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문고리 잡는 식으로 유나이티드 마일리지를 모으게 되어서
다행이다고 생각하고는 있지만
얘네들 일하는 꼬라지 (순화해야할까요?) 보면 스트레스 받습니다.
렌터카 예약할 때마다 유나이티드 프로모션 이용해서 하는데
그때마다 마일이 약속된 것 만큼 안들어와서 메일 써야되고
어떤 때는 그래도 알아듣지도 못하고 딴소리 핑핑 하고,
넷플릭스는 7월말이면 들어온다더니 아직도 안들어오고
최근엔 와인 주문했었는데
들어와야할 2500 마일 +4000 마일은 안들어오고
도무지 계산 불가능한 630 마일만 딱 들어와있네요.
답장도 엄청 늦게 오는 메일 또 쓰려고 생각하니 혈압.
다른 분들언 어떠세요?
하긴 스크래치님에 비하면 행복한 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견뎌야할까요?
에고... 저는 이제 항공사 통해서 쇼핑 포인트 받는 건 안할랍니다.
그래도 포인트는 꼭 받아 내세요.
며칠 후에 유나이티드 타는데 걱정이네요...
그때까지는 천장 다 때울 수 있겠죠?
ur mall에서 사면, 포인트 더준다길래 선물권으로 구입했는데, 보너스 마일은 하나도 안들어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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