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의 맥주번개 시리즈
1탄 맨하탄 / 소세지번개
(6/03 업데이트)
최선님은 플러싱에서 뵙도록 하고, 멀리 켈리에서 와인이랑 맥주로 함께하실 블랙커피님과 기돌님도 즐기세요.
참석 : 가시보거님, Ghi 님, Dan 님, NYC 님, 파피포피님, 스시러버님
시간 : 6/06 (월) 6:30 pm 이나 천천히 오셔도 괜찮습니다.
장소 : Hall Berlin (10th Ave & 44-45 St)
그럼 주말 잘 보내시고 월요일날 뵈요.
(5/24 업데이트)
COC 클랜 허리를 맡고 계신 가시보거님 방문하셔서 스케줄을 약간 조정합니다.
시간 : 6/06 (월) 6:30 pm - 9:00 pm (한번도 9시에 끝난적은 없었습니다만, 이번에는)
지역 : 맨하탄
장소 : Hallo Berlin (10th Ave & 44-45 St)
대 놓고 음주번개
맥주 2000 cc 같은 2 잔과 소세지 집으로 할 예정입니다.
---------------------------------------------------------------------------------------------------------------
계절이 바뀌는게 확 느껴지는 월요일 입니다.
계절의 여왕 5월을 즐기고 계시는지요. 오늘 좋은 친구들과 맥주한잔에 더없이 기분이 좋습니다.
그래서 6월에 맥주번개 합니다.
참석자는 번개 하루전 모집하고 참석자분들께 장소 보내드립니다. 맥주는 1인당 2잔으로 제한합니다.
2잔을 2000 CC 마냥 기분을 업 시켜서 마셔 주셔야 합니다. 수다는 무제한입니다. 그럼 모임 공지를 기다려 주세요.
네...! ^^^^
2잔 제한 반대!!!
무조건 갈래요!!!!! 치킨도 먹을 수 있나요?
부럽습니다^^ 즐거운 모임 되시길.... 그리고 후기도 꼭 올려주세요.
2잔을 못마셔서 .....
저 부르셨어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ㅠㅠ 마음만 참석!
오~~~~~ 오랜만이세요.
아.. 서부쪽에는 모임 없나요..? :(
와인도 오케?
ㅋㅋㅋㅋㅋㅋ 웰컴
어우 좋네요-
메릴랜드 맥주가 더 맛날듯 합니다.
어이쿠. 5분 대기조 하셔야죠.
자 일단 날짜 공개합니다.
한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01 (수) 6:30 pm.
아........
제가 비록 30대 초반입니다만, 형님 모시기를 돌 (?) 같이 합니다.
처음에 문 열고 들어오시는 순간만 버티시면 괜찮으실꺼에요. ^^ 이번에는 대놓고 맥주 번개이므로 약간 자유스럽게 갑니다.
아니 저를 어떻게 보시고. 이런 잔이죠.
소세지도 좋아요 ㅎㅎ
긴 연휴가 끝이 났습니다. 다들 소고기 많이 드셨나요 ?
6/06 참석 예정자 명단 입니다.
소세지참석 : 가시보거님, Ghi 님, Dan 님, NYC 님, 파피포피님, 스시러버님
영혼참석 : 최선님
와인참석 : 블랙커피님
맥주참석 : 기돌님
소주참석 : ????
맨하탄 다음 장소로 플러싱 페리카나 혹은 매드포치킨에서 맥주번개 만들어 보아요~~~ ^^*
맨하탄 맥주 소시지면 9에베 40중반즘에있는 독일호프 집인가용?
참석하고싶은데 막 수줍을것같아서 고민중..
이............ 러시면.
와 제가 아마 막내겠지만 참여하고 싶었는데 월요일이네요 ㅠㅠ 야근의 압박...
월요일 - 야근 ㅠㅠ
위로 드립니다.
메시지 보냈는데 아직 않읽으셨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적습니다.
주말에 지붕고치러 사다리타고 올라가다 넘어져서 등을 다쳐서, 아무래도 움직이기가 힘드네요.
죄송하고 아쉽지만 오늘 모임 참석은 힘들것 같습니다.
오늘이군요! 즐거운 시간들 보내세요.
아마도 지금 한창~~~^^ 즐거운 시간 되세요~~~~**
오랜만에 맥주 번개를 하기로 한 날입니다. 6:30 분에 먼저가서 기다리기로 했는데, 숙제가 안끝납니다. ㅠㅠ.
헉,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5시반부터 기다리고 계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분위기상 더 이상은 버틸수가 없습니다.
언제나 모임은 떨립니다. 오늘은 또 어떤 재미가 기다리고 있을지.
심호흡하고 들어갑니다.
역시나 도착하니 다들 저를 기다리고 계시는 군요.
처음 모임에 참여하신 분들을 위해서 다시한번 참석자 소개를 드립니다.
여전한 살인미소 댄느님. 오늘만을 기다리신 Poooh 님. 정렬의 빨간색 파피포피님.
동네주민 포스를 보여주신 GHi 님. 우윳빛깔 NYC 님. 국어사전 보기가 취미이신 디위님.
오늘은 왠지 미소가 아름다우신 narsha 님. 우드버리의 그남자님 (아직 미가입). 셔츠가 잘 어울리는 wolfy 님.
조금뒤에 멀리 하와이에서 뉴욕을 방문하신 가시보거님이 도착하시고, 또한 닉네임이 없어 슬프신 두분이 함께 하십니다.
이제 스시러버님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혹시나 게시판에 글을 남기셨네요. (몸조리 잘하세요.)
To be continued.................
밤새 안녕님의 바통을 이어받아......
저 멀리 제 뒷모습이 보이네요. 제가 오프모임엔 처음 참석했는데 다들 따뜻(?)하게 맞이 해주셔서 처음부터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에서도 그렇지만 오프라인에서도 닉네임을 따라 가는거 같습니다. 특히 Pooh님은 정말 푸처럼..... ==3==3=====3
플러싱과 뉴저지 모임은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그때도 성황리에 마쳤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정렬의 빨간색 옷을 입고 나타난 파피포피 입니다.
(사실은 주황색...ㅠㅠ)
점심시간에 후기쓰려다 일이 밀려서 이제야 남기게 되었네요.
오프모임은 처음 참석이라 심장이 두근두근 콩닥콩닥
제 아이디를 소개할땐 오글오글 @@
생각보다 더 많은 분들이 자리하셔서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기억에 남는 몇가지들은
- Nina님과 저와의 비밀인듯 비밀아닌 관계가 밝혀진 것 (뜬금: 유자님 말씀 많이 들었어요 ^^)
- Hyatt Ziva All-inclusive는 진리다
- 가시보거님의 따듯한 선물 ♥ 감사해요!!!
- narsha님과 디위님의 어마어마한 동안미모
- GHi님의 귀여운 쌍둥이 아드님들 (감기 어서 나으세요~)
- 밤새안녕님은 소문대로 정말 잘 생기셨고 멋진 분이셨습니다 (강요 반 사실 반)
아쉬운 점은 반대 쪽 테이블에 계신 분들과 얘기를 나누지 못한 것 ㅠㅠ
뉴욕에 이사온 뒤 일만 하며 삭막하게 살아온 저에게 어제 뭔가 굉장한 가족들이 생긴 것 같다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다들 정말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했어요!
다음 모임에서 또 뵐게요~
댓글 [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