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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le Play를 위한 Chase Checking account 드디어 만들었습니다.

기다림, 2012-08-11 18: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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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Chase Triple play를 위한 체킹어카운를 만들었습니다.

제가 사는주에 없다보니 선듯 만들수가 없어서 언제 만드나 고민하다가 마모를 통해서 얻는 200불 쿠폰을 들고 옆주로 가서 만들고 왔어요.


뭐 Chase branch 방문해서 Checking account만들여고 한다. 하고 바로 쿠폰 보여주고 "이게 나를 여기까지 데리고 왔다" 솔직하게 "참을수가 없었다. irresistible "

하다 그러고 바로 만들었죠. 아이디 두개를 요구한는데 저는 그냥 운전면허증밖에 없는데 했더니 다른 체이스 카드없냐? 해서 바로 체이스 카드 4장이나 가지고 있다. 했더니 그럼 바로 제 체이스 아이디에 새로운 체킹도 연결이 된다면서 바로 해주더군요.

개인첵 얼마나 오더할거야...(뭐 쓸일도 없는데 필요없다 했죠)

다른 세이빙이나 시디도 하라고 꼬시던데 그냥 관심없다고 하고 체킹만 만들었죠.


체음에 얼마 넣을거야 그래서 체 개인책으로 몇백불 넣어주고 만들었죠.


200불은 Direct deposit들어오면 그날로부터 10일 정도 있으면 바로 구좌로 넣어줄고고 체킹에 연결된 debit card로 우편으로 배달이 갈거다 하더군요.


그 자리에서 인터넷으로 제 chase 어카운트에 연결된것 보여주고 크레딧 카드 중 하나정도를 빌 페이를 이 체킹으로 연결시켜주는것을 보여주더군요.

이렇게 되면 당일날 페이해도 당일날로 크레딧 카드 페이가 된다네요.


Triple play어떻게 하는지도 설명해주고 하던데 (마모에서 다 들어서 잘 안다 하려다 )그냥 알았다 그러고 왔어요.


이제 2달정도 기다리면 트리플 플레이 되겠죠.


추신: 제 앞에 중국 아주머니 두분도 있던데 그분들도 다 200불 짜리 인쇄된 쿠폰들고오더군요. 저야 그냥 여기서 프린트 한것 가지고 갔는데 그것도 잘 되더라구요. 쿠폰 코드가 중요한것 같아요. 그리고 쿠폰은 가지고 가고 돌려주지 않더군요.


금요일에 가서 하루 자고 왔는데 SPG계열의 Aloaf라는 곳에서 잤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SPA있더라구요.너무 반가워서 높으신분 아주 좋아하시더군요. 돌멩이 있고 뜨거운 한증막같은데서 누가 오래 견디나 내기하다 지고 나오면 수영장에 들어가던가 hot tube에 들어가서 거품으로 마사지하고 아주 좋아요. 세상이 이게 겨우 3000포인트더라구요. 1층 로비에 포켓볼 다이가 있어서 아이들은 저녁먹고 와서 그옆에 컴퓨터로 게임도 하고 저희둘은 오랜만에 포켓볼도 쳐보고 했어요. 이시골에 오실분은 별로 없겠지만 참고하시라도 주소 알려드려요. Aloft Tulsa   6716 S. 104th East Avenue    Tulsa, OK   74133 http://www.alofttulsa.com/

19 댓글

꼬꼬댁

2012-08-11 20:20:25

반갑습네다.

저는 털사에 사는 동무입네다.

동부나 서부 사시는 분들만 뵙다 이웃인 분을 뵈니 무쟈게 반갑습네다

기다림

2012-08-12 02:43:44

마모의 성지인 털싸에도 마적단이 계셨군요.

자주는 아니지만 한 2달에 한번은 털싸가는데 다음에는 연락한번 드리고 가야겠네요.


스파가 하고 싶으면 Aloaf 추천입니다. 71st에서 가까워서 쇼핑이나 여러가지 편하더군요. BOK도 가깝고요.


저도 반가워요. 그럼 마일많이 모으세요.

kjsjr1012

2012-08-12 09:51:24

 

털사에도 마적단이 있군요.. 오클라호마쪽은 한인들 만나기도 쉽지 않은데 반갑습니다..

전 현재 스틸워터에 있어요.. 털사가 시골이었던가요?????

어제도 저는 장보고 중국집가려고 한시간반.. 차를 몰고 털사까지 나갔는 걸요....

처음 미국왔을때 덴버에 정착했었는데.. 그땐 덴버가 시골처럼 느껴졌었답니다..

지금은 뭐.... 덴버는 정말 큰 도시고.. 털사도 부럽네요....

기다림

2012-08-12 17:15:37

스털워러면 OSU쪽에 계신분인가봐요? 저도 U of Arkansas 다닐때 몇번 Stillwater에 가보았어요.

학교중심으로 탁 트인게 지는 노을이 참 멋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털사에 있는 chopstick이라는 중국집 저도 자주 갑니다. 언제한번 그집에서 짜자연에 탕수육시켜서 한번 마적단 모임하면 재미있을것 같네요.


저도 털사가 큰도시라 매달은 아니지만 거이 한분기에 한번은 꼭 가는것 같아요.

철이네

2012-08-11 20:35:55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디렉디파짓 없이도 $200넣어준다고 한건가요?
제가 간 곳은 좀 까다롭게 굴어서 회사 DD들어오면 10일내로 받을거라고 얘기하더라구요.
물론 저는 페이팔부터 시작할거지만요.

기다림

2012-08-12 02:45:15

Direct Deposit당연히 있어야 한다고 했어요. 하달에 500불...

일단은 저도 paypal로 한번 해보고고 않되면 회사에 월급 반만 여기로 디렉디파짓해달라고 해야죠.


그것없으면 12불 얼마인가 monthly charge 내야해요.

철이네

2012-08-13 13:13:57

그렇군요. 저도 엊그제 페이팔로 500불 보냈습니다.

squaretrade에서 받은 $599를 통째로 보낼려고 했더니 한달에 $500이 리밋이고 더 보내고 싶으면 SSN넣고 다른 확인절차가 있더군요.

이 달말까지 기다렸다 $200 안 들어오면 8/31에 아마존 페이먼트로 또 $500보내봐야죠.

이건 Citi AA 스펜딩 채우기에도 도움이 될것 같구요.

 

제가 체킹열때 뱅커가 2달까지는 월피 없다고 하더군요. 셋업기간이라나 뭐라나...

금캐러

2012-08-12 02:59:23

축하드립니다.

저도 체이스 지점 많은곳에 살때는

쯔쯧, 얼마나 영업이 안되길래 체킹만든다고 200불이나 퍼주나?

하고 거들떠도 안보다가

 

마모님 글을 통해 체이스의 중요성을 깨닫고

부랴부랴 체이스 지점을 찾았더니

황당하게도 여기(DC근교 주들)는 체이스가 없다는 어처구니 없는 컨셉.

어찌어찌하여 얼마전 개설했습니다.

가끔 현금 입금할때가 어려워서

기존은행을 거쳐야 하는게 단점이네요.

아직도 갈길은 멀고 날은 어둡고.

기다림

2012-08-12 16:02:08

제가 있는 주에는 아에 체이스 지점이 없더군요.

하지만 털싸에는 한불럭에 하나씩 있는것 같더군요. 경쟁이 많이되다보니 더 친절한것 같구요.

현금 입금은 체이스 모바일에서 그냥 받은 첵을 스캔만 해도 된다고 하더군요.

인출은 동네 월그린이나 CVS같은데 ATM으로 하면 공짜라고 하던데요.

유자

2012-08-12 08:05:23

어카운트 만들러 가는 핑계김에 작은 가족 여행이 되었네요.

"이시골에 오실분은 별로 없겠지만"----> 여러번 시골, 시골 그러셔서 이제 막 한 번 가 보고 싶은 시골이 되려 하고 있다는....ㅋㅋ 

근데 다른 주에서 어카운트 만들겠다고 온 정성을 갸륵히 여겨 보너스 몇 천 포인트라도 안 챙겨 주던가요? ㅎㅎ (은행 직원이야 뭐 그럴 권한이 없긴 하겠지만서두...ㅋㅋ 한 번 말씀이라도 해 보시지...^^)


기다림

2012-08-12 16:00:01

뭐 그런것은 물어볼 생각도 못했네요. 역시 유자누님은 다르시군요.

제가 다른주에서 온 신분증 보여주님 좀 놀라는 눈치더군요.


더도 말고 3000포인트만 달라고 해볼걸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베스틴카

2012-08-12 21:11:49

저는 20년 전 쯤에 회사일로 norman, OK 가서 한 두달 정도 하숙한 적 있습니다.

당시 짜장면 먹으러 일요일에 2시간을 달려 가던 생각이 남니다.

하나 밖에 없던 한국 음식점서 주류면허도 없어 주전자에 소주 부어 놓고 마시던 생각도 나고

그때 모이던 이 중 회사원은 나 하나 나머지는 학생들이라 물주노릇 톡톡히 했는데...

보고싶은 이들...

기다림

2012-08-13 03:27:27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이군요.
OU는 지금은 한국학생들도 많고 Oklahoma city에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한국식당도 몇개 되서 선택할수 있는 정도가 된것 같습니다.

옛날 추억은 다 멋져부러...주전자에 소주... 카...보고 싶은 그때 그 친구들...

WR

2012-09-06 14:14:52

안녕하세요, 제가 사는 주에도 chase가 없거든요. 다음주에 뉴욕에 갈일이 있어서 간김에 checking 만들려고 하는데요, 그냥 쿠폰이랑 운전면허증만 있으면 되던가요?

예전에 wachovia checking account만들때, 여권에, social security card, lease agreement까지 가져오라고 그래서 다 챙겨갔거든요.

참고로 전 한국 국적입니다. 미국 시민권이나 영주권은 없습니다.

기다림

2012-09-07 04:11:46

제 경험으로는 운전면허증이랑 Chase에서 나온 신용카드 있으면 편하더군요.
그날 어카운트 열면서 넣을돈 혹은 개인첵 한장 정도 있으면 되었어요.

그럼 잘 다녀오세요.

쟈니

2012-09-07 04:33:36

identity 두개 보여달라고 하더라구요. 전 미국 운전면허증이랑 미국에서 발급한 신용카드 (BOA) 보여줬습니다. 아참.. $20불 이상인가 처음에 디파짓 해야하니 현금 가져가세요...

WR

2012-09-07 06:21:57

아 글쿤요 답변 감사합니다ㅎ

기다림

2012-09-19 09:43:49

오늘 결국 200불 들어왔네요.

참 이게 HR에다가 월급을 스플릿해서 여기에 디렉디파짓 해달라고 했는데 그 사람이 갑자기 짤리면서 한달이 다되어 가는데 체이스로 디파짓이 되질 않는것에요. 그래서 물어봤더니 그 사람 나갔다면서 미안하다고 자기가 처리해주겠다고 하더니 바로 3일뒤 지난주 수요일에 디파짓들어오더니 바로 1주일만에 200불 들어왔네요.

이제 Triple play만 기다려 봅니다.

난 뭐든지 기다림이 길다니까? 닉을 바꾸던지 해야 하나...
빠름, 인어, 즉시승인...뭐 이딴거로..

apollo

2012-09-19 10:11:23

축하합니다. 이제 트리플플에이의 세계에 흠뻑 빠져 보세요, "절대안기다림"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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