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생활의 지혜 (?) - 내 렌터카의 주유구 위치는 어디?

papagoose, 2016-06-08 02:44:12

조회 수
1954
추천 수
0

이거 맞는 이야기겠죠?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6/08/2016060802410.html



27 댓글

마일모아

2016-06-08 03:03:11

저도 이거 알게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완전 편해요. :)

wonpal

2016-06-08 03:12:03

이거 정말이야요? 

왜 화살표가 뭘까 생각을 안 해 봤을까요?     ㅎ

마일모아

2016-06-08 03:12:55

레알이에요. :)

papagoose

2016-06-08 03:16:00

평생 배워요! :)

마일모아

2016-06-08 03:36:19

유턴버튼은 아시죠? ====333

졸린지니-_-

2016-06-08 03:41:20

저 아직 모르고 있었어요...

면허 딴지 20년 되었는데...

평생 배워야 한다는...

papagoose

2016-06-08 03:50:16

헐! 첨 알았어요... 평생 배워요.. +2

duruduru

2016-06-08 06:07:32

유턴버튼 바로 옆에는 누르면 카써비스가 바로 달려오는 아프터써비스(A/C) 버튼도 있어요.

자리돔

2016-06-08 08:10:15


언어유희의 천재!

유나

2016-06-08 10:05:37

아, 그게 그런 뜻인가요? 전 그 버튼이, 교통이 복잡할 때 누르면 비행기처럼 (AirCraft) 공중으로 뜨는 건 줄 알았는데요? ==33==33 무서워서 한번도 사용한 적은 없음  

똥칠이

2016-06-08 08:50:41

평생 배워요 +3

밤새안녕

2016-06-08 03:41:46

저도 예전에 아는 형님께서 알려주셨는데 완전 편해요. 렌터카 탈때.

쏘프티

2016-06-08 03:50:35

오 정말 알찬 정보네요~ 확인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예준아빠

2016-06-08 03:58:51

주유구 표시는 법규로 정해져 있기에 전세계 공통입니다.

코란도

2016-06-08 04:40:48

오,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관련된 질문  - 혹시 주유구 오픈하는 버튼이 어디 있는지 알 수 있는 팁이 있나요?

렌트할 때마다 버튼 찾느라 애로를 겪네요. 한참 찾다가 포기하고 혹시나 하고 그냥 주유구를 누르면 튀어나오면서 열리는 경우도 많아요. 엤날엔, 이런 경우, 손가락 한 두 개 들어갈 수 있도록 오목하게  주유구 뚜껑을 만들어서 눈으로 보면 알 수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게 없어서 버튼으로 여는 걸로 착각 많이 해요.

욱호

2016-06-08 04:42:06

미국차들은 대부분 버튼이 따로 없는데... 이걸 어떻게 구분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일단 타기전에 눌러보고 안열리면 찾아보는게 가장 빠를듯...

코란도

2016-06-08 04:46:10

하하... 그게 더 좋은 방법이네요. 전 반대로 한참 찾다가 포기하면서 주유구 눌러봤는데...

닭다리

2016-06-08 05:30:10

예전에 출장 갔다 렌트한 차 주유구 여는법을 몰라 주유소에 차 세웠다가 그냥 리턴한 적이 있었죠. 주유구 뚜껑을 한번 누르면 되는거였습니다 ㅠ.ㅠ

belle

2016-06-08 07:24:39

저도 비슷하게 제 차가 따로 없이 필요할 때마다 렌트해서 쓰는데요,

매번 주유구 뚜껑 여는 버튼 찾느라 1,2분씩 허비하네요.

절반 이상의 경우 대부분 뚜껑 여는 버튼이 따로 있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한번은 그 버튼 찾느라고 이거저거 눌러보다가 어떤 버튼을 눌렀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었어요.

그래서 여튼 마무리하고 한참을 가고 있는데, 가만 보니까 앞에 본네트 뚜껑이 들썩들썩 하더군요;;;

옆에 지나가던 차에서도 우리 앞 뚜껑 흔들린다고 알려주고;; 급하게 휴계소에 들어가서 둘러 닫았지요.

다행히도 본네트 안쪽에 걸쇠가 하나 더 달려있어서 완전히 열리지는 않아 영화 한편 찍을 위기는 넘겼던 기억이 있습니다.

코란도

2016-06-08 07:37:02

그렇죠. 실수로 후드나 트렁크 열 때도 많아요. 후드에는 안전 걸쇠가 하나 더 있어서 다행이죠.

nysky

2016-06-08 04:48:58

여담입니다만, 

요새 신문사들은 광고가 많기때문에 (플래시등에..) 

요즘 유행하는 랜섬웨어등의 표적이 많이 됩니다. 

고로,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뉴스를 바로 보시고, 각 신문사들에는 직접 안가는게 좋습니다. 


또한, 크롬브라우저+애드블락(크롬 익스텐션)+플래시 작동 금지 등을 통해서, 랜섬웨어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극성인가봐요. 

최근 유명 커뮤니티들에서도 이슈인 사항입니다.


랜섬웨어 걸리면..  모든 자료가 거의 복구불능사태로 갑니다.



졸린지니-_-

2016-06-08 04:56:20

보통 회사 인터넷으로 한국신문 보면 차단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 그런 이유인 듯.

나지막히오래가는

2016-06-08 08:56:41

랜섬웨어에 노출된경우 USB로 연결된 외장하드도 같이 파손되겠죠???

반니0102

2016-06-08 05:12:04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

SKSJ

2016-06-08 06:27:32

유용한대요? ㅋㅋ 가끔 제 차도 헷갈릴때가 ㅋㅋ

IceBerg

2016-06-08 06:47:42

신차 BMW 는 운행중에 화살표가 뜨지 않아서 조금 난감했던적이 있었습니다.


추가적으로, 뒷모습만 보고 주유구 위치 찾는법도 있습니다. (머플러 반대쪽에 주유구 위치)

근데 요즘 듀얼 머플러가 많아서... ㅜㅠ

연두부

2016-06-08 12:11:2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목록

Page 1 / 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6734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2
bn 2022-10-30 87975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109029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35172
  44

Home mortgage paid off 했는데, 집 타이틀은 어떻게 반환 받나요?

| 정보-부동산 31
여름이좋아 2024-07-30 3903
  43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5. 내 투자의 스승들

| 정보-부동산 52
  • file
사과 2024-05-27 5059
  42

주식, 코인 말고 이제 부동산 이야기를 해볼까요?

| 정보-부동산 272
맥주한잔 2018-02-04 44800
  41

미국 모기지 & 금리

| 정보-부동산 11
  • file
내등은도화지 2024-07-19 7067
  40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18.베케이션 하우스와 세컨홈 (2)

| 정보-부동산 5
사과 2023-10-14 2732
  39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6. 에어비앤비 캐빈 준비- 매뉴얼,공지사항 액자 만들기

| 정보-부동산 4
  • file
사과 2024-07-10 951
  38

[내집마련] 고금리 시대에 저금리로 주택을 사보자 (Mortgage Assumption) (7/2 최종 업데이트)

| 정보-부동산 50
에반 2024-03-28 7127
  37

[사과의 미국부동산 이야기] 부동산 마켓에서 볼수있는 불법행위에 대한 위험성

| 정보-부동산 16
사과 2024-06-10 3995
  36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8호 두번째 A frame 캐빈 이야기

| 정보-부동산 26
  • file
사과 2024-06-25 1970
  35

인생 첫 집 모기지 쇼핑 후기 (아직 클로징 전) & 향후 계획

| 정보-부동산 20
  • file
양돌이 2024-06-05 2123
  34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2. 에어비앤비 오토메이션 (단기렌탈 자동화) 시스템 만들기

| 정보-부동산 74
  • file
사과 2024-03-27 5699
  33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3. 단기렌탈 (Short term rental, STR) 세금이야기

| 정보-부동산 45
  • file
사과 2024-05-01 2844
  32

[사과의 미국부동산 이야기] 0. [목차]

| 정보-부동산 81
사과 2023-06-06 14846
  31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4. 스마트 북키핑 - Stessa vs Quickbook

| 정보-부동산 3
  • file
사과 2024-05-09 865
  30

모기지 이율 1.75% 내는 사람이 알려주는 리파이낸스/재융자 팁

| 정보-부동산 49
  • file
Bard 2024-04-04 9470
  29

앞으로 집 팔 분들을 위한 희소식: 셀러가 바이어측 에이전트 수수료 낼 필요가 없어집니다.

| 정보-부동산 26
spiez 2024-03-16 8135
  28

[업뎃] 집 사는 방법 (부동산 업자끼리 커미션 공유해서 커미션 협상 못하게 한 $2B lawsuit 결과)

| 정보-부동산 82
폭풍 2023-12-12 10630
  27

11. 하우스 해킹 사례 (1) 체이스 J 이야기

| 정보-부동산 48
사과 2023-08-28 7678
  26

[부동산] 그간의 투자 후기를 공개합니다

| 정보-부동산 176
맥주한잔 2022-11-02 20546
  25

E-2 visa에서는 FHA Loan이 안나온다고 합니다.

| 정보-부동산 2
뚱자형 2024-01-23 983

Board Links

Page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