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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re Elite가 있긴 했지만 베네핏에 조식에 관련된 내용이 없어서 별 기대없이 갔다가
뉴저지를 여행하는 동안 Crowne Plaza 두군데서 모두 조식 쿠폰을 받았습니다.
첫 번째는 에디슨에 있는 곳이고, 두 번째는 뉴저지 프린스턴에 있는 곳이었는데 모두 조식 쿠폰을 주더군요.
덕분에 예상못한 식비 세이브!
특히 프린스턴에 있는 크라운플라자는 1층에 있는 The Forrestal Grille에서 먹었는데 조식이 아주 훌륭했습니다.
숲 속에 자리잡고 있어서 식사하면서 보는 경관도 좋습니다.
Spire Elite는 따로 주차 공간이 지정되어 있어서 제대로 대접받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방은 고만고만하지만요. 컨시어지 라운지도 액세스를 준다던데 평일에만 열어서 못 봤네요.
(2017년1월, UPDATE)
다시 갔더니 Spire Elite 멤버라도 안 된다고 해서 업데이트합니다.
주말에도 컨시어지 라운지는 들어갈 수는 있는데 음료수나 물이 있는 냉장고는 모두 잠겨 있었습니다, 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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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마일모아
2016-11-26 11:22:33
받아야 할 것 못 받으면 기분이 상하지만, 기대치 않은 것을 받게 되면 늘 기분이 좋죠 ㅋㅋ
시즈루
2016-11-26 16:31:35
시즈루
2017-01-08 15:19:59
엊그제 한번 더 갈 일이 있어서 조식을 주는 크라운 플라자 프린스턴으로 예약을 하고 갔더니 이번 프론트데스크 직원은 무료 조식이 없다고 하네요.
전에는 Spire Elite라고 조식 쿠폰을 챙겨 주더니 한달 남짓한 사이에 바뀌었느냐고 하니 전에도 준 적이 없다고 합니다.
조식에 관련된 정책은 크라운 플라자라도 다 다르다고 하면서 이번만 예외로 쿠폰을 주겠다고 해서 땡큐하긴 했지만
아주 오래 전이면 제 기억을 탓할 텐데 일하는 직원에 따라 다른 건지 뭔가 홀린 기분입니다.
잘못된 기록이 남으면 안되니까 업데이트 했어요.