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8CrvN7c9ado
홈런을 칠 때 까지만 할 때도 내 바람대로 가는 줄 알고 좋아했습니다. '강정호 홈런/승리는 레즈'였거든요. 결국 활약이 지나쳐(?) 결승 득점까지 올렸네요. 미워할 수 없는 선수라 화도 못내고 해서 팀 패배의 쓰라림이 더 크네요. 휴~
강정호 선수가 시카고로 가선 질주하는 컵스나 내리 세판 다 좀 잡아 주면 좋겠네요.
피츠버그 홈경기에서 빗자루로 쓸리듯이 휩쓸렸는데, 그것도 시카고 홈에서 그럴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근데 어제 샌디에고 파드레스한테 더블헤더 두경기 다 졌네요..;;; 정말 의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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