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z204 아시아나] 비지니스석 궁금점.

기재가 변경되지 않는다면, 아래와 같은 기재가 운행되는 것으로 압니다.  좌석은 모두 스마티움 좌석입니다.

OZ202 의 경우에 2층 앞쪽 계단 우측이 휴식 공간입니다  또한, 계단 좌측 전방의 화장실이 넓어서 환복이나 아이와 함께 이용하시기도 편하고요.

둥이님 감사합니다. 친절한 사진 너무 감사합니다

204편의 셀프바란,,,어떻게 생겼을까요,,

역시 둥이님 멋져부네요..^^ 일등석을 탈 마일리지가 아무래도 간당간당 될꺼같은데..아이를 데리고 타는게 괜히 미안해서요........

204편이라면 777인데, 777은 셀프바가 따로 없고 그냥 갤리 부근에 간식 올려둔정도라 보면됩니다.

진정한 bar가 있는건 380뿐입니다.

걍 비즈 뒤쪽에 갤리 앞에 술과 음료, 간단한 다과 얹어 놓은 테이블이 있다는 겁니다.....

이슬님 그 셀프바도 앉아있을수 둥이님 사진처럼 저런 쇼파형태로 넓나요?

전 OZ202 (A380) 비즈만 여러번 타봐서 비교는 못하지만, 아이가 있다면 A380 추천하고 싶어요. 

저 휴식공간 중 화장실이 일단 넓어서 아이동반하신분은 정말 편하실거에요.  단 자주 왔다갔다 할수 있게 앞구역으로 예약 빨리 하셔야 합니다. 

지난주에 빨리 예약못했더니 뒷구역으로 앉는바람에 휴식공간 이용하기 조금 불편했어요 

소중한 답변과 노하우 감사드립니다  그래야 겠네요.. 같은 생각으로 저도 A380 원하고 있는데 아이의 컨디션이 낮만되면 온갖투정을 부리는 지라 혹시 

비행기에서 그럴까바..ㅠ

그래도 넓고 편한게 훨씬 나을꺼 같네요! 감사합니다!!!!!!!

애기가 많이 엑티브 하면 좀 다닐수 있는 공간이 있는 A380 이 편하실꺼에요. (근데 10개월이면 아직 걷지는 못하겠네요)

저는 꼬맹 2살쯤에 처음으로 장거리 여행을 대한항공 A380 비즈으로 했는데 밤 12시부터 새벽 4시가 넘도록 이넘이 잠을 안자고 앞뒤 라운지를 방황하다 끝내는 좌석이 아닌 라운지 Bar 에서 잠들었네요 ㅠㅠ

고생 많이 하셨네요.. 저희 딸래미는 6월이 되면 11개월이 되겠네요..ㅠ뭐가 그리 빠른지 걸어요 ㅎㅎ아주 잘 걷지는 않지만 한 번에 20발자국씩 걷더라구요.

그러게요..가급적이면 비행을 안했으면 합니다..아이를 데리고 다니는게 너무 힘들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