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벨뷰(워싱턴주)에도 생겼는데, 주말에 보면, 줄서서 먹어요. ㄷㄷ
http://www.seattletimes.com/seattle-news/eastside/3-weeks-in-fans-still-mobbing-bellevue-chick-fil-a/
이정도로 맛있나요?
맛뿐만이 아니라 일단 서비스가 최고에요..ㅋㅋㅋ 너무 친절해서 몸을 못둘지경..ㅎㅎ
저도 동감. 저희 동네에선 다른 패스트푸드는 썰렁해도 여긴 항상 북적북적합니다.
구체적으로 서비스라면야...
패스트푸드인데도, 자리에 앉아 있음 알아서 음식을 가져다 줍니다.
평균적으로 매장이 훨씬 쾌적하고 깨끗합니다. 맥도널드 같은 곳은 좋은 동네는 깨나 깨끗해도 좀 안 좋은 동네로 가면 우중충...해지는데, 여긴 어딜가도 평균이상의 청결도를 유지하고 있음. 아들 이야기로는 의자가 편해서 오래 앉아 있을 수 있답니다.
같은 곳 사시네요. 저도 거기서 먹었어요. 처음 생겼을때 가봤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셰리프가 교통정리하고 계실 정도;
근데 전 별로였어요.. 이게 이정도로 줄 서서 기다려 먹을 정도의 맛인가 하면 저는 글쎄요.
한국의 맘스터치가 더 나았어요. ^^;;
저도 맛집 뉴스 기사를 보고서 혹시나 해서 한번 가봤는데
다운타운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다른데는 한산한데, 유독 이곳만 줄이 길더라구요.
치킨버거가 다 비슷하지 싶었는데, 텐더도 그렇고 스파이시 샌드위치도 정말 맛있었어요.
테이크아웃 하기보다는 받아서 따뜻할 때 거기서 바로 먹는 게 부드럽고 훨씬 더 맛있어요.
덕분에 공짜 샌드위치 하나 먹겠네요.
그나저나 앱이 상당히 편해보이네요. 다음에 모바일로 오더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디트로이트 공항에서 비행기 내리자마자 앱 다운 받고 달려갔더니 이 지점에서는 안된다네요 ㅠㅠ
사이트에도 "participating restaurants"라고 언급은 되어있는데 리스트는 없더라구요.
근데 보니까 앱에서 모바일로 오더 가능한곳만 되나봐요. 앱 다운 받고 가장 가까운데가 디트로이트 공항이라고 딱 나와서 당연히 될줄 알았는데 ㅠ
가실 분들은 확인해보고 가세요.
그리고 덤으로 오늘은 National Donut Day라고 도넛 하나 공짜로 주는데도 있다네요 :)
http://www.usatoday.com/story/money/nation-now/2016/06/02/where-get-free-donuts-national-donut-day/85298904/
애들 데리고 유일하게 가끔 가는 패스트푸드식당이데, 이번주에 한번 가야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울신랑도 스파이시를 좋아해요^^... 캅샐러드 먹어봐야겠네요^^
어제 모바일오더로 캐리아웃했는데, 아주 편하더군요. 앞으로 종종 사용할 듯 싶습니다.
다만 직원이 키즈밀 중 치킷너겟 6pc를 빼먹었더군요. 아들한테 제 버거 절반주고 라면 끓여먹었다는...ㅠㅠ
담엔 픽업하면서 다 있는지 확인해봐야할 듯 싶어요.ㅋㅋ
아이폰 쓰시는 분들은 혹 계정 여러개 있으시다면 지우고 계정 바꿔서 다시 새로운 메일을 통해 가입하면 쿠폰 또 받으실 수 있어요
치필레가 저는 치폴레랑 늘 헷갈려서 ㅎㅎㅎㅎ
미국 중부?도시에서 흥해서... 여기저기 퍼진 흑인들의 소울푸드라고 들었는데...
소스 잘 배합할수록 맛있다는...ㅎㅎㅎㅎ
저 여기 완전 favorite입니다. 얼른 설치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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