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 캐나다로 넘어가 폭포구경하고 토론토 근처 드라이브좀 하고 올 예정입니다. 제 차로 갈지, 렌트해서 갈지는 아직 결정은 못했지만요,
아무튼, 미국차로 국경넘을때 그냥 별다른거 없이 넘어가도 되나요? 보험,면허 그냥 미국껄로 가지고 가도 되나싶어어요,
몇달전에 멕시코 국경넘을때는 멕시코보험을 새로 사야된다, 그때는 렌트했었는데 렌트회사에서 허락안한다..등등의 이유로 포기하고,
미국국경에 주차하고 걸어서 국경넘어서 대중교통, 택시등을 이용했었는데요, 캐나다쪽으로 넘어가는 경우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또다른 질문은, 제 휴대전화가 작은회사 MVNO 프리페이드플랜인데, 캐나다에선 전화나 데이타 안되겠죠? 전화는 안되도 폰 네비게이션 GPS는 될까요?
경험있으신분 조언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티모바일 사용하는데요.
캐나다에 여행가면 로밍 필요없이 인터넷/전화가 미국에서 사용하는것과 같은 요금제인가요? ^^
제 경험으론, 국경 넘기전 GPS로 Destination 을 정하고 map 이 뜨면 roaming off 하시고 쓰면 됩니다.
매번 옮길때 마다 wifi 되는곳에서 destination 을 찍고 움직이시면 되고요.
Google Map 은 offline 지도를 save 할수있는 기능이 있어서 internet 없이 map 사용가능합니다. 아마 이렇게 하면 GPS 도 사용가능할거에요.
제가 작년에 차타고 갔었었는데, 딱히 보힘/면허에 대한 부분을 요구하지는 않았습니다. (기분 상으로는 캐나다 들어 갈 때 그냥 마냥 반겨줬던 기억만 나네요. 그러나 들어올 땐...)
보험이 커버되는지는 보험사에 알아보시면 될 것 같네요.
저는 그 당시는 AT&T를 사용했는데, 혹시 몰라서 데이터 로밍 상품 가입하고 갔었는데, 나이아가라 가는 길과 그 주변에서는 전반적으로 매우 안터졌던걸로 기억합니다. 토론토에서는 괜찮았던걸로 기억하고요. 저는 Garmin GPS를 사용하다 보니까, 데이터 없이 사용가능한 폰 GPS 앱은 뭐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주변에서 캐나다 맵까지 있는 제품 하나 빌려가는게 속 편하실지도..
댓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