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 가입초기 체이스 카드 리젝후 전화해서 상담원에게 짜증과 성질을 부렸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메니저 바꾸라고 해서 또 짜증과 성질까지 부렸건만 결과는 역시나 '리젝'.
'네고'에서는 먼저 화내는 사람이 집니다. 이것도 일종의 심리적/언어적 기술이 요하는 영역인데요. 제가 개인적으로 효과를 보고 있는 방법을 소개드립니다.
동네에 보시면 사람들이 모여서 말하고 대화하는 연습을 하는 클럽이 있습니다. 전국적인 클럽이라서 대도시 깡촌 할 거 없이 어디에나 있습니다.
'토스트마스터' 클럽이라고 하는데 자기가 사는 동네의 클럽을 찾으려면 아래 싸이트에서 zip 코드를 넣으면 클럽정보가 나옵니다.
http://reports.toastmasters.org/findaclub/
보통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서 한 시간 정도 '프로페셔널'하게 대화의 기법들을 연습하는데요, 대화기술뿐만아니라 리더쉽을 기르는데요 효과만점입니다. 직장생활에도 도움 많이 되구요.
제가 예전에 이 클럽에 관해 자세히 설명한 블로그 포스팅이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goo.gl/HyFzJ
앞으로 reconsideration이나 nego의 신이 되세요. 3천먹을거 5천먹고!!!
좋군요..저처럼 노상 IT랑 싸우는사람은 이런게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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