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위스여행 마지막 날 호텔에서 마모에는 후기가 잘 없는 듯하여 사진만 몇장 올립니다.
코스는 Ebenalp - Grindelwald (Jungfrau, First, Bachalpsee) - Bern - Luzern(Engelberg, Titlis) - Zurich로 다녀왔습니다.
스위스 자체에 체인 호텔이 많지 않고 호텔비도 비싸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Grindelwald에서는 Hotel Spinne에서 묵었는데 위치와 전망이 너무 훌륭했고
Bern에서는 Holiday inn을 포인트로 잡았는데 조식을 안주더군요..그외에는 바로 옆에 몰이 있어서 사먹기 좋았습니다.
Luzern 에서는 Hotel Alpina를 예약했는데 Hotel Monopol이라는데로 업그레이드를 시켜줬는데 위치는 정말 훌륭했으나 에어컨이 없어서 방이 너무 더웠습니다.
마지막 현재 취리히 공항에서 내일 출국인데 공항 힐튼호텔을 잡았는데 라운지 음식과 다이아 대우가 아주 훌륭합니다. 포인트로 3만 몇천인데 여기 물가를 생각해본다면 저녁, 아침을 훌륭히 해결할 수 있어서 강추드립니다.
다행히 있는 동안 날씨가 너무 좋았고 10년만에 와본 나란데 제가 다녀본 여행지중 1등으로 꼽고 싶습니다.
ㅎㄷㄷ한 물가만 아니면 더 즐길 수 있었겟지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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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 정말 ㅎㄷㄷ 하네요. 마지막에서 두 번째 사진에 찍힌 것은 여우인가요? @@
너무 아름답네요, 감사합니다.
와 날씨 좋네요. 여름에 다시 가야겠다는 의지가 불끈하네요.
모노폴이 기차역 신호등 바로 건너편에 있어서 위치가 짱입니다. 제가 묵었을때는 방에서 인터넷이 안되서 로비에 나와서 했던 기억이 나네요.
위치만 짱이더라구요ㅠ 방에 벌레가 너무 많고 제 방도 와이파이가 잘 안되더라구요..
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
아름다운 사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날씨에 여행을 하는 건 또 다른 축복인것 같애요. 사진 정말 잘 봤습니다.
어휴 물가가 장난 아니네요..
컵라면 하나에 8불 이라니..
스타벅스도 미국 거의 두배... @.@
그런데 사진 너무 잘 찍으셨어요..
뽐뿌질 지대로 하심;;;
와우 멋지네요. 융프라우는 안 가봤는데 신라면 사발면 준다는 말이 사실이었군요 ㅎㅎ
젖가락 하나에 1.5 유로인가요? ㅎㄷㄷ;;
겨울은 스키타기에 좋은듯합니다. 제가 본 풍경을 보시려면 여름이 좋구요..
지금은 아직 Bachalpsee 같은데는 얼음도 덮혀있어 조금 지나서 가는게 좋지 싶은데
지금도 조금 더운데 한여름보단 7월중순이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우와 사진들 너무 좋습니다! 스위스 다녀왔던 생각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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