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 force 가 타겟이고 suicide bombing 형식이 아니라서 PKK 로 일단 의심을 한다는데… 어떤 이유로든 이런 식의 테러는 정당화 될 수 없겠지만…. 또 현 regime 이얼마나 무자비하게 Kurdish 를 찍어눌러왔나를 생각해 보면 '폭력의 악순환’이라는 생각만 드네요.
http://www.nytimes.com/2016/06/08/world/europe/istanbul-turkey-bomb.html
그래도 어찌 홀리 먼쓰 라마단 시작하자마자 수도 한복판에서 이렇게…
내 라마단 카림 이스탄불행 티켓은… OTL.
다음주 카이로 ㅠ.ㅠ
요즘 이 동네 분위기가 쫌 그러나 ;; 웰컴이요. 전 방콕 갔다가 라마단 카림하러 이스탄불 go go..
Egyptian Iftar 2016
괜히 우울한(?) 포토 올린 것 같아, 도움될 것 같은 링크 하나 올려요. 라마단 때 오시면 "이집트의 라마단 때만" 살 수 있는 라마단 문양으로 장식된 여러 artisanal pieces 가 있는데 기념품으로 사셔도 좋을 듯 해요 (특히 조그만 table cloth, rug etc.). 아래 링크 참고. 사실 요즘 이집트 전통시장 artisanal pieces 는 (generally speaking) 콜렉션이나 퀄러티에서 Moroccan artisnal works 에 비해 한참 밀리긴 하는데, 그래도 잘 바겐하면 모로코보단 가격적인 면에서 훨 저렴해요.
http://www.madamasr.com/sections/lifestyle/bargain-shoppers-guide-cairo-khayameya
감사합니다. 또 카이로간다고 잘 챙겨주시네요 ㅎㅎ (요번엔 캔슬없습니다.)
람세스 옆에 있는 그 시장 이름을 까먹었네요. 거기가서 함 들러봐야겠네요.
호텔은 카이로 메리엇, 람세스 중에 고민끝에 카이로 메리엇을 지웠어요. 흐미 10K때 예약한건데... ㅎㅎ
아무래도 위치와, 힐튼 다이아가 크게 작용한 듯요.
네, 일명 "Aicha Care” 라고도.. ㅋ
관광차 처음 오시는 분에게는 좀 많이 낡았어도 람세스도 좋을 듯요 (예전 호황 시절 때는 사우디 로열이 호텔 꼭대기 세개층을 전세내고 살았었다고 합니다…) 일단 호텔 위치상 360 도로 뷰가 카이로 최고 중 하나죠. 매리엇 궁궐 호텔의 궁전 부분이야 가든 야외 카페에 커피나 시샤 하러 한번 놀러가셔도 충분히 보구요.
친구가 Egyptian-Greek Association 싸이트를 하나 보내줬는데, 요 각도로 (소피텔 원통 타워 뒤) 나일 뷰는 흔치 않아서 올려 봅니다. 소피텔 맞은 편에 있는게 한때 그랑 하얏이었다가 사우디가 인수하면서 완전히 말아먹은 (…) 현 그랑 나일 타워. 먼거리의 람세스에서 보면 그랑 나일 타워 무척 멋져 보입니다만…
세상이 참 흉흉하네요. 공항갈일이 없다가 그저께 한국오면서 LAX에 갔는데 예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더라구요.
security 줄도 길어지고, 직원도 좀 쌀쌀해지고.. 그래서 비상구앉아오면서 안전수칙 5번은 읽었어요. 혹시 뭔일나면 바로 대응할수있게 -_-
아아샤님 글 재밋게 보고 있는데 느낌으로는 정세가 굉장히 불안해 보이네요. 실제로는 안그럴지도 모르지만 항상 몸조심하세요. be vigilant!
말씀 감사합니다. 전 원래 정서가 불안해서 (응?) 정세가 불안할수록 더 끌린다능? -_-^
요즘 거기 관광산업이 곤두박질쳐서 저 Istanbul Edition BRG 해서 $100 에 먹었어요. 님도 빨랑…..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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