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8 업데이트)
***** 장소가 변경되었습니다. 확인 부탁드릴께요 *****
플러싱 맥주번개 하는 날입니다. 날씨도 우중충하니 맥주가 더욱 땡길 것 같습니다.
그럼 저녁에 보아요~~~~~.
***** 마모님의 섬세한 매직 빨강펜 터치, 폼 나요. 감사드립니다.
(6/20 업데이트)
한여름밤의 맥주번개 - 플러싱 이 다음주에 있습니다.
6/28 (화) 7:00 pm - 9:00 pm
Jay77님, 최선님, Windy님, Kenny님, 까망콩님, 노아애비님. 마음힐리언스님, Dan 님
+1, +2,
그럼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아참, 이번 모임 후기는 뽑기 할 겁니다.
(6/03 업데이트)
한여름밤의 맥주번개 시리즈 2 알립니다.
시간 : 6/28 (화) 7:00 pm - 9:00 pm
지역 : 플러싱
역시 맥주는 1인당 2잔으로 제한됩니다. 이 2잔에 정렬과 애정을 다 바쳐서 즐기셔야 합니다.
3차 펠팍 번개는 6월말에 업데이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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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의 맥주번개 시리즈 3부작 예고합니다.
2차 6/28 플러싱 맥주 번개는 치맥입니다.
둘다 가도 되나요. (예상 댓글입니다 제가 간다는게 아니구요 ^^)
나쁜.... 뉴욕의 밤새안녕님 뉴욕만,,,,,
플러싱은 가볼만 하겠네요.. 그런데 지금 술을 못먹어요 T.T
안녕하세요.
32살짜리는 너무 어린가요?
그리고 일차 이차 삼차는 다 하루에 진행되는건가요?
이왕에 치맥으로 가죠? ㅎㅎ
펠팍에서 하시면 꼭 놀러갈께요...
아....................
아 팔팍 완존 가고 싶은데...
밤안님이 뉴욕에 사셔서 햄복아요 ^^
저도 windy 님 뉴욕 사셔서 좋습니다.
치맥번개 참가 : 최선님, Windy님, Kenny님, 까망콩님, Dan님. 노아애비님. 마음힐리언스님
+1 (두분)
2차 플러싱 번개 ^^
모임에 가려면 미리 예약을 해야만 참석이 가능한가요..?
주중이라 아마 빨라도 7:30 에서 8 시에나 도착 가능할듯 한데.. ^^; (조기 퇴근이외에는 .... huhu)
이런식(?)의 모임 자체가 처음인데다 늦기까지 할거 같아서요
미리 참석여부를 알려주시면 좌석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8시에 도착하셔도 저희가 같은 장소에서 시작과 다름없는 열정으로 좋은 분위기로 잘 놀고 있을거다 ? 없을거다 ?
이런식의 모임은 저도 처음이었을 때가 있었죠. 8시면 한참이죠.
인원수 좋네요. 전 정각에 도착해서 흡입하고 있겠습니다~ 늦게 오시는 분에겐 죄송;;;
조금 있다가 뵙겠습니다.
순발력과 지구력을 겸비하신 최선님이시라지요. ㅋㅋㅋㅋ
아..... 참석하고 싶습니다...... ㅠㅠ
한여름밤 타이틀 달고 두번째 치맥번개하는 날입니다. 장소도 확인하고 움직일 동선도 미리 점검해 두고 차분히 기다립니다.
미리 흡입하신다던 최선님 대낮부터 장소로 이동중이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슬슬 조급해져서 퇴근 후 총알같이 달려갔는데 기차 운행이 멈춥니다.
이유가 브릿지 스트라이크.
조금 더 조급해지면서 나의 위치를 전하던 중 거의 한시간을 차에 갇혀있다가 댄님이 바로 옆칸에 계시네요. ㅠㅠ
진즉에 알았으면 수다나 나누는 건데 그랬습니다. 드디어 차가 출발하고 목적지까지 순식간에 이동해서 반가운 분들을 뵙습니다.
최강동안 windy 님 여전히 발랄한 음성과 살인 미소를 보여주십니다.
뭔가 모르게 미야자키 하야오 선생님과 밥로스 아저씨의 예술가 품격을 지니신 최선님. 흡족한 미소를 띄우십니다.
이미 1차 치킨 흡입하시고 2차에 도전하시는 중이시라네요.
오른쪽으로는 꽃보다 쪽지소녀님 지난번보다 더 날씬하고 빛나는 자태를 보여주시면서 우아하게 치킨 광고 찍고 계시고,
학구파이신 마음힐리언스님이 메뉴를 정독하고 계십니다. ------------------------------쓰던 후기가 날아갔습니다. OTL.
오늘 새로오신 노아애비님 번개모임 오랜만에 풀 수트 정장의 품격을 보여주십니다.
새로운 강자의 출연입니다. 기존 에피소드의 왕좌에 계신 Windy 님에 버금가는 여행 에피소드를 풀어놓으십니다.
Windy 님 분발을 필요합니다.
이쯤해서 오늘의 메인 치맥 등장해 주고요.
이어서 새로운 맴버 Jay77 님 등장하십니다. 참고로 77년생 아니라 하십니다. 77학번도 아닙니다.
조용한 미소만 보이십니다. 대체로 이런분들이 육갑자 이상의 어마어마한 내공을 지니신 분들이라,
제 밑천 드러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것 같습니다. 다음에 안디님과의 대전을 기획해 볼까 합니다.
이제 치킨이 리필될 차례입니다.
끝으로 동남아 순회공연을 마치고 돌아오신 까망콩님이 시차를 깔끔하게 무시하시고 야밤에 나타나십니다.
다행이 이번에는 1차로 끝나고 무사히 나옵니다. 때마침 한여름 소나기가 그치는 군요.
두서없이 막 복잡해 졌습니다만, 상당히 재미있는 모임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플러싱 탐험을 기획할 것을 다짐하면서 헤어집니다.
벌써 수요일. 긴 주말이 다가오고 있어 기분 좋네요.
어제 참석해 주신분들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ㅎㅎㅎㅎㅎ 3탄에서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처음으로 간 모임이었지만... 너무 편하고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저의 나와바리라서 일을 마치고 충분히 집으로가서 제가 요즘 좋아라 하는 어디다써 체육복을 입고 갈 예정이었으나... 모임전 갑작스런 미팅으로 불미스럽게도 풀정장을 하고 가는 결례를 저지른 점 사과드립니다... ^^;; 암튼 자주 뵈면 좋겠어요...
체육복은 역쉬.
어우~ 치맥~~~~
역쉬 치맥 ~~~~~
아 정말 엄청 흡입하고 싶었는데.. 치킨이 너무 늦게 나와서 ㅠㅠ 레알..얼마 못 먹었습니다.
아니 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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