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내지는 광란의 카드신청 질주기

16/10 인 상황에서 Amex Delta Plat 과 Chase 사리에 대한 욕심으로 어제 두 카드를 신청했습니다.

결과는 Amex 는 인스턴트 리젝, 그리고 사리는 7-10일 통보를 받았습니다.   Amex는 총 6개로 한 달전에 25k 에 눈이 멀어 오픈한 에브리데이

영향때문인 것 같구요,  사리는 아시다 시피 5/24 에 기인한 것 같습니다.  운수 좋은 날을 기대하고

또 요행도 바래서 인지 예상한 결과에도 침울해 집니다. 그래서  내친김에 오늘 CITI Prestige 까지 달려 봤습니다.  CITI 는 현재 AA 와 Hilton  두개 가지고 있습니다.

즉시 승인은 안됐고. 전화하라는 메시지가 떠서 전화 후 이름만 확인하더니 한 2분후에 승인을 해 주었습니다. 덕분에 삐쳤던 기분이 좀 풀어졌습니다.

'가늘고 길게라' 마일모아 회원님들의 불문률이 있지만  저는  단기간내 다수의 카드를 발급받아 리워드 포인트 적립을 극대화 하고,  신청시 하드풀로 인한 크레딧

점수 하락의 원상회복도 신속히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짧은 기간내에 적지않은 수의 카드를 만들었지만 현재까지는 740~780 Score 로 선방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백만사마님'께 헌정하고 싶습니다.  더 달리시라는 말씀을 드리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