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l이 그런 경우가 있나 보네요. ^^ 저는 jal 짧은 구간-긴 구간으로 이루어진  비행을 했는데, 웹체크인할 때 보니 화면상에서는 아무런 차이가 없었고 그냥 이코노미 맨앞줄을 지정했는데, 타보니 비즈니스 좌석이었습니다. 짧은 구간이라 식사의 차이는 없었구요. 긴 구간의 경우에도 그냥 중간쯤에 창가자리 지정해놓았는데, 777의 이코노미 3-3-3 원래 배열에서 2-3-2 배열로 창가자리에 두 명만 앉게 되어 그나마 화장실 가기 수월한 자리였습니다. ( 기체가 좁아지는 맨뒷부분 아니었습니다) 싯구루와도 조금 다른 것 같았고, 웹체크인시에 2-3-2면 그림이 달라서 분명히 제가 알았을텐데, 자리에 앉고 나서야 아, 자리 잘 정했네 싶더라구요. 갈 때는 모르고 지정했던 자리였는데, 돌아올 때는 필사적으로 그 자리를 노리려고 해봤으나 실패했죠 ㅎㅎㅎ 끝까지 문제없이 편안한 비행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