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 공항 (Charlotte Airport) 36분 레이오버?

안녕하세요,

마일모아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고 체이스 하얏 카드를 만든 후, 이번 겨울 뉴욕 안다즈 5th ave에서 사용하려 예약했습니다!  많은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두가지를 여쭤보고 싶어 글을 올리는데요,

1) 샬럿 공항 36분 레이오버

    - 예상하지 않았던 계획이 생겨서 휴스턴에 있는 와이프 이모댁을 방문 한 후, 뉴욕으로 바로 가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hoppper.com을 통해 표를 예의 주시하던 중, 오늘 1인당 100불짜리 표가 나와 신속하게 결재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휴스턴-샬럿-뉴왁으로 가는 중간인 샬럿에서 레이오버가 36분 밖에 안되더라구요. 

비록 국내선이고 같은  AA이라 혹시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내가 무슨 미친짓을 한거지ㅡ라는 생각도 듭니다. 36분이라니..

아직 예약한지 30분밖에 안지났으니,  24시간 안에 취소하면 환불을 받을 수 있는 규정을 이용해 취소해야할까 심각히 고민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조언 얻을 수 있으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2. Hyatt Free night award

 - 갑작스럽게 뉴욕을 가기로 해서 이용 가능한 방을 찾아보았는데, '역시나' park hyatt는 방이 없어서 안다즈로 예약했습니다. 그런데 condition and terms를 봐도 cancellation에 대한 내용은 나오지 않더라구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1564761 이 글을 보니 2013년에는 전화로 취소가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혹시 이것이 지금도 동일한지 여쭤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