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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질문입니다: 1. 칸쿤 vs 자메이카 / 2. 학교 수업일수

세계속으로, 2016-10-19 05: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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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질문만 올려서 죄송한 마음이지만 간간히 생활벌보에 답글을 다는 것으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려고 하는 일인입니다.

1. 내년 3월경에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데요,
휴가지로 현재 칸쿤과 자메이카를 놓고 열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칸쿤 하얏 지바와 자메이카 하얏 로즈홀 사이에서 결정을 못하고 있어요.
둘 다 all inclusive 라서 음식점에 대한 고민은 없습니다.
두 여행지를 가보신 분들의 정보를 좀 얻고자 글을 올립니다.
글들을 읽어보니까 칸쿤 가신 분들은 많은데 자메이카 가신 분들은 많지 않더라구요. 혹시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자메이카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듣긴했습니다.

2. 제 아이가 5살이고 kindergarden 다니고 있는데,
내년에 휴가를 가게 되면 1년에 빠질 수 있는(?) 10일을 넘게 됩니다.
10일 이상 결석이나 조퇴를 하게 되면 county 에서 warning 같은게 올 수도 있다고 하네요. 선생님은 좀 엄격한 분이셔서 아이들이 그런 식으로 학기 중에 빠지기를 원치는 않는다고 말씀하세요. 그런데 주변에 지인분들은 kindergarden 때 안 빠지면 앞으로는 기회가 거의 없다고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저희도 정말 여행을 가고 싶은데 선생님 심기(?)는 터치하기 싫고 여러가지로 고민이네요 ㅠ 조언이나 경험 나눠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39 댓글

무지렁이

2016-10-19 05:58:48

같은 지바라서 리조트 자체는 비슷했지만, 개인적으로 자메이카 지바가 칸쿤 지바보다 좋았습니다. 직원들도 더 친절하고, 음식도 더 맛있었어요.

세계속으로

2016-10-19 08:55:13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질문 드리면요,
혹시 호텔 주변도 관광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물은 자메이카가 더 맑은 것 같은데 어떠셨나요?

무지렁이

2016-10-19 08:56:17

저희는 리조트에만 있었어요.

네, 물은 제가 갔을 때만 비교하는거라 큰 의미는 없겠지만, 자메이카가 더 맑아보였습니다.

세계속으로

2016-10-19 09:59:59

아 그러셨군요. 정보 감사해요!
자메이카로 굳히도 싶네요

이슬꿈

2016-10-19 08:58:21

유치원은 모르겠는데, 중학교때 학교 무단결석까지 하면서 갔다 왔던 여행은 인생에서 아직 잊혀지지 않아요.

세계속으로

2016-10-19 10:01:04

아아 저희 아이도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여행을 만들어줘야 하는데 정말 그러고 싶어요. 무단결석 했을시 불이익(?)보다 즐거움과 추억이 훨씬 크겠죠?!

루시아

2016-10-19 09:29:07

2. 빠질수 있는 날이 10일이 넘는다는건 이미 빠진적이 있다는거죠.  그리고 아프거나 그러면 또 빠질수도 있는데..... 더구나 선생님이 원치 않는데 굳이 빠지는건 좀 그런거 같아요.  rule은 따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학교.

세계속으로

2016-10-19 10:02:10

아아 ㅠㅠ 조언 감사드려요. 정말 가고 싶은 여행인데... 시간은 그때 밖에 안 되고. ㅠㅠ 정말 어떻게 해야할까요..

Mila

2016-10-19 09:31:37

아픈게 아닌이상 학교는 빠지는게 아니라는걸 어릴때부터 교육시키는게 좋지않을까 싶어요

세계속으로

2016-10-19 10:03:00

조언 감사드립니다. 좋은 부모가 된다는 것이 참 어렵네요. ㅠㅠ

Sedona

2016-10-19 10:24:29

어려운 문제죠..

저희 아이 선생님은 가족여행에서 배울 수 있는 것도 많으니 학교 빠지고 가는 것도 괜찮다고 하더군요..

세계속으로

2016-10-19 14:09:35

와우 정말 쿨하신 선생님이세요!!

유저02115

2016-10-19 11:38:43

1. 저희는 칸쿤에 갔지만 그 당시에 하얏이 오픈하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자메이카에선 하얏에 머물렀습니다.

자메이카 하얏 비치는 캐리비언의 그런 에메라드 빛의 해변은 기대하시지 마세요. 거짓말 좀 더하면 속초나 경포대에 버금가는 물쌀에 물은 아주 탁하지만 차로 1시간 거리에 있는 Ricks cafe는 물도 깨끗하고 가볼만 합니다.
호텔로만 따지만 저희가 묵었던 호텔 중 제일 좋았습니다. 원래 리츠였던 호텔을 레노베이션한거라 하드웨어는 정말 좋더군요. 그리고 음식은 잘 모르겠지만 저크 치킨이랑 포크가 정말 최고 였습니다.
만약 제가 또 간다면 놀거리 풍부하고 깨끗한 바다가 있는 칸쿤으로 가겠습니다.

2번 의 경우 잘 모르겠습니다

세계속으로

2016-10-19 14:11:31

아 그렇군요 물이 더 탁하다면 고민이 많이 됩니다.
저희 가족은 수질(?)을 중요하게 생각해서요, 주신 정보가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정보 감사드려요! ^^

재마이

2016-10-19 11:49:21

바다로 비교한다면 자메이카는 그냥 바다가 있구나...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칸쿤은 아무리 못해도 세계 10대 바닷가 안에는 반드시 들어가겠죠.  

리조트 하드웨어는 자메이카가 더 좋아보입니다. 가격을 보셔도... 자메이카가 비싸거든요.


그런데 칸쿤 그전에 가보신 적이 없으면 전 칸쿤을 추천하겠습니다. 

세계속으로

2016-10-19 14:13:20

감사합니다 유저분과 같은 조언이시네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칸쿤은 가본적이 없어서 꼭 가고 싶어요. 이번 기회에 가서 좋은 경험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드려요 ^^

kiss

2016-10-19 12:43:19

2. 여행과 아이들 학교 출석 문제는 부모의 고민거리이죠.^^

-저는 지난 겨울방학때 1학년 아이랑 한국에 다녀오는라 5일을 빼먹었고.. 그외 등등해서 10일내외의 결석을 한거 같아요.

결석일수가 10일을 넘더라도 warning정도만 오는거지 다른 학년으로 올라가는데는 아무 이상 없을거에요.

정확한건 학교에 문의를 해봐야죠.

이번에 아이가 2학년인데 저도 3일빠지고 칸쿤 갈려고요..

그때가 비행기 티켓이 제일싸서요^^

어떤 부모들은 성실과 학교 빠지는걸 습관들일려고 학교는 절대 빠지면 안된다고 하죠.

전 그 반대에요.. 여행을 통하여 다른 세상을 보고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을 아는것보다 더 좋은 공부와 학교가 있을까요?

마음같아서는 한 1년정도 쉬고 아이와 세계일주 하고 싶네요..

부디 재밌는 여행 다녀오시길 소망합니다.

세계속으로

2016-10-19 14:09:15

Encourage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여행 경험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요. 담임선생님은 보내주기 싫은 눈치인데 그래도 간다고 하면 보내준다고 해요 교장선생님은 적극적으로 가라고 하시구요. 여러가지로 생각해 본 후에 결정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날나리패밀리

2016-10-19 13:56:50

social worker 편지랑 전화 받아 본 적있는 날나리 패밀리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주마다 다른데, 저희는 다른 주 예를 보고는 저희 주도 되는 줄 알고 친절하게 가족 여행 여기 저기 갔다고 써서 내고 괜찮은 줄 알았더니만, 아니더라구요. 심하게 취조 당했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에 약 5일 정도 더 빠져야 하는 게 있었는데, 이런 편지도 받았는데 어쩌나 싶어서 교장과 소셜워커에게 문의를 했더니, 학교를 퇴학 처리 하고 다시 입학하는 걸로 하더라구요. 결론은 학생의 교육이 문제가 아니라 학교 기록이 문제였어요. 결석으로 되면 학교 기록에 영향이 있으니까... 


저희는 애들이 여행 다니면서 얻는 게 교실에서 얻는 거 보다 더 크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기회만 있으면 데리고 다닙니다만 이건 부모님이 소신 껏 결정할 문제라고 생각하구요. 학교에 솔직히 말씀드리고 조언을 구하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방법이 있을 거예요. 

armian98

2016-10-19 13:59:40

댓글 내리면서 왜 "날나리패밀리"님 댓글이 없지.. 하고있었습니다. ㅋㅋㅋ

날나리패밀리

2016-10-19 14:12:20

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좀 늦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세계속으로

2016-10-19 14:06:54

아아 정말 심각한 상황이 될 수도 있군요 ㅠㅠ
교장선생님과 대화를 했습니다 상황도 설명하구요.
우리는 한국에 가족이 없으니 가족과 quality time 이 꼭 필요하다 직업상 성수기에는 여행을 하기가 어렵다 이렇게 말했어요. 그랬더니 전혀 걱정할게 없다고 우리가 다 이해하니 여행하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걱정이 되는 부분이 말씀하신 social worker 에서 보내는 warning 인데요, 진짜 모르겠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저도 아이가 경험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많이 데리고 다니려고 하는 편이거든요. 암튼 조언 김사드립니다. 여러 방면으로 생각하고 결정을 해야할 것 같네요!

날나리패밀리

2016-10-19 14:14:26

교장 선생님이 오케이 하셨으면 괜찮을거예요. 다만 담임 선생님 눈에 나는 것도 아이 생활에 장애가 될 수 있으니 잘 말씀하셔서 부드럽게 마무리 하세요. :) 소셜워커 전화나 편지 와도 저희 같은 부모가 아닌 정말 마약하느라 애들 방치하는 부모 거르기 위한 거니까 그냥 담담하게 상황 설명하시고 기죽지 마시구요. (사실 저희도 좀 쫄았어요. ㅋㅋㅋㅋ) 

즐거운 여행 하세요! 

세계속으로

2016-10-19 14:40:28

소셜 워커들을 만날 준비를 해야겠군요 ㅋ
저희 집사람도 담임 선생님도 인간인지라 아이에게 혹시나 영향이 미칠까봐 고민하는것 같아요. 아무튼 격려(?)와 조언 감사드립니다!

Monica

2016-10-19 14:20:08

저도 두아이의, 8살 4살, 엄마인데요 전 무조건 특히 그렇게 어릴때는 무조건 여행 갑니다. 생각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어릴때 학교 몇번 안갔다고 절대 인생에 무슨 일 안생깁니다.

세계속으로

2016-10-19 14:41:28

아아 이렇게 쿨한 조언을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인생에 무슨 일 생기지 않기를 기원해 주세요. ^^

노력한만큼얻는다

2016-10-19 17:13:26

걍 학교장과 소셜 워커가 아니라 판사 앞에 갈 수도 있다는 점이 더 무섭더라구요 저는 ㅎㅎㅎ. 

세계속으로

2016-10-20 08:41:14

앗 판사 ㅠㅠㅠ

에이스

2016-10-19 17:17:52

저도 여행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 학교 좀 빠진다고 뭐 큰일날까요? 전 학생때 학교를 단 한번도 지각및 결석을 해본적이 없는데... 그 경험들이 제 인생에서 좋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여행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는게 더 큰 값어치가 있어보입니다.

세계속으로

2016-10-20 08:46:03

조언주셔서 감사해요.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말씀이어서 더욱 와 닿네요.
어떤 면에서 그런 이유로 우리가 마모를 하는 이유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얼마에요

2016-10-19 18:53:54

리조트에"만" 있으실게 아니면 아이도 있으신데 자메이카는 안좋습니다. 리조트 밖에 나가면 범죄율도 높구요. 마약도 많아요. 로즈홀은 안가봤지만 오초리오는 물이 택했습니다. 비내리고 광산 찌꺼기가 쓸려 내려와서 탁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칸쿤 또 멕시코라서 치안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호텔존 근처에만 있으면, 자메이카 처럼 늘상 범죄가 일어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세계속으로

2016-10-20 08:50:05

정말 중요한 정보를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여러분들의 말씀을 듣고 일단 자메이카는 배제하기오 했습니다! ^^

루시아

2016-10-19 21:49:13

음...  밤새 달린 덧글들을 보니 제 경험을 조금 쓰겠습니다.

여행을 통한 경험이 중요하다고 여기신 친정아빠때문에 어려서 부터 여행 정말 많이 했습니다.  네.. 학교도 엄청 빠졌습니다.  그래서 정말 정말 싫었습니다.  또 학교 빠지냐고 친구들과 선생님들의 놀림도 아님 비웃음도 아닌...  제네 이상한 가족이야~ 라는 소리가 제일 싫었습니다.   물론 가족여행가면 신나고 좋았습니다.  새벽에 출근하시고 밤늦게 들어오시는 아빠와 함께할수 있다는거 자체가 너무 좋았구요.  문제는 학교에 가면.. ㅠ.ㅠ


지금 저도 여행에서 배우는 경험 중요하게 생각하고 역마살이 끼어서 여행 많이 합니다.

지금 딸아이가 10살, 5학년인데 1년에 비행기 30대 이상 타고 여행다닙니다.  봄,여름,가을,겨울 방학 플러스 이스터, 그리고 다른 long weekend까지 다 챙겨서 여행가는데요.  한번도 학교를 빼먹고 여행을 가본적은 없습니다.  이렇게 여행을 하기 위해 1년전에 비행기표는 다 이미 예약을 하는 요란+부지런을 떨어야하는 마이너스는 물론 있습니다.  ㅠ.ㅠ


드리고 싶은 말은 학교에서 뭘 얼마나 배우나, 여행가서 얼마나 새로운 경험을 접하게 되느냐 그런걸 따지는거 보다.. 학교도 중요하고 여행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아이 나이가 어리니.. 그리고 교장선생님이 positive 한 반응도 있으니 내년 3월에 잘 다녀오세요~ 담임 선생님과도 잘 해결이 되기를 바랍니다.

세계속으로

2016-10-20 08:43:56

소중한 경험담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 마음이 기운 부분이 있기에 질문을 드려놓고도 제가 옳다고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무엇이 우선이냐는 정말 옳은 답은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발권을 해야하는 시점에 생각을 좀 더 하고 조만간 결정을 해봐야겠습니다. 조언과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늘푸르게

2016-10-20 08:44:10

유치원 정도면 조금은 너그러워도 될텐데... 3월이면 일정 조정해서, 스프링브레이크끼고 가는건 힘드신가요?

세계속으로

2016-10-20 08:49:09

어저께 아내한테 들은 얘기인데, 아이가 있는 반이 이번 학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학업 성취 관련해서 카운티에서 표창장을 받았더라구요. 그래서 담임선생님이 더 열을 내시는것 같아요.
스프링 브레이크 때는 제가 직업 때문에 도저히 비울 수가 없어서 ㅠㅠ 참 못난 부모입니다...

늘푸르게

2016-10-20 10:12:04

유치원도 학업성취 표창장이 있군요. 의욕있는 선생님이라 좋기는 한데 그래도 유치원 애들인데... 교장 선생님도 허락하셨다니 즐거운 시간 보내셔요. 아이가 정말 좋아하겠네요.^^

세계속으로

2016-10-20 11:00:32

그러게요 있다라구요 놀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용기를 북돋아 주셔서요.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닭다리

2016-10-20 09:16:30

어느 주에 계신가요? 혹시 캘리인가싶어 그렇습니다. 필드트립으로 공부와 연관된 트립은 익스큐즈가 되지 않나요? 와이프가 애 학교 빠뜨라는걸 극도로 싫어해 아플 때 말고 빠진적이 없는데 (뻥이네요. 생각해보니 2학년 때인가 한국 간다고 땡스기빙 때 왕창 빠짐) 내년 봄 방학 때 유럽여행을 내다보는지라 아마 며칠 빠지지 싶어요. 학교가 아이에게 해주는것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학교 빠져도 가족 여행이나 이런 가족 행사로 관련된 일로 빠지는건 또 그만한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잖아요. 수업시간에 에펠탑 그림으로 백번 보는거보다 직접 한번 올라가는게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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