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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이왕하는 김에 하나더

비리비리 | 2012.07.25 10:34:2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BM -- 울남편이랑 사이좋게...남편 카드 다 취소시켰습니다. 뒤늦게 결혼하여 알콩달콩한 나날을 보냈어요. 나 만나고 남편이 무료 여행 세번 갔으니 (원래 있던걸로) 나때문이라고 잘난척도 했지요.

AM -- 약 한달전 신랑이 심각한 얼굴로 절 쳐다봅니다...자기야..,예전엔 날 참 사랑했는데
이젠 마일리지만 좋아하는거 같아...잉잉 이러면서요. 이게 바로 마일모아 중독을 말했던걸까요? ㅋㅋ

이분이 다행히 (?) 한글을 못읽으셔서 잘 모르긴 하지만...제 덕분에 사파이어, UA 탐험 카드랑 체이스 체킹 200불까지 받아놓고 불만이네요. 이젠 PC 카드나 페어몬트 둘중 하나 골라서 뉴욕에도 가게 해주고...다음주엔 유나이티드 스타 얼라이언스 실버도 될거구...이후에 델타 첼린지까지 신청해주려 하건만 말이 많아요 ㅋㅋ

여러분 덕분에 제가 힐튼 골드도 조용히 따서 남편 생일에 케잌도 세번이나 얻어먹고 업그레이드 받아서 스위트룸도 여러번 가게 해줬으니...특히 베이징 더블트리 스위트룸 그렇게 좋아하더니...이 정도면 비리비리 했으나 두루두루님을 닮아서 삐리삐리로 넘어가고 있다 해도 되겠죠?

AM 되고 나서 저랑 남편이랑 막상 카드는 2개씩 (2월 말, 4월 중순) 열었구요...욕심 없이 천천히 할 예정입니다. 음...이제 슬슬 하나 더 해봐도 될거 같아 맘의 준비가 되면 도움을 또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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