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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답글들 감사합니다.
마일리지 발권은 무조건(?) 빨리 해야한다는 강박 때문에
요 몇일사이 혼자 검색해보며 끙끙대다 도움을 얻고자 글을 올렸는데,
너무 제한적인 정보만 올린 것 같아 내용 추가합니다.
일정은 내년 추석 연휴 입니다. (2017.9.30~10.7)
(한국행은 10월 7일 토요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출발 도착지는 ICN - MCO, MCO - ICN 입니다.
한국에서도 어떻게 보면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곳이라
Non-stop은 없습니다^^;.
저희가 가지고 있는 마일은 대략
UR 101,000
Delta 74,000
United 71,000 (141,000 이었는데, 두분 ICN-MCO 편은 70,000 마일로 예매했습니다.)
SPG 9,500
MR 5,000
AA 39,000
Asiana 48,000
이렇게 가지고 있습니다.
본문 내용은 아래 두가지를 놓고 고민하다 올린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마일모아 덕분에 미국 온지 처음으로 부모님을 마일로 항공권을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마모님 감사합니다~!)
부득이하게 성수기때여서 불행히도 루트가 지구 한바퀴를 도셔야 하는데;;(불효자는 웁니다ㅠㅠ)
그나마도 1stop이 없어 2stop으로 예매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돈주고 사려니 왕복 두장에 $2,500 넘어 포기했습니다. 그래도 자전 방향이라 덜 피곤하시리라는 혼자 애써 위안을...)
한국 들어가실 때 프랑크푸르트(FRA)에서 한번 찍고 중국에서 한번 찍고 서울 들어가는 여정인데,
이전에 올리신 분 글 중에 북경(PEK) 국제 공항이 너무 커서 환승하는데 불편하고 어려웠다는 글이 있어
혹시 그럼 청두(Chengdu, CN (CTU))라는 공항이 날까하여 네이버링과 구글링을 했는데
그다지 만족할 만한 결과가 없어 경험 있으신 분들께 여쭙니다^^;
북경(PEK)의 경우 환승 시간이 3시간 15분이고 한국까지 비행시간이 2시간 5분입니다.
청두(CTU)의 경우 환승 시간이 2간 10분이고 한국까지 비행시간이 3시간 25분입니다.
아무래도 환승 시간이 길고 비행시간이 짧은 북경이 당연히 낫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환승 시간이 좀 짧지만 상대적으로 덜 복잡한 청두 공항이 나을까요?
두편 모두 항공편은 Air China이고 북경은 airbus A330-300, 청두는 airbus A321입니다.
마일리지는 UA를 사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혹시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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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댓글
우루루팩
2016-11-09 14:33:34
저는 다른 루트였는데 인천에서 북경을 거쳐 미국으로 오는 루트였는데, 1시간 정도되는 환승시간이었는데 충분히 가능했습니다. 저의 경우는 동선이 짧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히려 큰공항이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한국사람도 북경공항에서는 많이 봤었던거 같은데...
Exhibition
2016-11-10 01:46:46
마일모아
2016-11-09 14:49:13
Exhibition
2016-11-10 01:47:18
마모님 감사합니다. 원글에 좀더 내용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edta450
2016-11-09 15:02:15
이코노미 어워드라면 레비뉴로 1250불정도면 그렇게 나쁘지 않은 가격이네요.. 특히나 투스탑이랑 비교한다면..
Exhibition
2016-11-10 01:48:01
예...근데 레비뉴도 투스탑이에요^^;; 내년 추석 극성수기라 표가 이렇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edta450
2016-11-11 14:39:22
아직 레비뉴는 제대로 표 풀리기 전이라서 더 나은 루팅이 나올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Exhibition
2016-11-12 02:48:33
티모
2016-11-09 15:06:03
Exhibition
2016-11-10 01:49:19
티모님 의견 감사합니다~ 저나 처남이면 그냥 싸고 낮은 마일로 대충 끊을텐데, 이게 부모님 표라 신경이 많이 쓰이는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레비뉴 가격이 저희한테 적은 가격이 아니라 더 고민이 되는것 같습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Apollo
2016-11-09 15:18:26
부모님은 논스탑으로 모셔야............. 보내드리는 분도 편하고, 부모님도 편안할텐데요^
Exhibition
2016-11-10 01:50:16
네...제가 출발지를 쓰질 않아서;; MCO라 최소 1stop 필요한 상황입니다. 저희도 논스탑으로 모시고 싶어요~^^
유저02115
2016-11-09 15:42:35
중국은 환승하시지 마세요. 짐 있으거나 항공사가 달라지면 정말 곤경에 빠지실수도 있습니다.
와이프랑 애들 북경에서 환승했는데 이젠 학을 떼더군요. 저도 환승 해봤는데 같은 스얼이시구 짐이 없으시면 별로 힘드시지 않습니다.
입국 하실때 72시간 비자 환승 창구(직원1명이 몇 십명 환승 손님 상대하는데 시간 많이 걸립니다.)로 가시면 안되고 그냥 제일 마지막에 있는 환승줄로 가셔서 1층에서 다시 검색 받으시면 시간도 별로 안걸리구 금방 입국장으로 들어오실수 있습니다.
근데 비행기가 늦게 도착하거나 출발 비행기가 딜레이 되거나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환승하시기 정말 힘들어집니다.
내년 여름 뉴질랜드에서 한국행 발권하는데 비즈좌석은 에어 차이나 밖에 없어 원스탑 에어 차이나 비즈 타고 갈래 아님 2 스탑 타이 이콘 타고 갈래라구 물으니 전가족 이구동성으로 이콘 타고 간다더군요. 결국 이콘으로 전 발권했습니다.
언제이신지 모르지만 혹시 AA 마일은 없으세요. 이콘이시면 일본 항공 좌석은 아직 많이 남아 있으니 AA 카드 만드셔서 5만 + 스팬딩하셔서 7만 만드시면 두분 편도로 모실수 있습니다.
Exhibition
2016-11-10 01:51:27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AA가 아주 조금있는데...고민 더 해보겠습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blue318
2016-11-10 02:00:17
저도 갑자기 걱정이 생겨 질문을 드립니다.12월 초에 유나이티드로 피츠버그에서 워싱턴 디시로 갔다가 북경으로 가서 다시 부산으로 가는 비행기를 마일로 예매하였습니다. 베이징에서 부산가는 항공기는 아시아나입니다. 그런데 위의 글을 보니 걱정이 생깁니다. 북경에서 부산가는 비행기가 1시간 10분 밖에 시간이 없습니다. 전 그냥 당연히 짐은 자동으로 유나이티드에서 아시아나로 옮겨지고 전 그냥 내려서 아시아나 항공기로 걸어서 가면 시간상으로는 충분하지 않나하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뭘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3년 만에 한국에 가보는 건데 갑자기 걱정과 공포가 밀려오네요.
Exhibition
2016-11-10 15:07:33
카운터에서 문의하시는 게 가장 정확하긴 합니다만, 예전에 유럽에서 갈아탔던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그렇게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연착이나 수속 때문에 비행기를 놓치게 되면 다른 편으로 연결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넘 걱정하지 마세요~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B%B6%81%EA%B2%BD&document_srl=2380805&mid=board
이 댓글에 보시면 짐 찾지 않는 것 같습니다.
유저02115
2016-11-10 15:09:20
제가 년초에 똑같은 루틴으로 타고 부산 다녀 왔습니다. 전 갈때 EWR에서 출발한 비행기라 2시간 반 정도 환승 시간이 있었던걸로 기억납니다. 저는 워낙 악명 높은 공항이라 체크인 짐은 애시당초 가져가지도 않았습니다. 환승은 내리려서 2층 immigration쪽으로 쭉 따라 가시면 입국장이 보입니다. 그럼 바로 왼쪽 편에 72시간 환승 데스크가 있습니다. 여긴 1명이 몇 십명을 상대하기에 한참 걸립니다. 전 이런줄도 모르고 1시간 정도 기달리다 제 차례가 되니 오른쪽 제일 마지막 Transfer 표시가 큼직하게 적인 화살표 쪽으로 가라고 하더군요. 전 아무것도 모르고 사람들이 가길래 따라 가다 낭패 봤습니다.
화살표 따라 쭉 안쪽으로 가면 톨부스 같은데서 직원이 여권이라 표만 보고 아래 계단으로 내려 가라고 합니다.
그럼 다시 한층 내려오시면 바로 검색대가 있구 검색대만 지나만 다시 출국장으로 들어 가더군요. 배터리 종류나 전화기 아이패드 같은거 다 빼놓고 검사 받으세요.
밧데리 같은거 가방에 넣었다 검색대에서 걸리면 압수 하더군요. 직원 뒷편에 압수한 배터리가 수북히 쌓여 있더군요.
다시 출국장에 들어오시고 게이트까진 금방이더군요. 특히 에어 차이나랑 스얼 항공편은 전부 터미널3에 집결되어 있어 라운지도 가깝고 아시아나 탑승구도 가깝습니다.
앤드류
2016-11-10 15:29:55
미국 일본 혹은 중국은 환승해 한국가는 분들이 많아 그냥 따라가면 될텐데 미국 유럽 중국 한국으로의 환승은 어르신들께서 부담 스러워하실꺼 같아요.
총 비행시간도요.
샌프란은 유나이티드 논스탑도 있고
뉴왁 혹은 시카고에서 나리타 인천 괜찮을꺼 같은데요
Exhibition
2016-11-10 15:44:10
부모님께서 아직 현업에서 일을 하시고 계셔서, 내년 황금 연휴 맞춰 처음으로 미국 방문해 주시는 거라...
여건이 된다면 굳이 이 극성수기에 발권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데ㅜㅠ
안타까운 마음을 담은 답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발권하려고 하면서 마음이 편하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