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ngadget.com/photos/united-dreamliner-interior-0/#5189124
풀 플렛 비지니스에, 꽤 좋아보이네요!
비닐도 안뜯은 승무원 침실도 보이네요.^^ 코 고는 승무원은 왕따 당할 듯 ㅎㅎ
잘 봤습니다. 깨끗하네요. 방향제는 어디다 걸어놔야 할지 한참 봤습니다.
멋지네요. 이게 어디에 들어가는 지 아세요?
우왕. 굳이네요.
구석구석 사진도 참 많네요~ 멋지고 기대됩니다.
저정도면 비지니스 한번 타볼만 할듯..
기사에 따르면 첫 취항은 내년 3월, DEN-NRT라네요.
3월 31일 DEN-NRT 표 United.com에서 검색이 됩니다.
787은 기종 특성에 맞게 그간 직항 넣기는 애매했던 구간을 공략하려나봅니다.
JAL이 NRT-BOS, NRT-SAN에 넣으면서 최초의 아시아행 직항이라는 점을 부각했던 것 같은데 UA는 덴버를 치고 가는가보네요.
cfrank님 글 보고 바로 다음해 6~7월 비지니스석을 알아봤는데요.. 직항(787 드림라이너)은 Saver Award는 오픈이 안되어있는 거 같습니다. 다른 날짜로 몇개 확인해봤는데 15만짜리 standard만 있네요ㅎ 이거..당분간은 안풀릴까요? 다음해에 DEN-NRT-ICN으로 가보려는데 기대되네요ㅎ 이코노미는 많으니 안되면 이코노미라도 한번 타봐야겠습니다ㅎ 뭐 이콘이야 거기서 거기겠지만.. 일단 개인석마다 달려있는 모니터가 마음에 듭니다ㅎ
787 의 기종 특성이 무엇인데요?
바로 밑의 구피님이 말씀해 주신거군요 ;;
787 기종 특성에 맞게 그간 직항넣기는 애매했던 구간--->이게 무슨 말인가 했는데 바로 탄소 섬유 복합재를 사용해서 연비가 20% 가량 향상, 장거리 노선도 취항할 수 있게 되어 대형기로는 수익이 나지 않는 노선에 투입한다는 말인가 보네요.
"787은 기종 특성에 맞게 그간 직항 넣기는 애매했던 구간을 공략하려나봅니다." 저는 이것 때문에 궁금한 게 있는데요.. 직항 넣기는 애매한 이유가 수요가 아주 많지도, 아주 적지도 않은데 787기종이 딱 그 중간을 맞춰서...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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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이모님이 업뎃하신 댓글을 보니 아하~ 하게 되네요ㅎㅎ
길게 답글 썼다가 괜히 어설픈 지식으로 마적단을 호도할까 싶어 짧게 다시 갑니다.
787은 747이나 777처럼 탑승인원 300명급 혹은 그 이상의 대형기가 아닌,
내구 연한이 다 되어가는 757 / 767등 중형 기종을 대체하기 위한 기종입니다. 정원은 170명 내외고요.
해서 수요가 적어 대형기 투입은 타산이 안 맞는 구간에도 촘촘히(?) 넣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연비 향상으로 장거리 운항이 가능하기에 대형기가 갈 수 없는 노선에도 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확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샌 프란엔 안 들어올 거 같네요. 여긴 대형기들 들어오죠? (왕 무식합니당;;)
이게 기존 항공기와 다른점이 기체가 composite 으로 만들었다는 점입니다.
물론 가볍고 튼튼헙니다. 당연히 fuel efficiency 좋지요. 이점은 항공사 측에서 제일 반기는 issue 구요.
우리 passenger 들이 꽤 좋아하실 조건이 하나있는데요,
뱅기 여행시 느끼시는 분도 계실테고 몬 느끼시는 분도 계실텐데요,
기존 항공기는 aluminum 으로 만들어 져 부식성이 강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편하게 느끼는 습도를 맞추기엔 한계가 있읍니다.
이 뱅기는 그런 문제를 해결했기땜에 이기종이 보편화 되면, 여행 많이 다니시는 마적단 분들
보다 comfortable 하게 뱅기 여행 다니실수 있을겁니다.
제가 원하는 습도는 50%안팤인데 비행기에선 너무 건조해서 한국갈땐 휴대용 분무기를 가지고 탑니다.
언제 이런걸 한번 타볼려나 모르겠네요.
댄공도 주문 했나요?..
2016년부터 10대 들여온대요.
그때쯤 우리 각자 댄공 마일들이 50만 이상씩 비축되어 있겠죠?
아니요. 전 아직도 댄공마일 0...
저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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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님 저한텐 뭐라 그러시려나 ;; ㅎㅎ
겸손 여왕님.
이제 여왕 .... ㅋㅋㅋ 저 이제 갈 데까지 간 거 같아요. 여왕 다음엔 없죠? ㅋㅋ
이제 떨어지는 일만 남은 거군요 ;;
미역국 삼가하시고...엿 많이 드세요. =3=33333
구리스칠도 좀 =3=3=33333333
하아..... 참.....
기스님은 그렇다치고 (저번에도 막 절벽에서 밀으시겠다고;; ) 동생님...... (우두둑! 우두둑! )
절벽은 안 들어갔는데용... ㅠ
그럼 어디서 밀으실라구;;;
민다고도 안했는데용...ㅠ
아... 분명히 그러셨는데 그걸 결정적으로 못 찾고 있네요.. 어느 분 댓글에서였는데.... (*수정--그 어느 분이 아우토반님이셨군여;;;;;)
이런.... 증거 불충분이라니.....
찾았어요;; http://www.milemoa.com/bbs/342278
진짜 민다고는 안 하셨군요. 그저 내리막만 남았다고 하셨을 뿐.... (더 얄미우시다는.....쨰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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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 여신 다음엔 내리막이죠 뭐... 후다닥 =3=3=33333333
ㅎㅎㅎ 전 1500 !!!
그런데 저번에 가족 (와이프외 아버님 어머님 모두) 들꺼 다 끌어와서 써 버리고 남은게 1500이라 2집 사람들 다 합쳐서 1500...ㅜㅜ
도찐개찐 ㅎㅎ
저는 offtheglass 님의 UA 드림라이너 탑승 후기 및 그걸 타고 가서 하신 여행의 후기가 보고 싶어요 ^^
어디 사시길래 덴버까지 두 번이나 갈아타시나 싶어 지난 글 잠깐 보니 ㅎㅎ 아무튼 시골 어드메, 달랑 아메리칸 이글 항공사만 들어오는 곳에 사시는군요.
전 아메리칸 이글은 애들 옷 브랜드로만 알았어요 ㅋㅋ
누가 그러셨더라.. 그 격언 생각나네요.
시골 어디에 박혀 있어도 잘 뜷고 나오는 것이 진정한 마일모안이다, 이런 거였는데....ㅋㅋ
아....명언 이네요.
ㅋㅋㅋ 기스님의 어록이셨군요. http://www.milemoa.com/bbs/12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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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ii님의 "진정한 마일모안이라면 시애틀에 살아줘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에 대해
스크래치님의 명언
"사실 진정한 마일모안은 어디에 박혀 있어도 잘 뚫고 나오는 사람 입니다."
완전 마일모아 특대생이네요. 어떻게 그런 것까지 다 기억하시고, 더욱이 적절한 곳에 이리도 대박으로 잘 쓰시나요? 감탄 또 감탄입니다.
좋군요...
누가 젤먼저 후길 올리게 될까요?
세상에나.... 총 6분 21초의 동영상 중에 격납고 문 여는 데만 무려 1분 55초가 지나가다니.......
저도 그 생각했어요!!! 문 여는데만 거의 2분!!!
빨리 돌려 넘기기를 이럴 때 쓰니 문이 금방 열리네요.
저도 첨엔 격납고 문 열리는 장면 보고는 이야 저거 저렇게 열리는구나 하고 신기했는데..
대체 이걸 왜 이렇게 길게 보여주나 싶어 ㅎㄷㄷ 그래도 빠짐없이 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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