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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뉴 티켓, 카드 뭘로 살까요?

진덕이, 2016-05-18 02:52:03

조회 수
1603
추천 수
0

제목부터 좀 한심한데 카드 어떤걸로 살지 매우 고민되네요.

9월에 디즈니와 유니버설을 갈 예정인데 호텔 예약은 이미 끝냈구요

이제 항공 티켓을 사야하는데 젯블루로 거의 결정을 내렸어요.


그런데 제가 이런 저런 카드가 많은데 뭘로 사야 제일 좋을까요?

처음엔 걍 아멕스 골드로 살려고 했는데 트레블 베니핏을 읽어 보니깐

사파이어나 프레미어가 좀 더 좋은 듯도 하고.  배기지 보험외에도 여행

캔슬레이션 커버까지 되더라구요.


9월 레비뉴 티켓 뭘로 사야 좋을까요?  

10 댓글

offtheglass

2016-05-18 08:56:30

전 트레블 베니핏은 거의 생각안하고 요즘은 씨티 프리스티지 항공, 호텔 결제해요.

진덕이

2016-05-20 02:57:49

제 스타일이 아무 카드나 손에 잡히는대로 쓰는 편인데 요새는 돌 좀 굴리려고 노력중이에요

천마일인

2016-05-18 11:08:49

지금 Alaska 항공기 안입니다. LA로 가고 있는 중입니다. 레비뉴 티켓 살때 기존에는 PRG x3을 어느 항공사든지 공홈으로 들어가서 예매했는데..

이번에는 조금 다르게 한번 해봤어요..

Gyft에서 AA gift card 를 Paypal by Chase Ink로 해서 x5로...(물론, 트레블 베니핏은 없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마일을 모으는 쪽으로...

참고로 AA를 예매했는데..Operated by Alaska Air 입니다.. 

진덕이

2016-05-20 02:59:35

전 기프트 카드를 산다는 건 전혀 생각을 못했는데 마일 극대화를 위해서는 요런 법도 있군요 

아빠상어

2016-05-20 03:04:43

앗. 지난번 나눔 감사드립니다. 저는 prg 있어도 사프로 사는 편입니다. 작년 가족여행 중에 항공편이 수차례 지연되다가 결국 캔슬되어 다음날 탄 적이 있었는데 그 때 게이트 앞에서 대기하던 사람들 중 몇몇이 사프 꺼내들고 뒷면 전화번호로 전화하더군요...엄청 부럽... 전 이때 사프 받기 전 티켓팅했던 터라 지갑속에 사프 있는데도 전화 못했다는....ㅠㅠ. 그때 이후론 스펜딩 채울일 없을땐 무조건 사프(또는 씨티프리미어 등 트레블 베너핏 있는 카드)로 합니다. 판단에 도움되세요..

진덕이

2016-05-20 03:40:21

샤프 제대로 써본 적이 없는데 이번에 한번 써볼까요? 딴건 PRG와 거의 같은데 트립 캔슬레이션이 자꾸 눈에 걸려서요 

연두부

2016-05-20 03:39:48

저도 연착가능성이 많은 미국 국내선 레비뉴는 시티 프레스티지로 결제해요. Trip delay 도 커버돼서 항공, 버스, 기차 등 3시간 이상 delay 되면 500불까지 호텔, 식사 등 비용 reimburse해주는 등 혜택이 많더라고요. 날씨나 재난에 의한 연착도 보상가능해서 좋아요!

진덕이

2016-05-20 03:43:50

요새 프레스티지 혜택들에 대해서 많이 듣다 보니 팔랑귀가 팔랑팔랑합니다 

lonelyflyer

2016-05-20 04:38:47

+1  :)

연두부

2016-05-20 09:22:22

넵 참고로 말씀드리면 trip cancellation 이랑 trip interruption 에 대한 커버는 당연히 포함되어있어요. 버스랑 기차도 다 커버되어서 전 운송수단 예약할 땐 모두다 Citi prestige로 몰아버리고 있어요. ㅎㅎ 자세한 내용은 아래 guide 참고하세요^^

https://image.info9.citibank.com/lib/fe9415707260037971/m/4/10_Citi_Guide_to_Protection_Benefits.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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