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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연히 관련 기사를 접하게 되었네요.

요는 Fannie Mae에서 다음달 25일부터 (6/25) 모기지 신청자의 크레딧 조회를 할때 기존의 크레딧 점수 방식과 별도로, 최근 24개월간의 신용카드 payment history를 살펴봐서 밸런스를 carry하는지 아니면 pay in full each month인지를 살펴보아 이자율을 조정하겠다는 것 같습니다.

기존의 신용점수 체계의 헛점 중 하나가 크레딧 리밋을 올려서 debt to credit ratio를 낮추는 것인데, 이것만으로는 크레딧 스코어가 높은 borrower에 대한 risk를 분간해내기 쉽지 않아서랍니다.


따라서, 집 사시려고 준비하시거나 모기지 신청하시는 분들께서는 재정 계획 잘 세우셔서 payment history까지 꼼꼼히 관리하셔야겠네요.

이렇게 되면 서민들이 집 사는게 점점 더 힘들어 지게 되고 자연스레 수요가 예전보다 줄어들면서 부동산 시장 전반에 거쳐 악영향이 미치는게 아닐지 우려되네요.


관련 기사는 아래 링크를....

http://www.forbes.com/sites/nickclements/2016/04/29/revolvers-beware-a-good-credit-score-might-not-be-enough-for-a-mortgage/#5af3440b17ee 

2 댓글

tpark

2016-05-19 15:54:15

저도 몇가지 팁을 드리자면 creditkarma에서 나오는 점수보다 저는 50점정도 낮게 나왔습니다. 하지만 700점이상이면 좋게 봐준다네요.

그리고 1년안에 크레딧 카드를 대략 8개정도 오픈했지만 그거에 대해서 언급은 없고 요 근래 3달안에 연것들만 물어보는데 그것도 딱히 태클은 안거는거같더라구요. 그냥 최근 statement만 보자고하는걸보니 발란스가 얼마나 있는지 보려고 하는거같네요. 생각보다 포인트 활동이 나쁘게 반영되지 않는거같아서 다행이였어요. 아직 escrow는 닫히진않았지만 loan 은 3.785%로 승인났습니다.

제이유

2016-05-19 16:22:07

막 집구매 하셨나봐요 좋으시겠어요~

제 경험에, 740 넘으면 loan 도매상의 재량부분이
엄청 커진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때 738인가? 나와서 마켓 수준으로만 받았어요
마모를 만나고 카드 한참 많이 만들때인데
카드 관련 부분은 질문 하나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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