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드디어 미루고 미뤘던 칸쿤을 가게 됬습니다. 처음 여행이라 설래고 막 그러네요..
어제 체이스 리츠칼튼 300불 크레딧을 받아논것을 (토탈 900불 싸웨 기카) 가지고 싸웨로 끊었습니다.
호텔은 IHG 와이프와 제껄 2박 2박 끊어서 4박 5일 만들었구요...
아참 어제 혹시나 해서 제껀 6만 포인트라 메세지로 8만 매치업 해줘 했더니 오늘 답왔네요.. :"당근 해줄께"
그래서 기쁘게 2만 더 추가로 받았습니다.
갑자기 이야기가 삼천포로~ㅎㅎㅎ 비록 올인클루시브는 아니지만 대신 로칼 음식을 섬렵할려고 합니다.
그래서 보니 랜트카를 할려고 하는데요.... 가격을 보니 하루에 단돈 $1 불이드라구요 현대 I10 같은건요...다행이 메뉴얼? 이라 (제가 메뉴얼 마니아입니다. )
운전하기도 편할거 같고 해서 랜트 할려고 하는데 어떤가요? 운전하기 빡신가요?
일단은 보험은 랜트카껄루 속편히 할려고 합니다. 하루 11불이더라구요.
혹시 칸쿤 놀러가서 운전하는걸 추천하시는지요?
와이프는 간김에 마야 문명지 까지 운전해서 가자는데... 어떤가요? 안전한가요?
이제 좀 있으면 간다니 설래이네요...
마모님들 칸쿤에서 랜트카 추천하시나요?
만약 랜트를 한다면 미국 운전면허증으로 사용가능한가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참조할께요 :)
호텔존에만 머무르시지 않고 치첸이사, 셀하, 스카렛 등등 다니시려면 차가 필요하실 거예요. 렌트비도 그리 비싸지 않고 운전하기도 어렵지 않았어요. 마우이 정도의 느낌? ^^
마우이정도의 느낌이라면 괜찮네요.. 감사합니다. :)
랜트할려면 뭐 준비해 가야하나요?
미국 면허증이랑 신용카드 가져가시면 됩니다. 전 멕시코 여행갈땐 주로 신용카드로 CDW커버하고 Liability는 샀는데요. 디파짓은 2000불이 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운전에 관해서는 OP맨 님께서 답글달아 주신것에 완전 공감하고요~ 제 기억으로 저녁시간즈음 Playa del Carmen에 트래픽이 좀 있습니다.
유적지 좋아하시면 뚤룸도 운전해서 가기 좋습니다. (전 유적보단 바다보러 갔지만요..) 뚤룸 시내에 팟홀이 좀 있었던것 같은데 운전하는데 지장이 있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질문하신건 아니지만, 치첸잇사 갔다 오시는 길에 바야돌리 같은데 들러서 광장 주변 구역하는거 추천해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
감사합니다. 차를 빌리게 되면 꼭 들리겠습니다. :)
1. 렌트카 회사가 어디이신가요? 메이저 체인인지요? 어찌 되었든 렌트카 회사 보험을 드시는 것은 좋은 선택이신듯하구요. 메이저 렌트카 회사 조차도 차 빌리고 반납하는 곳이 협소하고 복잡합니다. 차도 대부분 오래된 것 각오 하시구요. 아직도 그러는진 모르겠지만, 제가 빌릴 때도 보험과 관계없이 deposit을 받았습니다.. 예전 스타일로 카드 전표(먹지로 된)아래 카드 넣고 드륵 밀어서 렌트카 회사에서 가져갔습니다. 반납할때 챙겨서 나왔습니다.
2. 운전하는 것은 그리 어렵진 않습니다. 혹시나 사고 비슷한거 날까봐 엄청 얌전 운전 했습니다. 고속도로에 가끔 빨리달리는 차들이 있지만 위협적이거나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셀하쪽으로 가는 해안도로는 차들이 조금 있고, 치첸이사로 가는 고속도로는 차 별로 없습니다. 길도 좋구요
3. 후기 찾아보시면 많이 나오겠지만 제일 조심하셔야할 부분은 주유소에서 주유 할때 입니다. 현금을 대충 주면 바꿔치기를 하거나 숨기면서 모자르게 주었다고 합니다(하려합니다). 제 경험상 가장 좋은 방법은 주유가 끝난 후 해당 금액을(차에서 내려서) 한장씩 세어 가면서 주는 것 같습니다. '자...잘봐요~ 만원, 이만원, 삼만원, 5천원...3만5천원 오케이?' 거스름돈 없도록 주면 더 좋구요
랜트카는 정하지 못했어요. 어떤곳이 젤 괜찮나요?
주유팁도 감사합니다.
혹시 페소 얼마정도 가져가는게 좋을까요?
제가 생각하는건 인터콘티넨탈에서 클럽층 업글해서 라운지 이용할려고 합니다.
나머진 로컬에서 사먹구요.
저도 이번 8월에 가는데요, 이번에도 렌트를 하려고 합니다. Sixt에서 렌트 할려구요, third party 보험이 포함된 가격으로 보여주거든요, 메인 보험은 체이스 카드로 써서 하구요. 작년에 차가 완전 새거였고 좋았어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경찰이 잡고 그러진 않나요? 그리고 주차할곳이 많나요?
들어보기론 경찰에 잡히거나 하면 면허증먼져 주지말라고 하던데요.
첨엔 그냥 빌리면 되겠지 했는데 미국이 아닌게 절실히 느껴지네요...
저도 애기는 많이 들었지만 경험은 없구요, 주차는 대충 다 괜찮았어요. 저도 고민 너무 했는데 막상 가보니 뭐 별거 없구요, 요즘은 켄쿤이 너무 좋아저서 미국같에요.
햇빛이 너무 뜨거워 조금도 걸어다니가 어렵더라구요. 그리고 확실히 로컬 음식이 훨씬 많있어요. 로컬도 비싼 레스토랑 갈필요없으세요, ( 다 별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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