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여전히...발권에 관한한 저 밑바닥에서 해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Dan입니다.
올해는 UA / AA를 이용해서 퍼스트 / 비즈니스로 한국을 다녀왔는데요. 이번에는 아멕스 MR을 이용해서 한국을 다녀오고 싶습니다. 생각하는 시간은 내년 대략 2-4월정도에 2주정도로 잡고 있구요. 비즈니스로 2장을 끊을 생각입니다. 중간에 들리는거는 모 Stop over 하면 좋겠지만 아직까지 그부분은 생각을 못했구요. 2주가 워낙 짧은지라 스탑오버는 거의 모 일단 염두에 두지 않고....
제가 생각하는 옵션은..
1. 델타로 옮긴담에 대한항공에서 Blackout을 피해서 예약한다. 둘이서 12만씩 24만 + 유류할증료 (아마도 허더덕 하겠죠?)
2. 스크래치님의 전환차트를 보고있다보니..하와이안 에어 / 에어로 플랜 / 아나 / 에어로 맥시코 정도가 보이던데..혹시 이쪽은 뉴욕에서 한국가기 괜찮은게 없을까요?
이렇게 2가지를 일단 생각해 보고 있는데 어떤게 마적단님들 보시기에 가장 괜찮은 옵션일까요? 두다멜님의 글을 보면 에어로 멕시코가 전환율이 좋아서 실제로 더 싸다라는 말씀을 하신적이 있는데 이궁...이건 또 그림의 떡인게..어떻게 해야하는지 구체적으로 모르다보니...쯧쯨...
아무 조언도 감사드립니다~~~~
1번의 경우 말씀하신대로 유류할증료가 대한항공과 동일하게 부과가 된다고 하구요 (델타에서 IT상에서 해결해줄거다 라는 예측도 있습니다만, 큰 기대는 안하고 있습니다.)
2번의 경우 Aeroplan, ANA 마일을 이용해서 아시아나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만, 이 경우도 마찬가지로 유류할증료가 후덜덜하게 부과가 됩니다.
결국 딱히 이거다 싶은 좋은 옵션은 없어 보입니다.
마모님 말씀처럼 큰 옵션은 없네요
마음을 비우시고 비지니스 티켓 할인쿠폰 이라 생각하시고 사용하시는게 편하실듯 하네요
요즘 BBS님의 글에서 점점 득도의 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역시나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사실 UA 마일로 한국을 다녀와도 되긴 하는데... 괜히 좀 아깝단 생각이 드는 나머지 Amex MR 포인트를 쓰려는거라서요. 여러번 올라왔었지만 딱히 Amex MR 포인트를 어떻게 써야할지 좀 애매모호한지라...
(BA로 옮겨 국내선을 많이 타는 옵션도 그냥 그렇고....힐튼으로 옮겨서 쓰는것도 걍걍 딱히 맘에 드는게 아니고. 이래저래 Amex MR 쓰는게..어찌써야 정말 잘 썼다 싶을지... 아님 그냥 UA 지르고, 나중에 델타 50%를 기다리는것도 가능한 옵션이긴 한데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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