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9년된 노트북의 하드가 중풍을 맞아서 반신불수가 됐슴돠.
요즘 하드가 싸지고 있지만 SATA에 대해서만 그렇고, PATA는 여전히 가격이 오르고 있네요.
아무튼 하드만 하나 달아서 철이 줄려고 하는데 문제는 삼성HDD임에도 불구하고(이젠 시게이트죠) 워런티에 대한 언급이 없고,
30일 아마존 리턴만 가능하다고 적혀 있어요.
이런건 아멕스로 사도 extended warranty를 못 받으니 아무 카드로 사도 되겠죠?
전자제품이니 당연히 SPG로 산다고 생각했는데 워런티가 안 보여서 망설이다가
아예 워런티를 기대하지도 않는 PATA SSD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아멕스 3개월 내 purchase protection 도 있잖아요.
그러네요. purchase protection 이라도 챙겨먹어야죠.
9년된 노트북이면 내부에 먼지가 많이 끼어서 냉각장치가 제 역할을 못해 뻗는 경우도 많으니 종종 내부 청소를 추천합니다.
안그래도 한번 해야지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하드 교환하기 전에 한번 청소해야겠어요.
연 김에 DVD-Rom도 DVD-RW로 교환해버릴까 생각중입니다.
http://www.amazon.com/Metro-Vacuum-ED500-500-Watt-Electric/dp/B001J4ZOAW/ref=sr_1_2?ie=UTF8&qid=1344447040&sr=8-2&keywords=compressed+air
이거 한번 보세요. 에어부는거 캔이 절대로 싸지 않다는 걸 감안하면 괜챦은 가격입니다. 물론 저도 사서 쓰고 있구요. 만족합니다.
가격이 ㅎㄷㄷ하네요.
작년에 산 3개들이 캔이 아직 2개 남아있어서 당분간 이걸로 버틸려구요.
청소를 자주 할만큼 부지런하지 않아서리^^
제가 아는 한도안에서는 워런티가 아예 없다면 아멕스로 사도 워런티 적용을 못받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워런티에 +1 year을 해주는 것이지 없는것에 +1 year은 안된다는 거져.
하지만 하드가 워런티가 없다는 부분은 심히 이해가 안되내요. 전자제품은 보통 있고 삼성제품이 없다는게 조금 이상하내요.
팩토리 워런티가 있지 싶은데....잘 모르겠내요. 벌크제품이라....
결국 찾았습니다. 셀러가 CA에 있어서 택스가 붙길래 다른 셀러를 찾는 중에 발견한 워런티 정보입니다.
여러 셀러중에서 딱 2군데만 워런티를 언급합네요. 내일 하드를 받으면 워런티부터 확인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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