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속보 : 박태환 400m 결승 진출 확정 : 업뎃 : 아쉬운 은메달

wonpal, 2012-07-28 04:48:07

조회 수
2217
추천 수
0

쑨양이가 금메달 (올림픽 신) 따고 포효를 하네요....

박태환이 350까지는 앞서갔는데 초반에 넘 무리한듯..

50 댓글

BBS

2012-07-28 04:50:05

오 땡큐.

MultiGrain

2012-07-28 04:52:54

다행이네요 너무 가슴 아팠는데

wonpal

2012-07-28 04:55:37

그러게요....

 

duruduru

2012-07-28 05:00:49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마른 하늘에 날벼락 같았었는데, 청천벽력이 기사회생을 거쳐 전화회복으로 위풍당당 금메달로!

kim2ji

2012-07-28 05:03:54

다들 미국에서는 경기 어떻게들 보시나요? 미국 선수들 위주로 중계라 참.. 거시기하네요. 한국 선수들 경기 보고싶은데 말이죠..

porkchop

2012-07-28 05:08:05

bravo !

솔깃

2012-07-28 05:09:38

.

MultiGrain

2012-07-28 05:19:08

솔깃님 방가방가

솔깃

2012-07-28 05:25:05

.

MultiGrain

2012-07-28 05:25:45

시간이 좀 있었어요 ㅋㅋ

Tiffany^^

2012-07-28 05:10:19

Www.mytimon.com에서 보세요 ^^

솔깃

2012-07-28 05:26:42

.

Tiffany^^

2012-07-28 05:30:29

일주일동안 무료로볼수있데요^^ 전 일주일끝나면 식구들걸로 또 가입하고그럴려구요 ㅋㅋㅋ
저도아침부터 계속틀어놓고있어요
박태환때문에 아침내내 우울했는데 다행이예요!
진종오선수도!!!
우리 응원열심히하자구용 ^^

BBS

2012-07-28 05:14:13

금메달 따는 선수한테 차세워에서 URP 1밀리언 포인트 정도 주지 않을까요? 혹시?.;ㅎㅎ

duruduru

2012-07-28 05:15:25

마적단다운 아름다운 생각! 짝짝짝!

duruduru

2012-07-28 05:18:35

중국심판이 그랬다는 것이 참 음모론 같기도 하고 선동적 저널리즘 같기도 하고.....

만일 전자라면, 이전부터 비디오를 보며 박태환의 트집거리를 "예습"했을 것 같은 의구심도 들고....

참, "스포츠는 정치다"를 또 한번 되뇌여야 하는 건지.... 어쨌건 아침부터 물 먹을 뻔했네요.

MultiGrain

2012-07-28 05:23:53

펜딩인데 정치해서 새 카드 받아낸 느낌 :-)

duruduru

2012-07-28 05:25:40

리젝 후 리컨의 달인들!

timid

2012-07-28 09:26:13

ㅋㅋㅋㅋ

솔깃

2012-07-28 05:24:02

.

유자

2012-07-28 05:21:35

새벽녘 잠결에 비보듣고 분개하며 잤었는데 일어나니 좋은 소식으로 바꼈군요. 짝짝짝


MultiGrain

2012-07-28 05:25:10

침대에서 짝짝짝이면 천정 보시면서 박수치셨어요 ;-)

유자

2012-07-28 05:39:43

ㅎㅎ.. 

요새 잡곡님 덕분에 게시판이 더 재밌어졌어요 ^^

MultiGrain

2012-07-28 06:14:49

기차 타고 댓글 놀이 하다 한 정거장 더 가서 내렸어요 ㅠㅠ
집시 택시 타고 돌아가 시간 내 목적 달성. 주말 다 망칠 뻔 ㅋㅋㅋ

유자

2012-07-28 06:27:19

 기차안이라 줄댓글 달기 어렵다고 하시더니만 ㅋㅋ

MultiGrain

2012-07-28 06:37:17

솔깃님 오시고 박태환도 결승 간다니까 흥분 ㅋㅋ

유자

2012-07-28 06:40:42

솔깃님 좋으시겠다 !!

wonpal

2012-07-28 16:07:24

요거 쓰실때가 기차 안이셨던듯..

barry

2012-07-28 05:52:46

진짜 억울할뻔했네요. 다행입니다.

유자

2012-07-28 06:06:54

남자 양궁 단체전 어케 된 거에요!!!

준결에서 떨어졌나봐요 ㅠㅠ

초장

2012-07-28 06:15:52

미국한테 졌네요.  에궁...

BBS

2012-07-28 06:25:51

미국팀 감독이 한국분.

duruduru

2012-07-28 06:30:35

국위선양?

BBS

2012-07-28 06:45:56

긍정적으로 생각해야겠죠..

duruduru

2012-07-28 16:30:44

금메달 딴 이탈리아의 감독도 한국분?

kae

2012-07-28 07:30:09

wonpal님, 감사합니다.

좋은 소식 올려주셔서요.

지금까지, 어떻게 되었나 궁금해서 동동 구르던 참 이니까요.

좋은 하루 되세요 :)

초장

2012-07-28 09:09:33

은메달 획득했네요..  금메달이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잘 했네요...

BBS

2012-07-28 09:13:25

박수를 보냅니다!!!초장에 비빈 회무침도 한접시도....

wonpal

2012-07-28 15:58:30

이럴땐 세꼬시 초장에 슥슥 비벼서 이슬 한잔하고 키아~ 하면서 먹어줘야 하는건데...

wonpal

2012-07-28 18:22:18

여기까지가 결승진출 확정후

 

요기 부턴 은메달 확정후...ㅎ

duruduru

2012-07-28 18:25:48

확실히 오버 페이스였나 봐요. 물론 심적 부담과 컨디션 조절 실패도 있었을 거구요. 막판 폭발적 스퍼트의 대명사였던 마린보이가 역전을 당할 정도면 정말 힘들었을 듯.....

wonpal

2012-07-28 18:31:28

처음부터 350미터까지 쭉 일등으로... 넘 무리했죠... 페이스 조절에 문제 및 오전의 문제때문에 심리적 흔들림이 있었던것 같아요... 내내 불안하더라구요.

반대로 350미터까지 2등으로 잘 따라가다가 마지막에 역전을 했어야 하는건데.... 그걸 쑨양이 하고 말았네요....ㅠ

스크래치

2012-07-28 18:32:50

아쉽지만 아주 잘 했어요. 촌각을 다투는 개인경기에서 그런일이 있었는데.... 컨디션 조절이 아무래도 힘들었겠죠. 더 잘 해 보려고 초반에 좀 힘을 많이 뺐나 봅니다. 올핌픽 수영에서 2연속 메달을 땄다는 거 자체가 대단한거죠. 정말 대견합니다. 

쑨양이는 포효가 참 싼티나네요 근데. ㅎ

duruduru

2012-07-28 18:36:43

공격적 제국주의 중국의 저질 패권주의가 국가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그대로 재생산 확대되고 있는 거지요. 남을 배려하며 같이 축하하고 격려하는 성숙한 대국이 아니라, "봤지? 나만 잘 났지?" 뭐 이런 식인 거죠. 남을 무시하고 압살하려는......

wonpal

2012-07-28 18:39:00

저도 딱 그런 느낌을 받아서 별로 기분이 안좋았어요. 그걸 보는 태환이 기분은 어땠을까 생각하니 화도나고.... 에잇...

duruduru

2012-07-28 18:40:20

제 공부가 이런 제국주의와도 관련이 있어서 중국(중공이 더 맞을 듯!) 때문에 고민과 분노가 많습니다.

스크래치

2012-07-28 18:47:47

근데 왜 마늘, 쑥 수입을 그쪽에서 하셔서....ㅎ

wonpal

2012-07-28 18:48:26

허~~

--------------------------------------

말이 그랬지 dd님 마늘과 쑥은 100% 국산 분명했습니다. 유사 상표가 나와서 중국산을 쓴것이었죠....ㅎ

duruduru

2012-07-28 18:50:46

수입다변화 차원에서.....

promise

2012-07-28 19:50:21

http://dramanara.weebly.com/4968850689swimming.html 에서 박태환 선수 400M 결승전과 시상식 동영상 볼 수 있습니다.

 

목록

Page 1 / 4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56220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80025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98561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17082
  79

코로나 화이자 2가 백신 4차 후기

| 후기-백신 6
냥냥펀치 2023-01-26 856
  78

화이자(pfizer) 3차/부스터샷 후기

| 후기-백신 22
millocz0829 2021-12-27 4215
  77

2차 부스터샷 간단 후기

| 후기-백신 15
올드패션도넛 2022-11-07 2280
  76

(업데이트)월그린 Rapid NAAT 검사가 24시간 이내가 아니라며 로칼 공항 AA에서 탑승 거부 당했어요

| 후기-백신 63
winter 2022-07-04 9608
  75

후기_최악 with 월그린 Rapid NAAT] UA delay가되어서 SFO에서 10시30분 환승을 못할것 같습니다. => 못해서 내일 다시 오랍니다.

| 후기-백신 24
LK 2022-05-07 3811
  74

화이자 (pfizer) 백신 3차 업데이트 (1차 : 팔 통증 + 심한 두통 + 피로감, 2차 : 팔 통증 + 두통, 3차 : 통증 없음 )

| 후기-백신 40
드림정 2021-04-03 12217
  73

모더나 부스터 후기 (feat. 플루샷)

| 후기-백신 28
Eminem 2021-10-27 7471
  72

존슨앤존슨 백신 후기

| 후기-백신 38
착하게살자 2021-03-06 9897
  71

코로나 부스터 샷 교차 접종 후기 (화이자 -> 모더나)

| 후기-백신 2
ylaf 2021-11-27 1670
  70

항체검사 후 모더나 3차 접종 후기 + 재검사 필요?

| 후기-백신 4
void 2021-11-08 1367
  69

모더나, 화이자 교차접종 후기 (캐나다)

| 후기-백신 16
Summerweiss 2021-06-19 3517
  68

존슨 앤 존슨 백신 접종후 항체검사 결과

| 후기-백신 16
외로운물개 2021-07-18 3840
  67

Covid 백신 접종받고 항체 검사 중입니다 (6/20 업뎃)

| 후기-백신 26
  • file
MudHouse 2021-03-07 6302
  66

존슨앤존슨 백신 후기 - 고혈압 with 시즌 알러지 증상

| 후기-백신 24
H회장 2021-04-05 5111
  65

[종료] 2회 백신 접종 하신분 대상 증상비교 설문

| 후기-백신 91
케어 2021-04-12 7770
  64

[후기] 임산부에게 Pfizer vaccine이 안전한가요

| 후기-백신 16
아이엠뤠듸 2021-05-03 2928
  63

화이자 백신 1차 후기 (2차 접종 간격/facility 고민=> 2차 완료)

| 후기-백신 32
쭈욱 2021-03-31 4605
  62

모더나 2차 후기: 열 많이 날 때 대처법

| 후기-백신 20
전자왕 2021-05-14 2814
  61

화이자 백신 1차/2차 후기

| 후기-백신 18
페블 2021-05-14 1965
  60

화이자 1차/2차 후기

| 후기-백신 5
마음가꿈이 2021-04-04 1694

Board Links

Page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