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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 Power 올해도 만족도 1위 에어라인은 알래스카&젯블루

gypsylife, 2016-05-11 10:17:39

조회 수
1492
추천 수
0

업계에서 꽤나 신경쓰는 JD Power 만족도 순위가 나왔습니다.

올해도 역시나 알래스카와 젯블루가 1위를 하였고 유나이티드도 어떤 의미로는 예상을 저버리지 않았네요ㅎㅎ

전체적으로 만족도 포인트가 지난 해보다 올랐다고 하는데 마모 여러분들은 비행 만족도가 어떠신지^^...



J.D. Power 2016 North America Airline Satisfaction Study

Traditional carriers

1. Alaska Airlines (751 points on a 1,000-point scale)

2. Delta Air Lines (725 points)

Segment average (703 points)

3. American Airlines/US Airways (693 points)

4. Air Canada (681 points)

5. United Airlines (675 points)

Low-cost carriers

1. JetBlue (790 points on a 1,000-point scale)

2. Southwest Airlines (789 points)

Segment average (775 points)

3. WestJet (723 points)

4. Frontier Airlines (662 points)

J.D. Power 2016 North America Airline Loyalty/Rewards Programs

1. Alaska Airlines Mileage Plan (757 points on a 1,000-point scale)

2. Southwest Airlines Rapid Rewards (754 points)

3. JetBlue TrueBlue (743 points)

Report average (706 points)

4. Delta Air Lines SkyMiles (690 points)

5. American Airlines AAdvantage (688 points)

6. United Airlines MileagePlus (673 points)



http://www.usatoday.com/story/travel/flights/todayinthesky/2016/05/11/jd-power-alaska-air-jetblue-still-best-2016/84227556/




12 댓글

슈퍼루키

2016-05-11 13:12:18

개인적인경험으론 엘리트대우나 고객서비스, 기재 모든면에서 레거시중엔 DL이 좋았습니다.

LCC중엔 기재부분에서 두말할것없이 B6가 압도적입니다.

이슬꿈

2016-05-11 13:39:59

젯블루 아주 좋죠. 스피릿은 어디 있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

마일모아

2016-05-11 14:13:40

마일리지 프로그램 순위가 아주 그냥 맘대로네요. 델타가 4위라니 ㅋㅋㅋ


2-3위한 싸웨와 JetBlue가 모두 revenue-based redemption을 도입한 것을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역시 마일 가치 최적화/최대화 이런 것은 관심 없고, 그냥 쉽고 간단한 것만 원하는 것 같아요. 

봉다루

2016-05-11 14:48:27

젯블루는 안 타봐서 모르겠지만, 싸웨 마일리지 프로그램의 좋은 점은 높은 사용의 편의성 (availability) 외에도, 취소 변경이 자유롭다는 점도 크지 않나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음의 평화를 얼마의 가치로 환산할 지는 개인 편차가 크겠지만요. :) 아무튼 이 결과를 보니, 젯블루 마일리지 사용 시스템이 어떤지도 관심이 가네요.

슈퍼루키

2016-05-11 15:25:40

젯블루도 버진아메리카나 싸웨처럼 돈낸만큼 포인트받고, 표가격만큼 포인트차감하는 방식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취소/변경이 자유롭고 체크인가방이 2개까지 무료라는게 저 만족도에 상당한영향을주지않았나 싶네요.


슈퍼루키

2016-05-11 15:27:07

요즘같이 AS빼곤 모두 레비뉴쪽으로 가는마당에 델타프로그램이 딱히 나쁘다고말할것도없는거같습니다. 이런사태를 이끈 리더이긴하지만요....

어디로

2016-05-12 06:08:26

2015년 7워쯤 부터 젯블루로 첵크인 가방 돈 받는 것로 아는데요 . 이번에 코스타 리카 갈때도 백당 20불씩 돈 내고 탔어요. 물론 티켓살 때 첵인백 포함 옵션 선택하면 10불 에 갈 수 있긴하고 타항공사 비교 저렴하긴합니다.

서비스랑 자리 간격은 다른 항공사에 비해 좋은 것 같아요.

마실거랑 물이랑 스넥 막 퍼줍니다.. 뒷자석 앉아가던 승객이랑 우리 꼬맹이 과자 달라 두 세번청했더니 귀찮았는지 승무원님 왈, "죠기 화장실 옆 겔리 선반가면 소쿠리채 있으니 양껏 가져 가서 먹으렴" 합니다. 우리꼬맹이와 뒷자석 꼬맹이 팀짜서 열심히 양껏 가져다 먹었습니다. Meanwhile, 승무원 언냐님 앞에 앉아서 책읽고 아이폰 하고 계심 ..... 암튼기내가 전체적으로 자유롭게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ㅋㅋ 이걸 서비스가 좋다규해야하는건 저두 헷갈렸습니다. ㅋ

유나

2016-06-10 16:23:49

젯블루 패밀리 풀링이 뭔가요? 그냥 가족끼리는 마일을 공유할 수 있다는 건가요? 요즘 3만 사인업보너스 프로모션 하던데 부부가 각각 만들면 어떨까 해서요. ^^

어디로

2016-06-11 00:05:11

가족 마일리지 합산제도구요 . 가족 끼리 개인당 원하시는 마일 공유 0~100 %까지 정해 합산 할 수 있어요.

유나

2016-06-11 01:42:09

답변 감사합니다. 마일 공유 %... 바로 요거 땜에 질문드린 건데요, 예를 들어, 50% 로 정하는 것과 100% 로 정하는 게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무조건 100% 로 정하는게 좋은거 아닐까요? 한. 사람이 여러 패밀리에 속하게 될 경우를 고려한 걸까요? 

어디로

2016-06-11 03:35:43

여러 family pool에 가입이 하지 않았지만 그런것 같아요. 무엇보다
100%로 정하면 family pool primary member account 로 총마일의100% 들어가서 sub account 계정에는 0 마일 되고 primary account로 transfer됩니다.

그럼 sub는 개인적으로 티켓을 구매하고 싶을때 primary account member에게 티켓 사딜라규 졸라야 되죵 . 반면 primary holder는 sub허락 없이 pool로 넘어와 있는 마일 사용 가능합니다.

1년에 한번 poolING mile 적용율을 조정가능합니다
결국 마일 소유권 문제로 일정 %만 pool원하는 가족원을 배려한게 아닐까 합니다.

전 어차피 티켓 제가 해서 남푠 아들 딸 마일 제 어카운트로100% 쏴악 쓸어 왔어요

im808kim

2016-06-11 01:54:21

올 1월 SEA-LGB구간 잿블루 2인 왕복표 구매했다가, 사정이 생겨 이용못했습니다. 워낙 저렴 (두명 왕복 290불)했던 표라 크게 아쉽지않았지만, 혹시몰라 전화해서 사정했더니 100%크레딧 받았습니다. 출장이 잦아 이런일이 종종 있는데, 유나이티드 어메리칸 에서는 한푼도 못 받은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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