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Otates - 타코정말 맛있어요. 그리고 싸요. 다시가면 다시갈곳. 두번갈곳.

Casa Mission - 돈쓰러 간 비싼(?) 식당인데 만족합니다. 랍스터를 이가격에?! 라고 생각했어요.

La Choza - 전형적인 멕시칸 식당. 홈런은 아니어도 안타 이상 치는 느낌의 식당. 멕시칸 아저씨가 돌아다니면서 노래 불러줘요(거절 가능). 팁의 부담 약간. 아는 노래가 없는데 우리 테이블에선 베싸메 무쵸를 불러줘서 나름 만족. 

La Perlita - 그냥 괜찮았던 집입니다.

전 그냥 Yelp보고 돌아다녔어요. 다른 고수께서 댓글 달아주시길. 즐거운 여행 되세요~ 이상 코즈멜 한번밖에 안가본 초짜가...

저도 La Mission 추천합니다. 랍스터도 그렇지만 각종 생선, 해산물 다양하고 맛 좋아요. 그런데 다운타운과 떨어져있나요? 페리 내리는 곳 근처가 다운타운 아닌가요? 제가 간 곳이 페리 터미널 근처랑 인터콘티넨탈 (현지에선 엘 쁘레지덴떼라고들 부릅니다)밖에 없어서, 전 거기가 다운타운인 줄 알았어요. 공항가는 길에 유원지 동네가 있던데 혹시 거기가 다운타운인가요? 그리고 La Mission 바로 근처에 Lobster Shack이라고 레스토랑이라보다는 캐쥬얼한 카페테리아인데 거기 맛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인터콘의 아침 부페 비싸지 않고 좋았어요. 저는 예약시 40불 더 내고 2인 아침 포함으로 예약했는데, 돈내고 사먹어도 20불대 초반이었어요. 음료도 만들어주고 멕시코식 부페음식이 아주 좋았습니다.

앗 순식간에 이런 고급 정보가! 댓글 주신 Joanne, blue, rondine, 티라미슈님 감사합니다. 다녀와서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댓글 감사합니다. 렌트는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렌트를 해야하나 고민되네요. ㅎ

아... 저 다이빙 자격증을 딴 이후로 벌써 4년 반이 지났다니 믿을 수가 없네요!

그 이후로 다이빙을 한번도 못해봤다는 슬픈 소식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