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 때 메리엇 계열을 애용했는데 매리엇은 좀 깍쟁이긴 하지만 불편하게 만든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저는 출장 max 가 20박이라 포인트의 효율성 때문에 지금은 하얏을 쓰고 있는데 100박이면 포인트 효율성도 생각할 필요가 없겠네요.
일년에 100박... 저는 한달에 한번가는 출장도 넘나 싫은데...뱅기타러 공항가구 시큐리티 통과하구 기타등등...넘나 피곤한데 체력이 대단하시네요!
연초에 어카운트 들어가시면 등급이 플래티넘 프리미어라고 떠요. 선물도 하나 보내주는데 보내주는 때도 제각각인가봐요. 근데 제가 알기로는 정해진 qualification/criteria가 없다고 들었어요.
아~ 네, 저도 내년은 되어봐야 알겠네요. 감사합니다.
플래티넘 프리미어라도 UA 골드 다 주는게 아니라네요 ㅠㅠ
아시아 출장 시 주로 JW Marriott을 이용하는데 베이징, 상하이, 홍콩의 JW들은 비즈니스 출장객들에게 정말 편하게 좋더라구요. 위치 좋고, 호텔 내 식당에서 먹을 거 많고, 아침 든든하게 잘 나오고, 일하기 좋게 인터넷, 책상, 비즈니스 센터도 잘 되어 있구요. 기본적으로 서비스는 미국에 있다 가면 다 기대 이상이라... ㅎㅎㅎ
사실 힐튼은 많이 이용하지 않아서 잘 모릅니다. 그런데 그 이유 중의 하나는 예약하려고 보면 가장 좋은 레잇이 항상 advance pay를 요구해서 별로 맘에 안 듭니다. 매리엇은 그게 좀 덜한 것 같습니다.
저는 힐튼으로 시작해서 매리엇, 그리고 요즘은 spg에 올인(?)하는 중이에요. 저는 힐튼이나 매리엇이나 비슷한거 같아요. 근데 약간 저렴이(?) 브랜드 중에서는 힐튼가든인이 좋은거 같아요. 아침이 정말 좋거든요. 그에 비해 코트야드는 플래티넘이라도 아침 안주고..
얼마 전에 힐튼 다이아 매치해서 받았는데 매리엇 플랫만 채우고 힐튼도 다녀 보려고 합니다. 아시아 쪽은 힐튼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잠깐요!! 호텔비 결제는 시티 프레스티지로 하셔야하는것 아닙니까? (4박 이상시요)
100박은 듣기만 해도 안쓰럽게 느껴집니다. 포인트라도 많이 쌓으셔서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는데 쓰시길 바래요.
매년 집에서 365박 내지 366박을 하는 저로써는 매우 부럽습니다.
+1 또르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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