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째 혼자 홀가분하게 출국하다가 이제 처음으로 남편과 아기둘 데리고 한국을 2주동안 다녀오려고해요. UA 와 AA 마일을 써서 7월 한국행 비행기를 끊고 있어요. UA 는 발권끝냈구요. 배시넷 요청에 클릭하긴했는데...그럼 좌석은 무조건 앞으로 땡겨주나요?
아. 다른 것은 모르겠지만, 시민권, 영주권은 같은 줄 아닌가요? 같이 서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그런가요? 감사합니다^^
아이고 고생많으십니다. 게이트 앞에서 다 받으실 수 있구요. 따로 줄 서지 않으시고 먼저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인천 공항에서도 따로 편의를 바줬습니다. 유모차에 아기 있으면요...환승시간이 그리 길지 않지만, 오히려 유아로 인한 편의를 바준다면 오래 기다리시지 않고 갈아타시는데 그리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 다시 보니 아기가 둘이군요...혹여 달라스에서 놓치신다고하셔도 다른 비행기편을 잡아주긴 할텐데...넘 걱정하지 마시고 즐거운 여행되세요^^
저는 그거보다 토론토 환승시간이 조금 걸리네요..세관 거치시고 다시 짐부치셔야할텐데 ...
토론토에서 입국심사나 세관통과나 짐 찾을 필요 없이 바로 환승하실수 있습니다. 링크에서 항공사와 여정 (US에서 오시는거고 international로 가시는겁니다) 넣으면 쉽게 확인가능해요. 여권검사만 간단하게 합니다.
http://www.torontopearson.com/Connecting.aspx#
게다가 시카고에서도 터미널 이동없이 바로 근처게이트에서 탑승하실가능성이 높아서 좋네요. UA 리저널 중 작은기종들과 에어캐나다가 같은터미널을 쓰거든요.
문제는 배시넷인데 UA에서 해주는건 코멘트 남겨주는게 전부이고 에어캐나다에 직접 전화하셔서 물어보셔야해요. 마찬가지로 AA도 배시넷이 애매한데 왜냐하면 배시넷 설치 가능한 좌석들은 넓고 좋은 좌석들이라 편도에 100-200불씩 더받고 팔거든요. 상황에 따라서는 이 유료좌석을 구매해야할지도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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