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HILTON 9만포인트를 처분하려고 어떻게쓰면 좋을지 마모를 검색하다 오랜만에 보는 FHR단어에 크리스마스 일정을 알아보았는데요,
FHR에서 그랜드하얏
12/25 (일) - 12/26 (월) King방 1박이
22만+TAX네요.
(24-25는 38만+tax)
아시다시피 그랜드하얏의 FHR 혜택은 2인 석식무료입니다.
(+조식, 레잇체크아웃)
크리스마스 시즌 테라스 석식가격이 1인 10만원 정도로 알고 있기 때문에,
밥값(석식/조식)만으로도 숙박비를 퉁칠 수 있는 딜이라 생각되어 크리스마스 때 한국에 계실 분들을 위해 공유합니다!!
(공홈에서는 현재 조기예약가가 아무 혜택없이 18만+tax입니다.)
Complimentary Dinner는 자동적으로 테라스로 확정되어 있는 것인가요?
네. 테라스 부페입니다.
이거 테라스 전화해서 예약하려니까 만석이라네요
그럼 저녁을 못먹게 될지도..! -_
밥 잘먹었고 샴페인도 주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스파이용도 잘 했습니다~ 좋네용
개인적으로 FHR을 이용해서 두세번정도 이용했었는데요 테라스 석식은 당일밖에 사용을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항상 full 이라고 해도 어떻게든 자리를 마련해 주기는 하더라구요.. 어차피 guarantee 되어있는 혜택 중 하나이니 못쓰게 되면 결국 AMEX 측에서 환불해 줘야 하니 복잡해 져서 그냥 해주는거 같긴 한데.. 이브라는게 조금 변수이기는 하지만 아마 한자리 정도는 마련해 주지 않을까 싶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자리를 마련해주기를 기대해 봐야겠어요 ㅎㅎ 다녀와서 말씀드릴게요
설마요 FHR인데 뭐라도 해주지않을까요?
뭐라도 달라고 해보겠습니다 ㅎㅎ 감사해요
그래도 예약한 후에(호텔 가기전에)... 미리 호텔에 알려 주시는게 좋을듯요...예약을 위해서요...^^
전에, 당일에 가서 FHR 디너 자리를 잡느라고 직원들이 꽤 고생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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