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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여행 실험실2 - 아시아나도 same day confirmed change 해줄까요?

케어, 2016-09-03 07: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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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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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X 에서 떠나는 두편에 인천행 아시아나 비행기중에 밤편을 예약하고 낮비행기 시간에 가면 비행기편 바꿔태워줄까요? 미국항공사들에 same day confirmed changr rule 에 익숙해져서 아시아나에서도 이게되나 궁금해졌습니다.


제가 시도해본결과 LAX 에서 시작되는 여정은 date change fee 없이는 안해준다고 하네요. 참 융통성 없어보이기도 한게 밤비행기는 777이 다니닌 항상 꽉차는데 미리갈사람들 자리 넉넉한 A380 에 태워워서 미리 보내줘도 될듯하나 아무래도 한국항공사들은 규정들이 하루 한편운항기준으로 세워서 그런지 이런부분은 고려하지 않는듯 합니다. 반면 일단 일정이 시작되후로는 (귀국편은?) 좀더 방법이 있는듯한투로 말했으나 더 물어보지는 않았습니다. 


어쨌든 궁금했는데 풀렸네요. 반면 마일리지 항공권들은 대기중이었어도 마지막순간에 자리가 있으면 태워준다는 글들은몇개 보았네요. 

3 댓글

마일모아

2016-09-03 08:31:44

미국 항공사들의 경우도 국내선이나 가까운 캐나다 정도가 자유롭지 국제선 same day change는 상당히 빡빡한 것 같습니다. AA의 경우도 국제선은 상대적으로 빈도가 높은 JFK-런던 정도만 예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https://www.aa.com/i18n/plan-travel/extras/same-day-travel.jsp

케어

2016-11-18 12:10:54

마모님 답변 읽었는데 한동안 로그인을 안해서 답글도 못드렸네요. 전 United 꺼 잘써먹고 있는데요. AA 는 same calendar day 이어야 란다고 하니 좀 덜유용하겠네요. 어쨌든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빈도가되야 이런프로그램도 운영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아마 미국은 옛날엔 Shuttle program 도 있고 했어서 이런게 더 잘발달되 있는지도.... 잘생각해보니 Macao - Hong Kong ferry 도 이런식으로 아무문제없이 예약한것보다 이른편 탔던것 같습니다.

Skyteam

2016-11-19 03:30:36

우리나라 항공사들은 출국은 변경 규정이 빡빡한 반면 귀국은 널널합니다. 대신 같은 운임클래스 좌석이 있어야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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