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마일모아 덕분에 처음으로 AA 비지니스석으로 (시카고-나리타) 한국 갔다온 blueribbon 입니다. 정말 좋더군요. 굳이 국적기 고집할 필요 없었습니다.
180도 플랫에 가운데 칸막이로 프라이버시 극대화. 메뉴는 일식을 시켰는데 다 못 먹을 만큼 여러번 식사가 나오고... 정말 이콘 타고 다니다 이번에 비즈 새로운 기종 탔는데 넘 좋았습니다. 7시간 이상 깨지 않고 잠을 잤으니까요.
그런데 나리타 인천행 대한항공 비지니스석은 왠지 횅 한게... 영.. 별로 였습니다. 물론 비행거리가 짧기는 합니다만 너무 AA 의 신기종과 비교 불가였거든요.
이젠 마일을 좀 더 열씸히 모아 비지니스만 타고 (?)다닐 꿈에 부풀었습니다. 근데 AA 비즈가 올해부터 6만 (편도)로 올라서요.
UA 비즈는 어떤가요?
제가 가지고 있는거: AA 시티- 이번에 처닝 예정
사파이어 프리퍼드
AA Aviator 카드
SPG 5만도 있네요.
UA도 만들려고 생각 중
비지니스클래스만 놓고 봤을 때 제일 경제적인 건 어느 항공사일까요? 노선은 고국/동남아
충고많이 많이 부탁드려요 ..
+ 1
현재와 같이 유할이 없거나 저렴한 상황에서는 ANA가 갑인데, 이후에 기름값이 다시 상승하게 된다면 그 때는 다시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JFK - ICN 도 아나 비즈를 위해서 아시아나 직항을 생까야 하나요?
그리 좋다면야 그렇게 한번 가보고 싶은데 어떤지 모르겠네요.
사실 아시아나 비즈가 요즘 대륙 분들 때문에 서비스가 좀 그렇다 해서요.
스튜어디스 언니들한테 비즈가 젤 힘들데요. 써비스는 두배고 A380 같은경우에는 대략 70-80명 정도가 정원이라 무척 힘들다 하더군요.
원글) 정보 감사드립니다!!
원글인데요. 정답은 ANA 인것 같은데 MR 이나 spg 말고 많이 모을 방법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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