에요.

제가 정말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현와이프가 만족할만한 최소 사이즈/가격으로 하겠습니다. 차라리 그돈으로 여행을 길게 갔으면~


세금 안받는 오레곤에 믿을만한 지인이 있다면 거기 주소로 보내 달라고하면 보내줍니다 (세금없이).

히베리안폼스키

2016-05-05 20:26:28

해충님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일단은 약혼식만 하고 결혼 및 신혼여행은 나중에 할꺼라서, 다행히 여행갈때 까지 포인트 모을시간은 조금더 있을꺼같네요.
슬프게도 오레곤, 뉴햄셔 쪽 지인이 없어서, 다른주 주소로 보내기는 힘들꺼 같습니다.
조언 및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은 많이 굳었지만 조금더 고민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해충

2016-05-06 05:53:35

아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ㅋㅋ 이말을 까먹고 안 적었네요. 와이프님도 꼬셔서 열심히 포인트 모으세요 둘이서하면 한결 수월합니다.

aero

2016-05-05 18:48:31

환영합니다! 짧은 기간내에 좋은 카드 잘 만드셨네요 ㅎ그런데 티파니 말인데요 혹시 반은 부담하고 반은 파이낸싱하신다는 말씀이 반은 카드로 결제하시고 반은 파이낸싱하셔서 매달 은행계좌로 납부하신다는 말씀이신거죠? 저도 한번 알아보고 심지어 Equifax에서 하드풀까지 하나 했는데 ㅠㅠㅠ알고보니 크레딧카드로 페이먼트 하려면 티파니 발급카드로만 해야하더라고요ㅠㅠㅠ그래서 그냥 카드 두개 납부일 잘 맞춰서 적당히 나눠서 결제했습니다.

히베리안폼스키

2016-05-05 20:22:13

앗 감사합니다. 가입후 처음듣는 칭찬이네요! 네 아마 카드로 반을 결제후 은행계좌로 납부하고 나머지 반을 티파니에서 12개월 할부할 생각이었습니다. 할부 하면 매달 은행계좌로 내야겠...앗 여기서 날아가는 포인트 생각을 못했네요 ㅠ.ㅠ 아마 조만간 더 알아보러 스토어 가서 물어볼 생각이예요. 나중에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duruduru

2016-05-06 00:53:02

역시 알뜰살뜰한 마적단들은 티파니 다이야보다는 하이얏 다이야를 더 좋아하시는 것은 느낌이....?

히베리안폼스키

2016-05-07 16:52:57

네 맞아요, 다이아, 다이아몬드로 서치를 해도 전부 하이얏 다이아만 나오더라고요.

저도 다음카드로 하이얏 카드 할려고 생각중입니다!


narsha

2016-05-06 01:05:39

환영합니다. 저는 첨에 촘스키님과 같은 이름인가 했어요.^^

저도 여기서 조언 받았는데요. 스펙보다도 사이즈가 왕이라고.

저는 온라인 블루나일도 비교해 보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티파니보다 가격이 저렴하니 사이즈를 훨씬 늘리실 수 있을 거에요. 체이스 ur몰에 가셔서 블루 다이아 선택하면 ×3포인트 받으실 수 있어요. Gia 증명도 있고 믿을 만해서 블루다이아에서 샀다는데 컷이 좋으니 정말 반짝반짝하더라고요.

해충

2016-05-06 05:54:25

저도 비싸게 티파니 했는데 UR몰로 할걸 그랬어요. 

히베리안폼스키

2016-05-07 16:55:29

나르샤님! 댓글 감사합니다!

다행히 싸이즈는 너무 큰거를 원하지 않아서. 너무 커도 자기 작은 손이랑 안어울다고 하더라고요!

저번에 다이아 서치중 블루나일을 찾아서 검색 해봤더니, 정말 예쁘고 가격도 나쁘지 않아서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UR몰에 있는거는 몰랐는데, 혹시 블루나일에서 사게 되면 ur몰 통해서 사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모밀국수

2016-05-06 04:37:36

저는 남자라 반지를 받는 사람 속마음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 와이프는 그냥 조그만걸로 해달라고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와이프분이 financing 하는걸 아시나요? 반대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히베리안폼스키

2016-05-07 16:57:07

어느정도 뀌뜸 정도는 주고 있는중이예요!

많이 반대는 안하지만, 나중에 제대로 한번 같이 상의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눈썹^^

2016-05-06 06:44:13

저는 결혼 당시 돈은 별로 없고 티파니는 해주고 싶어서 작은 다이아로 했고요, 그런데 5년안에 한번 차액내고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옵션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얼마전에 약간 사이즈를 업그레이드 했는데 이 때 이전에 산 반지 가격을 뺀 차액을 내고 했습니다.

다만 이게 뉴욕 본점만 가능한건지 아니면 일반적인 룰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히베리안폼스키

2016-05-07 16:59:39

밑에 아로마님도 똑같은 예기 하시니까, 아마 5년 차액 지불후 업그레이드가 가능 한거 같습니다.

몰랐던 정보인데, 감사합니다!

혹시 나중에 싸이즈 큰걸 원하면 오히려 더 곤란해지겠네요! 이정도는 그냥 저만 알고 넘어가야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로마

2016-05-07 13:37:40

택스를 그렇게 안내는 방법은 모르겠는데 안돼면 할 수 없고(반지사러가면 엄청 친절하니) 일단 물어나 보세요.
되면 대박.
전 할인은 못받아서 모르겠지만, 티파니 카드 오픈하면 30프로 현금 결제하고 나머지는 무이자 가능했어요.
그리고 티파니에서 나중에 사이즈 업그레이드 가능해요:)
무리가 안간다면 티파니가 안좋을리가 있나요!
멋진 프로포즈 하세요.

히베리안폼스키

2016-05-07 17:01:35

자세하게 티파니 카드에 대해서 알려줘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카드를 오픈해야겠네요.

피타니 업그레이드는 배우자 말고 저만 그냥 알고 있어야겠습니다.

나중에 싸이즈 업그레이드를 원할까바 무섭네요

아로마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파란콩

2016-05-07 18:27:02

ㅎㅎㅎ ㅠㅠ 괜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KTH

2016-05-08 04:47:53

아내한테 물어보니

1. 고퀄 큰 사이즈 티파티

2. 고퀄 큰사이즈 일반

3. 고퀄 티파니

이런 순서라고 하네요.

1번은 당연한거겠지만 2번은 사이즈가 왕이다라는 얘기로 가끔 들었던 얘기라 참고삼아 적어봅니다.

그나저나 올해가 5년 되는 해인데 5년째 업그레이드가 있는줄은 오늘 처음 알았네요.

다행이 아내는 아직 모르는듯 합니다. :)




sojirovs

2016-05-08 12:58:24

저같은 경우는 처음에 결혼했을때 티파니에서 적당한거 해줬습니다. 평생에 한번 업그레이드 해줄수있다는걸 알았기 때문이죠.

반지사고 3년뒤에 알 크기 맘에드는걸 해줬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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