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프 루이스 재스퍼, 그리고 밴쿠버?

2번이 더 나아보입니다. 

좀 멀긴 하지만 자스퍼에서 켈로나까지 가셔서 일박하시는것도 좋은 옵션이라 보이네요. 

저라면 2번. 밴프에서 밴쿠버 가는 1번도로가 1,000 km 에 달하지만 경치가 아름다워서금방 지나가더군요. ^^

정말 다 아름다운가봐요 록키산맥. 감사합니다.

아 반갑습니다. 비슷한 일정으로 가셨었다니. 나중에 궁금한거 있으면 여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1번이요!

제가 1번 일정으로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여행 스타일에 따라 다르겠지만, 밴쿠버는... 굳이 포함하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밴프 여행은 정말 하루하루가 아쉬웠답니다..^^

답글 갑사합니다. 밴쿠버가 옆에 붙어 있었으면 고민할필요 없었을텐데 ㅎㅎ. 참고하겠습니다

그럴수도 있겠네요. 사실 주말내내 검색을 한 결과 1번으로 기울고 잇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조언과 이전글들을 참고하여 일정을 결정하였습니다.

밴프 인근서 2박, 재스퍼 2박, 레이크 루이스 2박 입니다. 뱅쿠버는 안가기로 햇습니다.

조언주신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잘하신것같아요! 저희는 레이크루이스에서 1박 한 뒤, 모레인호수에서 생각지도 않게 1시간 넘게 있었는데요 (정상에서 화장실 다녀온 사이 일행끼리 엇갈림;; ), 오히려 잘된 일이었어요. 길지 않은 시간 동안 비왔다가, 구름이 걷쳤다가, 해가 났다가.. 시시각각 다른 모습이 신비롭게 펼쳐지더라고요! 지금도 꿈에 어른어른해요 @_@

가다보면 잘 모르는 곳들도 경치가 너무 좋아 차를 세우게 되니 이왕 가시는거 이번에는 록키에 집중하시고, 밴쿠버는 다음에 따로 가시는게 더 나을것 같아요 :)

저도 묻어가는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

밴프(설퍼 마운티), 레이크루이스(레이크루이스 곤돌라), 재스퍼(스카이트램)에 곤돌라/리프트 타고 올라가는 것들이 하나씩 있던데요.. 혹시 어떤게 가장 좋을까요? 

저도 다 타본게 아니라서 딱 답을 드리긴 어려운데요; 여기에 적힌것처럼 "Base your choice on the weather - do the one you're nearest to on a clear, sunny day." 일단 가시면 날씨를 예측하는게 제일 어렵기때문에 기회 되는대로 골라 잡으시는게 방법일 수 있어요. 저희도 같은 이유로 Sulfur Mt. 곤돌라 탔던것 같고요. 일단 곤돌라에서 내리셔도 정상까지 좀 걸어야 하는 경우들이 있기때문에 일행 성향에 맞춰보실수도 있겠고요. 정상 사진들 검색해보시고 뭐가 더 마음에 드는지 미리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ㅋㅋ

아, 넵. 감사합니다! ^^ 현재 예보기준으로는 제가 갈 시기에는 다 날씨가 흐려서... 하나라도 타게 될지 모르겠네요... ㅠㅠ

고맙습니다. 벌써 들떠서 큰일 입니다.

늦게 지금 봤는데, 결정 참 잘하셨어요. 저도 읽으면서 밴프 제스퍼가는데, 밴쿠버를 굳이... 했거든요. 뱅쿠버는 담에 갈 기회가 꼭 있은 거예요. 잘 하셨습니다.

예! 뱅쿠버는 나중에... 감사합니다.

요호 내셔날 파크도 꼭 가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근데 DSLR을 하나 장만해야 하나 고민입니다. 

결정 잘했다고들 하시니까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일단 재스퍼랑 레이크 루이스 페어몽으로 2일씩 기본방 예약햇습니다. 어제 와이프 이름으로 체이스 페어몽 인어 받았고요, 스펜딩 다끝나면 제이름으로도 하나 신청해서 무료숙박 다 받고 3월(?)에 업글 권 나오면 뷰 좋은 방으로 업글 해달라 할 예정입니다. 나머지 2일은  Canmore HolidayInn으로 일단 예약은 해놨습니다. 비행기도 UA 마일로 어제 예약했고요. 너무 이른 감이 있긴 하지만 표가 있을때 다 준비하는게 마음이  편할거 같아서 ㅎㅎ. 아무튼 벌써부터 인터넷 서치하면서 그림같은 사진들을 보며 들떠 있습니다. 옆에서 와이프가 그리 좋을까 하며 신기하다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