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같이 statement 제대로 안보고 돈만 내고 있다가
이번에 제대로 보니 $12.99 씩 꼬박꼬박 더 내고 있었더라구요.
download 라고만 써있어서 알아보니 HD TV 서비스 랑 벨소리라는데
난 신청한 기억도 전혀 없고 써본적도 없는것들이에요
따졌더니 이번달만 돌려주고 여지껏 15개월동안 낸거는 못준다고 하네요.
제가 그런서비스 신청한적 없다고 다 돌려달라는데 기다리라고 하더니 전화 끊어졌네요.
아.. 내 피같은 200불.. ㅜㅜ
에고 아까버라.....CS에 계속 전화하셔서 꼭 돌려받으시면 좋겠네요.
신청한 증거를 보내라고 요청해보세요.
저는 AT&T 직장할인을 받고 있는데 전에 어느달에는 그 할인이 적용이 안된 금액이 청구되서 문의했더니 '앗 실수' 하면서 슬며시 적용해 주더군요.
제 생각에는 고객이 눈치 못챌거 같아서 일부러 그런거 같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요, 몇달간 빌을 확인 안해보다가 확인해보니 4달정도 Tmobile TV라는게 붙어있네요. 빼달라고 하니까 지나간건 어쩔수 없답니다. 다음달에도 또 나오길래 다시 걸어서 컴플래인 했더니 한달치만 빼주더군요. 한 40불 빼았긴 기분인데, Tmobile이 아직 테더링을 그냥 쓸수 있고, 계약 기간 안이라서 참고 살고 있습니다. 호텔에 인터넷 무료 아닐때 유용하거든요. 그런데 며칠전에 기사 보니 Verizon도 3rd party app 테더링을 open하기로 FCC와 합의했다고 기사가 나오네요..
저도 같은거 같아요
HD TV인가 그렇다는데 이번달만 빼주고 여지껏 낸건 안된다는데
더 컴플레인 해보고 버라이즌으로 옮긴다고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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