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Jal SFO-HND 시간 변경

sfmommy, 2016-07-13 16:09:37

조회 수
961
추천 수
0

AA 마일 디벨류 전 올 겨울에 Jal 타고 한국 갈려고 진작 예약을 해왔는데 일정이 변경 되었다고 이메일이 왔더라고요. 온라인을 봐도 무슨 체인지 인지 보이지도 않고 무슨일인가 싶어 오랜 기다림 끝에 전화통화가 됐는데 하네다발 비행기가 기존 새벽 12:45 에서 오후 2:55 으로 변경되었네요. 그리하여 김포로 당일 연결이 안됩니다. 하네다에 밤 7:25 도착하여 한국가는 비행기가 없대요.
달라스로가서 AA 타고 인천 가던지 담날 연결하라는데 스시라도 먹자는 생각에 다음날 연결편으로 변경했네요.
하네다 출발 샌프란행도 저녁 7시 출발로 바뀌었어요.

5 댓글

외로운물개

2016-07-13 16:49:35

허덜덜................

워메 어쩌끄나 잉....

겁나게 시간이 어렵게 바꾸어 부렀네용...

하네다 도착 해서 라운지 이용쪼께 허믄 바로 김포 가는거 나오고 또 올때는 하네다 에서 라운지 어슬렁 거리믄 바로 샌프란 오는거 준비 되야 있어부러서

솔찬히 편하게 왔다리 갔다리 혔는디 어쩌까용..............

글먼 다음날 연결 해줘도 추가 차지 엄씨 가능헌건가요?

참말로 어쩌까..........잉

sfmommy

2016-07-13 19:55:52

날짜도 안맞게 예약이 완전히 변경되어있어서 상담원이 다시 다 바꾼후 발권 되면 이메일 온다고 했는데 아직이요... 추가 차지는 없는거 같아요. 항공사에서 바꾼거니까요.

댄공이나 아시아나 시간이랑 달라서 경우에따라 Jal이 더 나을수있겠다 했는데 이제 모두 오후에 출발하니 차이가 없네요.

보람찬

2016-07-13 20:15:56

며칠전에 이 노선 시간이 변경되었다는 글을 본거같은데, 그게 완전히 바뀐 일정이었던 거군요.

이 노선 완전 좋아했는데요.. 잠은 비행기에서 충분히 잘 수 있고, 한국에 도착하는 시간이 오전이라 샌프란에서 직항을 이용한것보다 7-8시간 빨라 결국 하루를 번 느낌이더라구요.. 아쉽네요..

그대가그대를

2016-07-13 21:27:03

8월말에 한국에서 오셨다가 11월말에 돌아가시는 표로 (김포-하네다-샌프란) 어머니 표를 예매해드렸는데 시간바뀌어서 공항대기시간이 엄청 길어지면 낭패인걸요;;

아직까지 제예약상태는 변경안되어 있는데 지켜봐야겠네요. 정보감사해요


그대가그대를

2016-08-02 23:25:02

업뎃합니다.

SFO-HND편 시간변경이 11월 전체네요. 겨울부터 아예 쭉 바뀌는거 같습니다. 하네다발 샌프란편도 시간이 바뀌는걸 보니 전반적으로 다 바뀌는거 같네요

덕분에 sfmommy님이 알려주신대로 한국까지 당일연결 안되구요, 13시간 환승대기하고 다음날 김포로 갈수있네요.

이것도 전화하셔서 확인하셔야 하는게 컴퓨터가 하다보니 불가능한 환승시간을 가능하다고 인식해서 일정변경되었다고 이메일을 보내나봐요.

샌프란-하네다 저녁 7시20분 도착인데 같은날 오전 8시25분 비행기로 하네다-김포로 예약되어 있었습니다.

상담원분이 다음날로 바꿔주셨구요, 이게 자리가 없으면 컨펌이 안되니 겨울에 JAL예약하신 분들은 빨리 전화하셔서 컨펌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목록

Page 1 / 165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47142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9415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881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6666
updated 3282

마모님들 드디어 제주에왔네요

| 여행기 15
  • file
캘리드리머 2024-07-03 1641
updated 3281

Seattle 씨애틀 1박 2일 (하얏 리젠시 씨애틀 Hyatt Regency Seattle) 간단 후기

| 여행기 7
  • file
드리머 2024-07-03 942
  3280

7월달의 가족 여행 아루바 (실시간 후기)

| 여행기 9
  • file
언젠가세계여행 2024-07-02 1548
  3279

3박4일 60대 엄마와 아들이 함께한 6월의 뉴욕 효도여행 후기

| 여행기 40
  • file
언젠가세계여행 2024-06-27 5927
  3278

[Lake Tahoe CA] 레이크 타호 2박 3일 가족여행 후기

| 여행기 9
  • file
heesohn 2024-06-09 2898
  3277

숙박권과 항공마일 쓰기 위해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토론토 2박3일 다녀왔어요

| 여행기 35
Appleboy 2021-09-11 18159
  3276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기 - 관광과 먹방 그 중간 어디쯤

| 여행기 107
  • file
AQuaNtum 2023-01-30 5782
  3275

가볍게 써보는 카보 여행기 - The Cape, A Thompson Hotel, by Hyatt

| 여행기 43
  • file
AQuaNtum 2024-06-17 2068
  3274

(글만 있는) 2024년 봄 한국 지방 뚜벅이 여행기

| 여행기 18
리자몽 2024-05-17 2007
  3273

사진듬뿍(!) 포르투갈 여행기 - 리스본, 포르투 (글 마지막에 식당 리스트 있습니다)

| 여행기 43
  • file
awkmaster 2019-09-09 10909
  3272

[후기 2] 2023 마일이 이끄는 여행 - 유럽편 (신트라, 호카곶, 카스카이스)

| 여행기 11
프리 2023-09-24 1825
  3271

Northern Great Plains / 2021년10월 / 3박4일 / 부부 / Rent Car / WY, NE, SD

| 여행기 8
  • file
Stonehead 2024-06-22 515
  3270

초 버짓 하와이 여행 후기 (오아후 13박) - 항공, 호텔, 맛집, 주차, 렌트카

| 여행기-하와이 50
  • file
삼냥이집사 2024-03-24 5337
  3269

사진 없는 동남아 후기 - 베트남/캄보디아/대만

| 여행기
Victor 2024-06-21 462
  3268

2024년 6월 Sheraton Waikiki (쉐라톤 와이키키) 4박 5일

| 여행기-하와이 21
  • file
physi 2024-06-18 2506
  3267

5월말에 옐로스톤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 여행기 29
삐삐롱~ 2024-06-08 4244
  3266

3월 마우이 & 오아후 - 힐튼 Ka La'i Waikiki Beach, LXR Hotels & Resorts 리뷰 (스압 주의)

| 여행기-하와이 10
  • file
삼대오백 2024-03-25 2276
  3265

2024년 포루투갈 여행 후기 (Porto, Lisbon, Algarve)

| 여행기 46
  • file
드리머 2024-04-14 3601
  3264

요코하마 현지인과 함께하는 요코하마 탐방기 (첫 발권!)

| 여행기 8
  • file
windycity 2024-06-14 908
  3263

도미니칸 리퍼블릭 힐튼 라 로마나 올인클 후기입니다 (Hilton La Romana All Inclusive)

| 여행기 16
  • file
힐링 2024-06-17 1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