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LAX로 오는 항공 예약하려고 하는데요.
물론 아시아나 타고 nonstop으로 오는 것도 좋겠지만 중간에 나리타 살짝 들려 반나절 도쿄 구경하고 올까 하는데요...
일본항공은 접해 보질 못해서요... 서비스나 기내식이 얼마나 다른지 궁금해서요..
마일 차감도 같고 택스도 같네요.
아시아나 타고 올까요 아님 ANA항공 타 볼까요?
참고로 틴에이저 둘이 있어 네식구 입니다.
네. 둘다 4자리 가능하고 마일 차감도 같고 택스도 같아요
이코노미시면 둘다 차이 느끼기 힘드십니다. 비즈니스/퍼스트는 개인별로 리뷰가 상당히 달라지는데요... 저는 ANA가 서비스가 훨씬 좋더라고요. 아시아나는 탈 때마다 주문한 식사가 안나오는 황당한 사건들을 경험한지라 저는 웬만하면 피합니다.
그렇군요. 마음이 급 동하는데요. ㅎㅎ
그러니까요. 아시아나 직항 게다가 380!! 그런데 동경 경유를 ANA타고 간다니 마음이 흔들흔들 하네요^^
아니요. 그냥 나리다 경유에요. 동경 경유하면 알차게 보내도록 잘 짜봐야겠어요.
앗.. 다시 확인해 보니 HK님 말대로 나리따 도착. 하네다로 공항 옮겨서 LA로 자정에 출발하는 편 맞네요.
스케줄을 꿰고 계신거 보니 이 노선에 많이 이용해 보셨나봐요..
공항이 바뀌어도 짐은 않찾겠지... 생각하고 전화해봤는데 짐 픽업해서 다시 체크인한다네요...
아무래도 그건 큰 무리가 될것 같아요...ㅜㅜ
인천-나리타를 이용하시지말고 김포-하네다를 이용하시면 같은 공항이라 대기시간이 길어도 짐 안찾아도되요. 잠깐 시내 나갔다오기에는 최적의 스케쥴이지요.
리뷰를 보니 아나나 아시아나나 서비스는 그때그때 틀린가 보내요... 아나는 안타봐서 모르나 아시아나 서비스는 제게 좋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맨 앞칸 캐빈에 탔어요..
380 타보고 나니까 다른거 못타겠더라구요.
2인치나 차이나는줄 몰랐네요. 허리 2인치만 차이가 큰게 아니라 의자 2인치도 차이가 크쿤요.ㅎㅎ
아무래도 아시아나 택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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