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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요즘 시계 두개가 슬슬 느려지고 그러는게 이제 기름을 좀 쳐줘야할것같습니다.

그래서 매장에가서 알아보니 너무 비싸더라구요...

뭐 새시계처럼 해준다고는 하는데 두개할려고 알아보니 가격이 생각보다 너무 비싸서 차마 맡기지 못하고 나왔습니다.

혹시 회원여러분들께서 자주 애용하시는 오토매틱 시계수리점이 있으신가요?

가능하면 로컬에서 해결하고싶어서 LA/OC쪽으로 여쭙고싶습니다.

공유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7 댓글

능력자

2016-07-11 06:14:22

저도 궁금한 질문이라 무플방지로 답글달아요. 제가 알기론 미국은 사설 업체에서 오버홀하는데가 거의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음에 한국 가실때 예지동 들리셔서 맡기고 오세요. 실력도 한국이 더 믿을만 하죠 ㅎㅎ

체크

2016-07-11 11:11:55

엘에이 올림픽 길에있는 삼호관광이 있는 몰안에 시계 고치는 곳이 있습니다.

말씀하시는게 명품시계인것 같은데, 거기에다 한번 문의해 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COREANO

2016-07-11 11:53:55

전 주로 오렌지 카운티에서는 macy 안에 시계점에서 베터리 갈고 고친적 있습니다

e36er

2016-07-11 17:39:57

답변 감사드립니다.

한국은 사설로 고쳐주는데있는것같은데 미국에서는 오히려 찾기가 힘드네요..

다음에 한번 한국갈때 가져가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틸러스

2016-07-11 18:30:20

South coast plaza 몰 안에 있는 foot locker 옆에 시계가게가 있습니다 (숨어있어요) 거기에서 오버홀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어떤 시계인가요? ^^

e36er

2016-07-12 18:46:08

아~ 싸코에 정말 자주가는데 거기에 시계방이 있는지는 몰랐네요.

지금 서비스 맡기려는 물건은 카레라와 씨마스터입니다.

꽤 오래된시계인데 시간만 느려지는게 그냥 기름질만 칠하면 될것같아서...

정식 매장에 맡기는게 조금 아깝더라구요 ㅜㅜ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poooh

2016-07-15 04:42:38

그냥 비싼시계 차는 프리미엄이다 생각하고  저는  대략 6-7년 주기로  맡깁니다.

물론  한번씩 맡길때마다  $600+ 를  차지 하긴 하는데, 그래도 대를 물려야 하는 시계 인데, 그정도야  돈 내야지요.

그리고 뭐 한 2년 워런티 또 주니.


전 그냥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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