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 ihg 는 아직 5/24 가 적용 안되니 처닝을 시도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유나님 하얏, IHG는 정말 아직 오이사 미적용인가요? 그럼 한번 해볼까 하구요~

저는 계속 킵하게 되더라구요. 숙박권이 은근 유용하던걸요~ 

숙박권 때문에 킵하기도 하지만

하얏카드는 다른 곳보다 하얏호텔을 많이 가는 듯하고

렌트카/식당에서도 2x라서 간간히 사용하기도 합니다. 

IHG는...순수한 숙박권용 카드네요 ㅎㅎ

하얏트는 처닝해야지 생각만 하면서 그냥 킵하고 있습니다. 카테고리 5 숙박권은 꽤 유용하고 쓰고 있습니다. (한번은 도쿄 하얏트 리젠시, 한번은 씨애틀 올리브 8)

IHG는 처닝을 할까말까 하면서 킵하고 있습니다. 일단 카테고리 제한없는 숙박권을 잘 사용하고 있고 (오키나와 인터컨티넨탈), IHG 포인트는 구입이 쉬워서 싸인업 보너스가 다른 호텔 카드에 비해서 좀 덜 아쉽기도 하구요.

메리엇 숙박권은 카테고리 제한때문에 별로 유용하지 않아서 캔슬했습니다. (한번은 중국에서 사용, 한번은 못쓰고 버림 ㅠㅠ)

만들어야 할 카드들이 많기 때문에 하얏이나 IHG 처닝하지 않고 킵합니다. 

메리엇은 몇년전에 한장 신청해서 일년 후에 닫았구요 (언젠가 쳐닝하려고 했는데 ... 못할것 같네요 ㅠㅠ), IHG 한장 신청해서 킵하고 있습니다.  하얏은 두장 (부부가 한장씩) 신청해서 한장은 일년후 닫았고 한장은 연회비 내고 킵하고 있는데, 다음 연회비 나오면 쳐닝을 위해 닫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카드가 주는 베네핏보다 연회비 내는걸 아까워 하는 스탈이라 ㅎㅎ ... 혼술남녀는 못봤지만 닉스진님 집안 높은분 입장은 이해를 합니다.   

나열하신 세 카드 (하야트, ihg, 메리어트) 중에 하나만 추천하시면 무엇을 추천하시나요...?

현재 제가 보유하고 있는 카드는 프리덤, 사파이어 (사프에서 다운그레이드), 사리 이렇게 세 장입니다.

스팬딩 계획이 있어 카드 한 장을 더 만들까 하는데... 어떤 카드를 만들어야 좋을지 모르겠네요~

5/24 에 걸려 사리카드를 못만들고 있는 상황인 저로선 2년뒤에 사리 신청할 생각해서 처닝 생각안하고 킵하고 있습니다. 

역시 마일모아에 물어보길 잘했습니다. 현재 IHG 무료숙박 3박에 포인트 이용 3박, marriott 3박, hyatt 3박해서 12일 유럽여행에서 호텔 비용을 하나도 쓰지않고 마쳤습니다. 물론 비행기도 delta로 해결했구요. 감사드립니다

저는 ihg 는 삼년째 계속 킵하고 있구요, 연간 1박 무료 하와이 호놀룰루 가서 잘 썼습니다.

그리고 하얏은 짝궁이랑 둘다 가지고 있어서 고민했는데 그냥 킵하기로 했습니다. 중남미 쪽으로 겨울에 여행가 볼까 하구요. 

메리엇은 오이사 룰땜에 이젠 못만들어서 그냥 쳐다보고만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